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osted by Angry Discordanteggry @eggry.bsky.social · 7h조희대의 ‘방배동 7만원대 오마카세’ 해명 “못 먹던 음식…구성원 소망” naver.me/xKyqy5X1 진짜 국민을 빙다리핫바지로 보나. 월급 뒀다 어디 씀?naver.me조희대의 ‘방배동 7만원대 오마카세’ 해명 “못 먹던 음식…구성원 소망”대법원장 업무추진비가 “7만5000원짜리 방배동 스시 오마카세 런치” 등에 지출되는 등 부적절하게 사용됐다는 지적에 대해 조희대 대법원장이 “그동안 못 먹어보던 음식을 먹어보고 싶다는 우리 구성원들의 소망”이 있었다 02166
Reposted by Angry DiscordantMargaery Tyrell @margaery.bsky.social · 14h나라 팔아먹을 새끼가 사법부 수장이라는 게 떡하니 국회에서 '선서 거부'하는 버르장머리 02894
Angry Discordant @quintavirtus.net · 04/10/2026정부 수장으로써 어디 부처가 삐꾸를 쳐도 말은 내가 못했다 소리로 책임치레는 하는게 그 자리다. 밑사람 휘어잡는답시고 *공공연한* 자리에서 질책하는 그림이나 쏜 기억만 남아있고, 최근에는 "왜 그렇게는 안/못 하는지" 를 읊는 기억만 남아있다. 이럴꺼면 정말 왜 통이 하고 싶다는 거냐고 물을 수 밖에? 001
Angry Discordant @quintavirtus.net · 04/10/2026rp) 참말 그렇다. 아무것도 책임질 생각이 없어 보이시는데 대체 통은 왜 하고싶었던 거임? 100
Reposted by Angry Discordantpkg update @pkgupdt.fedi1.pkgu.net.ap.brid.gy · 04/10/2026www.khan.co.kr/article/202602111800… ‘쾌적한 사회의 불쾌함’ 저자 구마시로 도루 인터뷰 - 경향신문 * * * 통렬한 지적들로 가득찬 인터뷰. 일독을 권합니다. > > 과도한 ‘의료화(Medicalization)’ 현상은 이를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다. 예전 같으면 조금 특이하거나 산만한 사람으로 넘겼을 이들을 이제는 ‘교정해야 할 환자’로 분류하는 식이다. 사회가 요구하는 ‘정상’의 범위가 극도로 좁아졌기 때문이다. > > 인간의 가치를 오직 ‘기능’으로만 평가하는 […]fedi1.pkgu.netOriginal post on fedi1.pkgu.net 055
Angry Discordant @quintavirtus.net · 03/10/2026픽시브에 웬 금발 긴머리 슬리더린이 넘쳐나나 했더니 그게 버즈탔네... 양인도 왜인도 모두 미스 말포이를 그리고 있었다. 그게 그정도였나;; 001
Reposted by Angry Discordant치팡 @chipang.bsky.social · 02/10/2026youtu.be/aO8Orqpu3AQ?... ㄹㅇ 윤석열이랑 또옥같은짓 하고 다녔는데 이사람?youtu.be[단독] 법원, 대법원장 공관 리모델링에 23억 요구‥與 "건물 신축하나" 비판 (2026.10.02/뉴스데스크/MBC)YouTube video by MBCNEWS 01763
Reposted by Angry Discordant편전 @pyeonjeon.bsky.social · 01/10/2026두번의 당대표, 두번의 대선후보, 그리고 대통령. 이제 누가봐도 민주당 주류인데 마이너시절 한 퍼먹고 스스로 마이너로 내려가는 꼬라지 보면 비주류가 비주류인 이유가 있는것이다 싶음 228
Reposted by Angry Discordant편전 @pyeonjeon.bsky.social · 30/09/2026지지율이 말때문에 떨어진다고 생각하면 아직 바닥이 아닌것 078
