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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숙 “대공분실에서 맞던 스물여섯 살의 울분, ‘남태령’ 보며 풀렸다”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이 4일 윤석열 탄핵 정국에서 ‘저항의 주체’로 거듭나고 있는 2030 여성·성소수자 등을 지켜보면서 새로운 민주주의 세대의 등장을 실감했다고 말했다. 김 지도위원은 이날 서울 광화문 동십자각에서 열린 집회 무대에 올라 “모이는 것 자체가 불가능했던 시절부터 40년 동안 수많은 투쟁을 하면서 맞고 밟히고 끌려왔던 분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