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gn in

장운(薔雲)

@rosecolorcloud.bsky.social
212 followers 273 following 428 posts

태화제국전 (太華帝國傳) story-of-empire.postype.com 화(華)나라에서 벌어진 일들을 기록합니다. 이 이야기의 모든 요소는 현세에 존재하지 않음을 밝힙니다. 태화제국전 시리즈 : 금상첨루, 영찬탄가, 서심검첨, 연인허과, 희세고가, 화연실과(연재) 연재처 및 판매처 : 포스타입, 부크크, 유페이퍼, 알라딘, YES24, 교보문고, 북큐브, 밀리의서재, 윌라

PostsRepliesMedia
장운(薔雲) @rosecolorcloud.bsky.social · 22/09/2026
<화연실과> 36화를 발행하였습니다.
003
장운(薔雲) @rosecolorcloud.bsky.social · 22/09/2026
명암규묵 (明暗糾纆) 이처럼 제왕가의 영광과 굴레는 빛과 그림자처럼 떼어낼 수 없었으므로, 장명제희는 자신이 모황(母皇)의 뜻을 돌릴 수 없는 것을 깨닫고 탄식을 삼켰다. www.postype.com/@story-of-em...
postype.com
명암규묵 (明暗糾纆): 태화제국전 (太華帝國傳)
조국(晁國)의 장평성(長平城)을 떠난 사공주(四公主)와 오공주(五公主)가 화국(華國)의 영화성(榮華城)에 발을 들인 날은 도명(道明) 십 년의 입하(立夏)였다. 왕명(王命)을 받들어 국경을 넘은 사신(使臣) 사우(司牛)씨는 영화성의 남문(南門) 앞에서 마차(馬車)를 세웠다. 허리에 도(刀)를 찬 상위(常衛)들이 몇 걸음 물러나고 사우씨가 입성(入城)을 청하...
005
Reposted by 장운(薔雲)
무쨩 @mumuhandle.bsky.social · 17/09/2026
쓸데없는 재능은 없습니다
143
장운(薔雲) @rosecolorcloud.bsky.social · 10/09/2026
알라딘 <희세고가> 판매페이지 www.aladin.co.kr/m/mproduct.a...
aladin.co.kr
희세고가 (熙世苦歌) | 장운 (薔雲)
먼 옛날, 화국(華國)의 용상(龍牀)에 오른 성호제(惺顥帝)는 세상을 떠난 현의공황후(賢懿恭皇后)를 그리워하며 황후의 기일마다 제사를 지내었다. 현의공황후가 삼황자를 낳은 날에 숨을 거두었다는 이유로, 성호...
057
Reposted by 장운(薔雲)
나하야 @snasnaja2525.bsky.social · 24/08/2026
여튼 탐라의 친애하는 블친 창작자 여러분.....괜찮으시면 AI 안 쓰면서 한 십년 버터보세요.....AI 때문에 그에 의존한 기존 창작자들이 의존하는 영역의 쇠퇴-심지어 발상도 그렇다고 함. 상상력조차 게을러질 수 있다니....;;-를 보고하거나 신규 입문자들의 역량 축적에 방해가 되는 게 관찰되고 있으니.....버티면 님들이 이길 수 있을 거예요......
16586
장운(薔雲) @rosecolorcloud.bsky.social · 15/08/2026
삭제된 시가 끝내 남았듯. 대한독립만세.
일제의 검열로 삭제된 <그날이 오면><그날이 오면> - 심훈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은
삼각산(三角山)이 일어나 더덩실 춤이라도 추고
한강(漢江)물이 뒤집혀 용솟음칠 그날이,
이 목숨이 끊지기 전에 와 주기만 하량이면,
나는 밤하늘에 날으는 까마귀와 같이
종로(鍾路)의 인경(人磬)을 머리로 드리받아 울리오리다.
두개골(頭蓋骨)은 깨어져 산산(散散)조각이 나도
기뻐서 죽사오매 오히려 무슨 한(恨)이 남으오리까.