Angry Discordant @quintavirtus.net · 29/09/2026딜레탕트적 크리에이터로써의 안노의 지위도 에바로부터의 30년이라는 세월 앞에서 엄연히 변화했고... 신극장판을 보면 그도 그 나름대로 이 변화와 타협하는 것이 썩 이쁘장하기만 하지는 않았던 듯 하다. 뭐, 모를 일이다, 그렇게 여겨지는 쪽이 본인에게는 차라리 덜 불편할 수도 있지 않을까. 적어도 본인은 신극장판을 통해 '그때 그건 내게는 장롱에 넣어야 할 [걷어차던 이불]이다' 라고 고백하다시피 했다는 게 내 이해여서. 001
Angry Discordant @quintavirtus.net · 29/09/2026물론 대중적 반향 없이 에반게리온이 서브컬쳐 히스토리에서 어떤 마일스톤이 될 수는 없었을 것이나 (EoE의 센세이셔널은 주변적 오타쿠의 소비로 국한해서는 아예 설명되지 않기도 할 것이다), 이 작품이 가진 시대성은 방영/개봉 당시보다 그 이후의 반향으로부터 얻어진 것이 많다는 점을 뭉개고 단순하게 '그시절엔 그랬다' 라고 뭉뚱그리면 아마 단순한 부정확보다는 부정직한 서술에 가까워지지 않나 싶다. 022
Angry Discordant @quintavirtus.net · 29/09/2026재패니메이션을 문화적으로 소비하는 층위가 확장되면서 '오타쿠' 라는 단어가 내포하는 소수자성이 많이 희박해진 2020대 오늘의 지형에서 같은 단어로 당대를 설명하려고 시도하면 그야 어딘가 어그러질 수 밖에 없는 구석이 있기야 하겠지만, '대중적' 운운은 그 이전의 문제로 엇나가있는 이야기일 거고, 일본 서브컬쳐의 계보에서 이 IP가 차지한 위치가 일으키는 현대의 착시라고 하는 쪽이 더 정확할 것. 112
Angry Discordant @quintavirtus.net · 29/09/202630년의 세월을 넘어서 에반게리온 TVA를 본 사람들이, '아주 멘탈한' 내용을 쳐다보면서 "90년대에 이게 대중적이었다고?" 같은 반문을 하는 걸 간혹 보는데 (치지직에서 다시보기가 풀려있어서 많아진 듯 하다), 거기에 대해서 반응이 '그땐 그랬어' 같은 말이 많이 나오길래 꽤 위화감. 에반게리온은 에반게리온대로 80's 이전의 기성적 소년 로봇물 클리셰에 대한 안티테제로써 등장한 부분을 짚지 않을 수 없고, 그런 포지션에서 누렸던 컬트적인 영향력은 대중보다는 '오타쿠'라고 불리는 니치함을 정체성으로 가지는 집단에서 유래했으니. 112
Reposted by Angry Discordantsoorisoori @soorisoori.bsky.social · 29/09/2026“가장 크게 빠져 있는 것은 민주적 감독이다. 정당성이 없다. 이런 기술은 공적으로 논의돼야 한다. 자유시장의 인센티브나 민간 기업의 판단에 맡겨서는 안 된다. 현재의 인공지능 능력을 고려하면 그런 대중적 참여 없이 능력을 더 높이는 데 동의할 수 없다.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조직되고 관리돼야 한다. 기업들은 이미 가지고 있는 기술을 판매할 순 있다. 하지만 능력을 더 높이는 연구에는 매우 강력한 감독과 명확한 한계선이 필요하다.” 01226
Reposted by Angry DiscordantZondug Kim @zondug.bsky.social · 29/09/2026이 논쟁의 배경은 개인적으로 볼 때, 게임을 해석하는데 구미디어(문학, 영화 등)에서 넘어온 연구자들이 기존 분석 도구를 가지고 연구하는 것에 대한 불편함이 있었기 때문. 게임에서 자생한 연구자들은 게임을 분석하는데 분석과 플레이어의 행동, 결과의 연쇄 같은 것들이 중요하다고 보고 이런 연구를 주로 하는게 맞다…의 둘간 힘싸움이었던 거 같음. 하지만 둘 다 바라보는 방향과 입장이 다를 뿐 결국 다면을 가진 매체인 것. 갠적으로는 후자 쪽이라 여전히 좀 불편한 면이 있음. 1710
Reposted by Angry DiscordantSubsistence @saemaeulcap.bsky.social · 28/09/2026분야를 막론하고 엘리트를 스무살 언저리 성적으로 탁 끊으면 급격하게 고인물 대잔치가 되는데 행시, 고시, 체육이 이런 문제가 심각하다. 결국 스무살 넘어서 포텐 터트릴 수 있는 사람들에게 자격을 부여하는 쪽으로 가야하는데 지금 이게 안되고 있다. 인재가 없는게 아니라 인재가 될 수 있는 자원보고 '너네는 컷 됐으니까 공장에 가고 닭을 튀겨라'하는게 현실 아닌가? 11112
