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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켜보면, 나는 계속 누군가에게 발견되고 싶었던 것 같다
가끔 예전의 SNS 게시물들을 들여다본다.그러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지금까지 내가 일상적으로 올렸던 게시물의 70% 정도는 어쩌면 누군가에게 보내는 신호였던 것 같다.상대가 누군지도 모른 채, 그저 ‘나를 좀 봐달라’고 외치는 신호.아무도 나에게 관심을 주지 않고, 아무도 나를 궁금해하지 않는 현실 속에서 나름대로 누군가에게 발견되고 싶었던 것이 아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