그날이 와서 오오 그날이 와서
육조(六曹) 앞 넓은 길을 울며 뛰며 딩굴어도
그래도 넘치는 기쁨에 가슴이 미어질 듯 하거던든
드는 칼로 이 몸의 가죽이라도 벗겨서
커다란 북(鼓)을 만들어 둘처메고는
여러분의 행렬(行列)에 앞장을 서오리다.
우렁찬 그 소리를 한 번이라도 듣기만 하면
그 자리에 꺼꾸러져도 눈을 감겠소이다.
01618
Reposted by 장운(薔雲)
原巖 원고지 @wongoji.bsky.social · 05/08/2026
옵티칼 문제를 민주당과 노동부와 대통령실이 해결하겠다고 약속한 것이 341일. 택시지부 고공농성을 한 지가 129일.
01724
장운(薔雲) @rosecolorcloud.bsky.social · 01/08/2026
<화연실과> 35화를 발행하였습니다.
014
장운(薔雲) @rosecolorcloud.bsky.social · 01/08/2026
여옥일생 (如玉一生) 그러나 대왕후가 진정으로 아낀 것은 티 없는 옥과 같이 흠 없는 일생이니… 성상은 제 모후의 흉중에 무엇이 있는지 모르고 비수를 꽂았던 게야. www.postype.com/@story-of-em...
postype.com
여옥일생 (如玉一生): 태화제국전 (太華帝國傳)
조국(晁國)의 진양왕(陳陽王) 기령 재록 (祇令 在祿) 에게는 한 명의 후(后)와 한 명의 비(妃)와 두 명의 빈(嬪)과 두 명의 희(姬)와 두 명의 인(人)이 있었다. 그중에서 왕후(王后) 사마(司馬)씨는 진양왕이 선왕(先王)의 명을 받들어 맞이한 정실(正室)이었으며 덕비(德妃) 사조(司雕)씨, 의빈(懿嬪) 규(奎)씨, 경빈(慶嬪) 하(荷)씨 또한 안세궁...
122
장운(薔雲) @rosecolorcloud.bsky.social · 16/07/2026
팔레스타인의 흙이 입을 벌리고 너희의 총구에서 그들의 피를 받았은즉 너희는 그들의 땅에서 저주를 받으리니, 너희가 그 땅을 차지하여도 너희가 죽인 이들의 피는 형형하게 드러날 것이요 너희의 죄악은 세세토록 세상에 남을 것이라. 모세오경 (토라, תּוֹרָה) 중 창세기 4:11~12 변형 docs.google.com/forms/d/e/1F...
docs.google.com
가자지구 집단학살 1000일 한국작가 한줄성명
○ 제목. 가자지구 집단학살 1000일 한국작가 한줄성명 ○ 기간. 2026년 7월 2일(집단학살 1,000일차) ~ 31일 ○ 공동주최. 한국작가회의, 얼굴들,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2026.7.2.기준 348개 단체) ○ 모집대상. 글을 쓰는 모든 분들 한국 사회의 글쓰는 작가들께, 2026년 7월 2일, 오늘은 팔레스타인 가자...
044
장운(薔雲) @rosecolorcloud.bsky.social · 15/07/2026
북큐브 <희세고가> 판매페이지 www.bookcube.com/book/m/detai...
bookcube.com
[북큐브]희세고가 (熙世苦歌) |
먼 옛날, 화국(華國)의 용상(龍牀)에 오른 성호제(惺顥帝)는 세상을 떠난 현의공황후(賢懿恭皇后)를 그리워하며 황후의 기일마다 제사를 지내었다.   현의공황후가 삼황자를 낳은 날에 숨을 거두었다는 이유로, 성호제는..
113
Reposted by 장운(薔雲)
soorisoori @soorisoori.bsky.social · 12/07/2026
에어컨 없는 분들은 어떡하나… 뉴스데스크 클로징에서 “지역에 따라 야간에도 무더위 대피 공간을 운영하는 곳이 있습니다. 폭염 대비가 어려운 분들은 참지 마시고, 지자체에 문의해서 꼭 도움받으시길 바랍니다.”라고 하더라. 부디 폭염에 건강 유의하시길… 건강한 사람도 위협받을 수 있는 폭염이라고 합니다.