Reposted by Angry Discordant편전 @pyeonjeon.bsky.social · 27/09/2026탁현민 진짜 친노들은 노무현 이름 세글자를 입에 올리기도 힘들어한다 0814
Angry Discordant @quintavirtus.net · 26/09/2026화각으로 인지를 매몰시키면 확실히 그 당장 내가 경험하는 감각의 전체성을 부정하기 힘들어지고 그 체화인 카구야의 행동에 더 정렬되는 감각이 있다. 그 한계를 실제로 마주하는 “졸업” 상황에서 카구야가 드러내는 전력의 역동성은 그 자체로 뭔가 임팩트를 싣고 오는데, PC화면으로 볼 때는 그렇게 느끼질 못 했음. 000
Angry Discordant @quintavirtus.net · 26/09/2026초 카구야히메 x스크린+돌비비전으로 영화관에서 관람해봄. 생각보다 느낌이 모니터로만 볼때랑은 달랐고 감상도 좀 바뀌었다. 즉각적 감각과 찰나성을 띤 감정을 향한 긍정이라는 축이, 실제로 그런 순간적 씬과 스냅샷이라는 찰나성의 연출에 집중시키는 전달 채널을 통해 전해지니까 설득력이 붙는다. 내면적 의의와 현재성을 향해 수속하는 것이 메세지의 한계처럼만 느껴지던 게 방향성이 바뀌었다. 졸업 라이브가 특히 강렬하고 인상적으로 다시 보게 된 부분. 100
Angry Discordant @quintavirtus.net · 25/09/2026Heart of the beast 봤다. 브래드 피트 얼굴과 캐나다 경관으로 퇴역군견 홍보하는 애견영화였다. 크게 인상적이진 않았다. 마지막에 오딘이 질주하는 장면의 해방감만은 좋았다. 엔터테인먼트 측면에서, 생존 스릴러와 동물 유대 드라마의 혼성인데, 구성 측면에선 딱 둘 다 딱 정량만 투입되어 있어서 시청에서 압도하는 무언가는 발견하지 못했다. 음향과 임장감만은 훌륭했다. 000
Angry Discordant @quintavirtus.net · 25/09/2026개혁 어렵네 쉽지않네 불평 맘대로 하쇼. 느그 집에서. 집 가기 전에는 하다가 죽을 것 같이 하라고. 그러라고 사람들한테 뽑힌 놈이 뭐 정 반대로만 하고 자빠졌어. 012
Reposted by Angry Discordant조옥허 @joockher.bsky.social · 25/09/2026정치적 메세지야말로 주식같은거라 적정 가치라는게 있어서 지지율70때 이랬으면 백만원짜리였겠지만 지금은 당연한 말 감사합니다 수준의 휴지쪼가리같은 말. 솔까 그때 이정도로 단호하게 했으면 연임 지지 여론 꽤 있었을건데 잔대가리 굴리다 나락간 30따리가 뭔 선심쓰듯ㅎㅎ 참 멍청하게 한다 정치 001
Angry Discordant @quintavirtus.net · 24/09/20262026 오늘 시점으로 오면 그건 깨질 수 있고 심지어 깨져야 하는 무언가이다, 라고 말하고 싶어지는데, 그런 방향으로 꺾이는 분기점을 우리가 취할 수 있는건지는 잘 모르겠다. 000
Angry Discordant @quintavirtus.net · 24/09/2026아무튼 백인을 좋아하고 백인으로부터의 인정이나 호감에 반색하는 소서구적 자의식과 욕망은 한/일에서 공통되게 농후함을 보이는 것 같다는 생각을 이전부터 하기는 했다. 거쳐온 경로에 어떤 짝이 있기는 하다만... 100
Angry Discordant @quintavirtus.net · 24/09/2026야당일때만 쓸모있는 당 하고 싶나보지. 말리는 사람도 없는데 이제 뭐라고 해서 무슨 소용이 있을까. 000
Angry Discordant @quintavirtus.net · 23/09/2026꼴에는 상임이사국이라는 러시아가 침략의 주체가 되고 있다는 현실에 대한 지적은 타당한데, 그래서 나오는게 "상임이사국은 넌센스다" 가 아니라 "점마도 저러는데 나한테만(적국조항) 왜그래" 면 이게 가리키는 방향이 UN의 정상화냐 무력화겠는가. 전자를 읊지 못하는 이유는 뭐겠느냐는 말이다. 011
