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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것도 않고 방치한 9개월···파주 버려진 땅에 야생동물들이 자리 잡았다
버려진 땅을 그대로 뒀을 뿐인데 동식물의 삶터가 됐다. 생명다양성재단은 경기 파주시 삼릉 인근의 훼손지를 매입해 개입 없이 9개월여간 방치한 결과 포유류 9종과 식물 157종, 곤충 104종 등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 5일 ‘생명다양성재단 야생신탁 생물상 조사보고서-1차년도 최종보고서’를 공개했다. 시민 모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