1104272
Reposted by 장운(薔雲)
Jeon Heyjin 🕯🏳️‍🌈‍🟨‍⬜️‍🟪‍⬛️‍ @heyjinism.bsky.social · 03/07/2026
docs.google.com/forms/d/e/1F... 작가님들 이거 써주세요. 날이면 날마다 오는게 아님.
docs.google.com
가자지구 집단학살 1000일 한국작가 한줄성명
○ 제목. 가자지구 집단학살 1000일 한국작가 한줄성명 ○ 기간. 2026년 7월 2일(집단학살 1,000일차) ~ 31일 ○ 공동주최. 한국작가회의, 얼굴들,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2026.7.2.기준 348개 단체) ○ 모집대상. 글을 쓰는 모든 분들 한국 사회의 글쓰는 작가들께, 2026년 7월 2일, 오늘은 팔레스타인 가자...
01875
Reposted by 장운(薔雲)
𝒄𝒉𝒐𝒙 @baristanix.bsky.social · 30/06/2026
글 잘 쓰는 사람을 커비하고 싶다 내게도 달라 그 필력을
02023
장운(薔雲) @rosecolorcloud.bsky.social · 01/07/2026
<희세고가> 미리보기
그날은 성호 십이 년의 정월대보름이었으며, 현의공황후의 기일이자 경조국공의 생일이었다. 현의공황후는 성호 원년에 경조국공을 낳자마자 세상을 떠났으므로, 경조국공은 자신의 생일을 맞이할 때마다 내묘에서 모후의 위패를 향하여 몸을 굽히고 고개를 조아려야 하였다.현군이 경조국공과 함께 몸을 굽히어 성호제에게 예를 올리었을 때, 성호제는 현군이 경조국공의 생일을 늦게나마 챙기려는 것을 알았다. 애초에 성호제는 현군이 제 동복아우를 진심으로 아끼고 있음을 기억하였다. 그러나 경조국공의 섬세한 눈썹과 부드러운 눈매는 현의공황후의 것을 빼닮았으므로, 성호제는 경조국공의 얼굴을 마주할 때마다 가슴속에서 증오가 들끓었다.황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황심이니, 그 누구도 황심에 대하여 옳고 그름을 따질 수 없기 때문에 더욱 그러하다. 그리고 황궁에 적을 둔 사람들의 안위는 황심에 달려있으니, 그들은 사리를 따질 수 없는 것으로 인하여 복을 얻거나 화를 입는다.그러나 성호제는 여전히 자신의 삼황자를 증오하였으므로, 현령헌의 사람들 중 몇몇을 이용하여 경호국공의 일거수일투족을 은밀히 지켜보았다. 또한 성호제가 경호국공을 독대한 자리에서는 자신의 미움을 감추지 않았으므로, 경호국공은 자신의 부황에게 실낱같은 희망이나 기대조차 품지 않게 되었다. 그리하여 경호국공은 자신의 자리보다 제 형님을 위하여 학문에 정진하였다.
113
장운(薔雲) @rosecolorcloud.bsky.social · 30/06/2026
예스24 <희세고가> 전자책 판매 페이지 www.yes24.com/product/good...
yes24.com
[전자책] 희세고가 (熙世苦歌) | 장운 (薔雲) | 부크크 - 예스24
먼 옛날, 화국(華國)의 용상(龍牀)에 오른 성호제(惺顥帝)는 세상을 떠난 현의공황후(賢懿恭皇后)를 그리워하며 황후의 기일마다 제사를 지내었다. 현의공황후가 삼황자를 낳은 날에 숨을 거두었다는 이유로, 성호제는 태어나자마자 모후를 여읜 ...