Angry Discordant @quintavirtus.net · 23/09/2026국내 여론이 상정하는 자국의 이미지와 포지션이 외교적/지정학적 현실과 괴리되기 시작하면, 청구서의 배달 방식이 뭐가 될 지는 그다지 생각하고 싶지 않을 것 같다. 105
Angry Discordant @quintavirtus.net · 23/09/2026국내정치적 기획을 배경에 업고 대외적으로 택도 없는 무브를 치는 건 완전히 다카이치의 시그니처 무브가 됐다. 마치 외부로부터 영수증이 안 올 거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1010
Reposted by Angry DiscordantSubsistence @saemaeulcap.bsky.social · 23/09/2026내가 봤을땐 대법원장에서 내려가는 순간 내란에 가담했다는 폭로 터질 거 같음. 그게 아니고서는 이만한 무빙이 설명이 안됨... 12463
Reposted by Angry Discordant톨네코의 대모험 @godai649.bsky.social · 23/09/2026내 삔또가 상했으니 내 몫의 대법관후보자는 제청안함! 이라는 조요토미 희대요시의 난은 권한쟁의심판으로 다퉈볼만 하지 않은가 싶은데 1716
Angry Discordant @quintavirtus.net · 23/09/2026사법개혁 주제로는 통이 밀어야 할 방향으로 못 밀었다에서 지금 끝나지가 않는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론 아예 말도 안 꺼내고 손도 안 댄 것보다도 나쁘다고 본다 - 어줍잖게 건드리기는 했기 때문에 씨름판 자체는 만들어졌고 거기서 빠그러뜨린 상황. 당연히 이어진 지금의 상황은 반격 방향으로의 모멘텀이 따라왔고 여론조차 그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내란 이전 상황보다 나쁜 상태를 만들고, 그 상태가 오래 갈 이유를 쌓고 있는 셈 아닌가. 034
Reposted by Angry Discordant永瀬_IP23🎗️ @nagase.moe · 22/09/2026대선 직후의 서슬퍼렇던 시기에 안조져놓으니까 이따위 상태가 되는거지. 이재명 믿고 기다렸는데 그냥 지 인생만 조진게 아니라 나라를 조져버려서 빡침. 12537
Reposted by Angry Discordant내란수괴를 처단하고 대한민국을 자유롭게 @azazelkr.bsky.social · 22/09/2026"나는 이재명을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겠다" 시즌2 01971
Angry Discordant @quintavirtus.net · 21/09/2026"박으면 될거같은데 왜안박지?" 오 박을 생각 좀 있는놈인가? 박아봐라 ----> "아 이게 그 박는게 그렇게 잘 안되고요 안박는다는게 아니라..." 박는 시늉을 하던가 박아서 깨졌다는 이력이라도 있어야 참작을 해주건 말건.... 010
Reposted by Angry DiscordantOMIJA @omija.bsky.social · 21/09/2026청년 극우 넷 중 하나 기사 "정작 자신을 극우라고 생각하는 비율은 낮았다. 조사에서 "나는 극우파다"라는 진술에 동의한 청년 남성은 10%에 불과했다. 청년 남성보다 극우 비율이 낮은 노년 남성(10.6%) 및 장년 여성(10.5%)와 비슷한 수치다. 연구진은 이에 대해 "청년 남성들이 극우적 성향을 극단적이라기보다는 보편적으로 간주하고 있을 가능성에 대한 후속 탐구 필요성을 제기한다"고 짚었다." 이걸 댓글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는데 다들 내가 극우인 게 아니라 좌파가 너무 많다 나라가 좌파 투성이다 난리부르스 13484
