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수 에피소드는 무어냐면
바토가 한 끼 먹기 위해 솥에 불을 지피는데 버섯, 채소 온통 풀밭이라서
고기는? 하고 물어보는 우리 도마뱀이 못마땅해 하면서
그러니까 강풍만 불면 날아가고 그러지
하는데 대충 무마하고 넘어 가려는데 잠시 바라만 본 건데 (스크래치가 물고 가는 큰 뼈 고기) 탐내는 줄 오해해서 애 꺼 뺏지마라 하니까 오해야 친구! 하고 장작에 불 붙이려 하는데
잠깐 기다려 봐라
하고 바토 손 잡아서 육수 내려고 받은 물에 담가서 휘적휘적
아로크, 뭐해?
어이없어서 바토가 물으니까
자, 이제 육수 준비 다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