107
장운(薔雲) @rosecolorcloud.bsky.social · 27/06/2026
교보문고 <희세고가> 전자책 판매 페이지 sam 프리미엄/무제한 서비스 이용도 가능합니다. ebook-product.kyobobook.co.kr/dig/epd/sam/...
ebook-product.kyobobook.co.kr
희세고가 (熙世苦歌) | 장운 (薔雲) | 부크크(Bookk)- ...
eBook 희세고가 (熙世苦歌) | 먼 옛날, 화국(華國)의 용상(龍牀)에 오른 성호제(惺顥帝)는 세상을 떠난 현의공황후(賢懿恭皇后)를 그리워하며 황후의 기일마다 제사를 지내었다.   현의공황후가 삼황자를 낳은 날에 숨을 거두었다는 이유로, 성호제는 태어나자마자 모후를 여읜 삼황자 희원선월 진무 (熙瑗瑄月 臻珷) 를 극도로 미워한다. 삼황자를 아끼는 사...
104
장운(薔雲) @rosecolorcloud.bsky.social · 27/06/2026
그간 격조하였습니다. <희세고가 (熙世苦歌) - 빛나는 세상에서 괴로움을 노래하다> 를 부크크(Bookk)에서 출간하였습니다. 현재 전자책 유통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부크크 : bookk.co.kr/bookStore/6a... 유페이퍼 : rosecolorcloud.upaper.kr/content/1218... 전자책의 추가 유통처 및 판매처는 타래로 첨부합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희세고가 (熙世苦歌) - 빛나는 세상에서 괴로움을 노래하다
1811
Reposted by 장운(薔雲)
화소 @hwaso.bsky.social · 31/05/2026
해피프라이드먼쓰🏳️‍⚧️🏳️‍🌈 퀴어한 모두가 존중받고 프라이드 넘치는 6월이 되길! #HappyPrideMonth
096108
Reposted by 장운(薔雲)
🏳️‍⚧️달다 @kd1202.bsky.social · 12/06/2026
퀴퍼가시는분들 주목!!!! 아맞다 양산!!! 아맞다 부채 선풍기!!! 아맞다 선크림!!! 가장 무서운건 혐세가 아닌 온열질환이라는 것을 기억해!!!!!!
159144
장운(薔雲) @rosecolorcloud.bsky.social · 31/05/2026
적승화검 (赤繩化劍) 황제는 자신의 황부가 피투성이의 모습으로나마 궁중에서 살아남기 원하였고, 자신을 향한 원망과 증오로나마 심신의 병을 이겨내기 바랐다. 그러나 황제가 바라는 모습을 상상하던 황부는 실낱같은 생명마저 이르게 스러질 것을 깨달았다. www.postype.com/@story-of-em...
postype.com
적승화검 (赤繩化劍): 태화제국전 (太華帝國傳)
내실(內室)의 창문 너머로 새하얀 구름이 흩어지고 있었다. 초여름의 청명한 하늘에는 아무런 티가 없었으며, 더러움이 없는 바닥에는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졌다. 더없이 눈부신 햇빛 속에서 도명제(道明帝)의 용안(龍顔)이 선명해졌을 때, 장서황부(暲瑞皇夫)는 지극히 사모하는 이의 어두운 눈동자를 바라보았다. 황부의 몸가짐은 병상(病牀)에서도 공손하였으나, 거무스...
101
장운(薔雲) @rosecolorcloud.bsky.social · 21/04/2026
득불보실 (得不補失) 천부는 한평생 황상을 따르며 한 조각의 영광과 진심과 만족을 구하였으나, 결국에는 무엇도 얻지 못하였지요. 하여 천부는 저승에서도 황상을 뵐 수 없을 터이니… 오늘 황상께서는 천부의 예를 받으시옵소서. www.postype.com/@story-of-em...
postype.com
득불보실 (得不補失): 태화제국전 (太華帝國傳)
도명제(道明帝)가 현건궁(賢建宮)에 왕림(枉臨)하였으므로, 측부(側夫) 희원선월(熙瑗瑄月)씨는 은은하게 웃으며 예를 올리었다. 그 모습을 가만히 내려다보던 황제는 이내 자단목(紫檀木)으로 지은 고의(高椅)에 앉았으나, 측부가 몸을 일으키는 것은 허락하지 않았다. 하여 희원선월씨는 바닥에 몸을 굽힌 채로 도명제를 올려다보았다. 처음으로 알현(謁見)하였던 때와...
