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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정작 임신중독증 문제는 일본에서 나타난 바 없었다는게 아이러니입니다.
문제는 서구만 바라보던 1980-1990 당시 일본 주산기의학계(산부인과학계)는 "서구처럼 비만으로 인한 임신중독증 환자가 늘어나면 큰일난다"는 예방적 공포심에 의해 질환 치료를 위한 체중 억제 논리를 일반 임산부의 체중관리에까지 확대한 것입니다.
2019년에 와서야 구 권고를 철회했고 2021년에는 저체중 여성 12~15kg, 정상 BMI 여성 10~13kg으로 체중증가 기준을 완화했지만 이미 상당히 늦은 뒤였죠. 문제는 지금 일어나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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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가까이 제자리인 일본인 평균 신장, 이유는[글로벌 현장]
30년 가까이 제자리인 일본인 평균 신장, 이유는[글로벌 현장], 한경비즈니스외고 기자, 글로벌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