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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었던 경찰, 장윤기 편이었다” 고 이채원 학생 유족, 증거 은폐·부실 수사 규탄
“엄정하게 수사하고 우리 채원이의 억울함을 풀어줄 것이라고 믿었던 경찰이 우리 편이 아니었습니다.” 광주 여고생 살해사건 피해자인 고 이채원양(17)의 어머니는 8일 광주경찰청에서 열린 장윤기 사건 엄정 수사 촉구 기자회견에서 “국민을 보호해야 할 경찰이 뒤에서는 무엇을 하고 있었느냐”며 울분을 토했다. 이양 어머니는 “증거를 확보해야 하는 근본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