101
장운(薔雲) @rosecolorcloud.bsky.social · 14/02/2026
옥금경쇄 (玉金傾碎) 오직 측부 희원선월씨만이 창문을 열고 하늘을 바라보고 있었는데, 그 모습은 이미 모든 것을 내려놓은 것처럼 보이기도 하였고 아직 모든 것을 움켜쥔 것처럼 보이기도 하였다. www.postype.com/@story-of-em...
postype.com
옥금경쇄 (玉金傾碎): 태화제국전 (太華帝國傳)
밤이 깊었으나, 도명제(道明帝)는 침상(寢牀)에 기대어 촛불을 응시하고 있었다. 이에 장사(長使) 영소(迎召)가 용안(龍顔)을 살피었으나, 도명제는 고개를 내저으며 영소를 내실(內室) 앞에 두었다. 입하(立夏)가 지나도록 현건궁(賢建宮)은 잠잠하였다. 안강궁(安康宮)을 염탐하기 위하여 측부(側夫) 희원선월(熙瑗瑄月)씨가 매수한 간자(間者)들 중에서 하나는 ...
101
장운(薔雲) @rosecolorcloud.bsky.social · 25/01/2026
개인적으로, 머릿속을 정리하는 일에는 펜(만년필이 있습니다)과 종이 또한 유용하였습니다.
소설 <화연실과> 초고의 일부. 궁중 인물들의 다툼이 기록되어 있다.소설 <화연실과> 초고의 일부. 궁중 인물들의 다툼이 기록되어 있다.
050
Reposted by 장운(薔雲)
Aerycrow @aerycrow.bsky.social · 25/01/2026
펜하고 종이만 있으면 할 수 있는게 글쓰긴에데, 누가 말렸나. 써. 쓰라고.
0115
장운(薔雲) @rosecolorcloud.bsky.social · 25/01/2026
[TMI] 저는 SNS 건너건너에서 제 소설을 읽으신 분이 저를 남성 작가로 짐작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이유를 확실히 알지 못하므로 단언하기는 어려우나, 때로는 '여성 작가의 소설' 혹은 '작가의 성별'에 대한 인식이 매우 한정적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077
Reposted by 장운(薔雲)
Jeon Heyjin 🕯🏳️‍🌈‍🟨‍⬜️‍🟪‍⬛️‍ @heyjinism.bsky.social · 25/01/2026
사람이! 글을 쓰겠다고 나섰으면! 돈이 없고 인기가 없어도 내가 나의 이 마이너 취향을 세상에 관철하겠다, 뭐 그런 기개는 있어야지!
12726
Reposted by 장운(薔雲)
우주인 @druerie.bsky.social · 25/01/2026
여성 서사 안 읽어서 남자 세계가 좁아진다는 말은 없었으면서
073121
Reposted by 장운(薔雲)
ADELIE / 아델리 @ypols.bsky.social · 25/01/2026
창작 행위를 통해 내가 추구하는 궁극적인 목표가 뭔지 고민을 해보는 시간도 중요한듯 Sns상에서 네임드 작가가 된다던지 자신만의 세계를 담은 작품을 완성하기나 창작행위로 충분한 생계유지를 하기 등등 물론 위 예시 말고도 많은 목표들이 있겠으나 좀 크게 뭉뚱그려 묶자면 자아실현 / 상업적 성취 두가지로 나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근데 문제는 이제 전자는 내가 맘에 들면 끝이지만 후자의 영역에 가까울수록 대중을 상대로 하는 예술에서 상업성 자체를 빼놓을수가 없기에 그 수요에 걸맞는 작품을 만들수 있냐 없냐로 정병이 온단말이죠
18879
Reposted by 장운(薔雲)
위래 @wirae.bsky.social · 21/01/2026
LLM으로 뭔가를 하고 싶으면 브레인스토밍 용도로 써도 안 되고 최종 결과물을 내놓는 용도로도 쓰면 안 됨.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단계에서 그게 좋아보인다면 그냥 그 분야의 문외한이라는 증거임. 최종 결과물은 환각 문제와 세부 때문에 놔둘 수 없고. x.com/Beretta_774/...
