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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은 우리가 결정한다”…정신장애인들, 지역사회에서 살아갈 권리 선언
우리는 오늘 관리와 통제 중심의 체제를 거부하고 사람 중심·권리 기반 정신건강서비스로의 전환을 강력히 촉구하며 이 자리에 섰습니다.우리는 심리사회적 장애, 법적으로는 정신장애로 불리는 경험을 가진 당사자이며, 지역사회에서 이웃과 함께 어울려 살아갈 당연한 권리를 가진 대한민국 국민입니다.그러나 우리는 여전히 유엔장애인권리협약조차 지켜지지 않는 의료 중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