154100
Reposted by 장운(薔雲)
읽던딜📚 @g0dil.bsky.social · 17/01/2026
상업에서 어지간하면 날것의 취향을 접하긴 어렵겠지 아무래도. 비상업이면 응 독자의 기대따윈 생각하지 않는다 장르법칙 꺼져 하고 이상한 걸 쓰는 사람들이 더 있겠지만. 사실 상업도 아주 없진 않는데 있었어도…. 없어져있음. 찾기도 어렵고. 그런데도 꿋꿋하게 취향전시하는 이상한 작가들을 응원합니다.
12422
Reposted by 장운(薔雲)
월간 김폴짝 알림 @polzzack.bsky.social · 09/01/2026
웹소설을 안 좋아하는데 억지로 써봤자 좋은 작품도 나오지 않고 돈도 되지 않는다. 웹소설을 안 읽으면서 쓰겠다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이 보인다. 글 쓰는 건 좋아하는데 웹소설이 돈이 되니까 웹소설을 써야지! 이렇게 생각한다는 건 알겠음. 그치만 본인이 많이 읽었고 좋아하는 글쓰기가 무엇인지 잘 생각해보고 출발선을 잡아야 됨. 웹소설을 안 읽는데 강의 듣고 과외 받고 웹소설 쓰겠다는 게 너무 말이 안 됨.
14655
Reposted by 장운(薔雲)
[랜선효도] 제주감귤🍊 @jejuorange.bsky.social · 07/01/2026
제일 큰 문제는 사측이 이용자의 글, 그림 창작물을 ai 학습에 안 쓴다고 해도 다른 사람이 "내가 좋아하는 존잘님" 캐릭터를 모티브로 프롬프트 입력하고, 경우에 따라선 외부 도구 경유해서 레퍼런스로 딴 사람 그림 집어넣는걸 피할 수가 없을 것이기 때문. 창작자 커뮤니티/오타쿠 커뮤니티로 한정하면 이건 필연적으로 현세지옥임. 창작에 진지한 금손님일 수록 피하고 싶을 것.
02441
Reposted by 장운(薔雲)
더위먹은민츠 @retaetaeh.bsky.social · 06/01/2026
기술에는 죄가 없다는 말 자체가 사용방식이 틀려먹은 것에 대한 변명 내지는 책임회피라고 생각함.
11125
Reposted by 장운(薔雲)
BINGO🔆빙고 @doggibingo337.bsky.social · 09/12/2025
가끔 생성형 AI를 두고 쓰는 사람이 문제지 기술 자체는 아무 문제가 없다는 요지의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왜 문제가 없어요...무단으로 크롤링 된 수 많은 저작물들에 대한 아무런 책임도 보상도 하고 있지 않은데🙄학술적 목적으로 끝났으면 모르겠지만 상업의 영역으로 나온 이상 문제가 없다는 말을 어떻게 할 수가 있지 예전에도 말한 적 있지만 작가들의 생성형 AI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을 러다이트 운동에 비유하는 것도 틀렸다고 생각함, 단순히 기술 발전에 의한 효율화와 노동력 대체라는 관점으로 보고 싶은 건 옹호론자들 이겠지
178138
Reposted by 장운(薔雲)
[랜선효도] 제주감귤🍊 @jejuorange.bsky.social · 07/01/2026
포스타입의 캐릭터 AI 챗(톡?) 서비스 런칭은 진짜 충격적인게... 아니 거기 1차/2차 창작물 글 그림 올라오는데잖아. 결국 이용자의 관심이나, 시선, 시간을 놓고 인간 창작자하고 AI 그림, 글, 캐릭터가 경쟁하는 모양새가 되는데, 분명히 다른 사람 괴롭힐 용도로 님 AI보다 그림 못 그리네요. AI보다 재미없네요. 같은 반응이 있을 거다. 차라리 별도 사업으로 런칭했으면 욕은 덜 먹었을 것. 그 동안 올라온 글도 AI 밥으로 안 쓴다면서.
161101
장운(薔雲) @rosecolorcloud.bsky.social · 03/01/2026
소식도 없이 떠나려 하여 죄송합니다. 그리고 지금껏 흔적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우 늦었으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평안하게 지내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우나, 두루 평안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장운 드림.
081
장운(薔雲) @rosecolorcloud.bsky.social · 03/01/2026
뉴스 등을 통하여 AI에 자본이 따라붙는 광경을 접할 때마다, 저의 소설이 AI의 학습을 위한 재료에 불과하게 된다면 제가 소설을 쓰는 것에 의미가 있을지 회의감이 들었습니다. 애초에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기 어려운 글을 썼고, 독자들이 존재하는 것 자체가 기적에 가까운 일인데도 절필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누군가는 기술 발전을 부정하는 어리석음이라 폄훼할 수 있겠으나, 저는 제 자아의 커다란 부분이 심각하게 훼손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제가 먼저 멈추기에는 후회가 남을 것을 깨달았기에, 집필을 멈추지 않으려 합니다.
151
장운(薔雲) @rosecolorcloud.bsky.social · 03/01/2026
다만 제게는 그 모든 것이 사소하지 않았습니다. 2025년에는 괜찮아져야 한다고 생각했고, 괜찮아지려 노력하였으나 결국 괜찮아지지 않았습니다. 2024년보다 개선된 부분도 있었으나 (특히 정신적으로) 여지없이 무너지는 부분이 컸습니다. 이에 친위쿠테타 관련자들에 대한 엄정한 처벌과, 차별금지법 제정을 비롯한 사회대개혁의 시작을 바랍니다.
152
장운(薔雲) @rosecolorcloud.bsky.social · 03/01/2026
[사담] 안녕하세요. 장운(薔雲)입니다. 그간 격조하였습니다. 예년 같으면 해넘이로 TMI라도 작성하였겠으나, SNS 접속을 줄여버려서 뒤늦게 인사드립니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2024/12/3 이후로, 저는 신체적·정신적 타격을 크게 입었으며 그 악영향이 지속되었습니다. 그것은 동료 시민들 또한 마찬가지이므로, <태화제국전> 시리즈의 연재와 전자책 제작이 지지부진한 것에는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AI의 무분별한 이용에 따른 불안 또한 동료 노동자들이 함께 겪는 것이므로, 고통을 호소하는 것조차 민망합니다.
181
장운(薔雲) @rosecolorcloud.bsky.social · 03/01/2026
궁중우몽 (宮中愚夢) 다만 황부는 황제의 살갗에 피가 맺히지 않으면, 황제가 옥수에 피를 묻히지 않으리라 여기었다. 기실 그것은 허황된 꿈이었으나, 잔혹하게 스러진 목숨 앞에서 심신이 부스러진 황부는 그토록 허황된 꿈이 실현되기를 소망하였다. www.postype.com/@story-of-em...
postype.com
궁중우몽 (宮中愚夢): 태화제국전 (太華帝國傳)
장서황부(暲瑞皇夫) 기령(祇令)씨의 병세(病勢)는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였다. 황부는 이레에 한두 번 정도나 겨우 문안 인사를 받았고, 궁중(宮中)의 장부(丈夫)들은 혹시나 안강궁(安康宮)의 주인이 쓰러질까 주목하고 있었다. 그러나 장명제희(暲明帝姬)와 서조국공(瑞助國公)이 안강궁에서 문후(問候)를 올릴 때, 두세 번에 한 번은 도명제(道明帝)가 친히 왕림(...
102
장운(薔雲) @rosecolorcloud.bsky.social · 05/11/2025
일독과 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느린 연재에 면목이 없습니다... 완결까지 함께 달려주십시오... 화연실과 : www.postype.com/@story-of-em...
신삼국지 노숙 : 신의 숨이 붙어있는 한
047
Reposted by 장운(薔雲)
⚠레이그람Re2g @raygraham.bsky.social · 05/11/2025
내가 현대물을 쓰지 않는 이유 : 일상물이 될 리는 없는데 현대의 행정/수사력이 어느정도까지 뻗쳐 있는지,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 몰라서 구멍 숭숭 뚫릴 거 같아서
053
Reposted by 장운(薔雲)
아스 이수현 LeeSuhyeon @askalaisu.bsky.social · 05/11/2025
저도 아무도 나를 모르고 책만 많이 팔리면 좋겠어요 하지만 ...
0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