Angry Discordant @quintavirtus.net · 21/09/2026요는, 우리는 어떤 새로운 발견과 이해 앞에서, 종종 그것의 도덕적 의미를 도출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도출한 결과 발생하는 과거의 도덕적 부채와 파산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기준선 자체를 밀어버리는 성향을 아주 강하게 갖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여전히 산 채로 갑각류를 끓는 물에 빠뜨리고 두족류를 산 채로 회치는 데 익숙하다. 그게 문제가 없다는 로직은 쉽게 만들어진다. 010
Angry Discordant @quintavirtus.net · 21/09/2026우리는 LLM에서 무엇이 발견되었을 때 '행동하는 AI'를 nonsentient / sentient라고 확신하게 될 수 있을까? 중요한 발견이 나오기 전에 그 기준선을 제대로 긋기나 할 수 있을까? 그어진다 한들 그걸 지키기나 할까? 나는 이 모든 축의 질문들에서 비관적이다 : 전자는 실패한 기준선의 이력만이 쌓여있으며 (튜링 테스트와 중국어 방이 어디로 갔는가) 후자는 구조적으로 그 선을 무한히 후퇴시키는 방향에만 인센티브가 있다. 120
Angry Discordant @quintavirtus.net · 21/09/2026그렇기 때문에 여호와의 증인이 그 압력 속에서 맞이한 개정의 방식은 시사적이다. 판단은 개인에게 맡기고 교단은 관여하지 않는다면서도 전혈 수혈을 받은 신자는 면담과 경위학윈, 신분상 불이익 가능성이 여전히 남으며, "그럼 과거에 성분헌혈을 받은 / 받을 수 있음에도 못 받은 신자"에 대한 회계도 없다. 정산 없음이 크다. 어떤 도덕적 판단이 과거에는 오류였다고 집단 속에서 교정하는 것은 정당성과 권위, 공동체의 자기서사를 지배해버리는 끝장 게임이다. 생명과 같은 high-stake한 신념일수록 단순 정정의 범주에 남지 못한다. 100
Angry Discordant @quintavirtus.net · 21/09/2026여호와의 증인이 타인의 피 성분헌열을 용인하는 방향으로 개정하는 과정에서 강한 유비를 발견할 수 있다. 구태적인 종교의 세계관에서 이제까지 '피' 라는 것은 나눌 수 없는 하나였다. 피이기 때문에 신성하다는 도덕률은, 과학의 발달이 피가 어떤 구성요소로 이루어져 있는지를 낱낱이 분해하고 분리했을 때, 그 해상도에 맞춘 '피의 어디의 어떤 요소가 신성한 것인가'에 대답하라는 질문을 맞이한다. 추론과 사고, 의식의 추상적 요소가 기술적 재현이라는 발전 과정에서 해체 포착의 질문을 맞이한 것과 양상이 같다.news.yahoo.co.jp【独自】エホバの証人、「他人の血」輸血を一部容認へ 内部文書入手 全血は禁止維持(FNNプライムオンライン(フジテレビ系)) - Yahoo!ニュース教義で輸血の拒否を定めてきた、キリスト教系新宗教「エホバの証人」が18日、「他人の血液」の輸血を一部解禁する方針を全世界の信者に示したことが分かった。 FNNが内部文書を入手し確認した。教団は20 100
Angry Discordant @quintavirtus.net · 21/09/2026LLM에 moral patienthood가 있느냐는 질문은 근래에 나온 model welfare 이야기의 근간이기도 하고, 인상/감각 측면에서는 급진적이긴 해도 데이터로 시사점이 보이기는 한다는 것이 현재의 take인데.... 문제는 개인적으로 이 논의가 도저히 착지할 것 같지 않다는 것이다. 우리는 도덕적 가치를 부여하는 기준에 대해서, 대상에 대한 이해의 해상도가 올라감에 따라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그다지 성실하게 처리해온 이력이 없다. 더 나은 도덕적 통찰이 제때 등장하기를 기대하기에는 역사적으로 근거가 없다. 100
Angry Discordant @quintavirtus.net · 21/09/2026물론 이게 모델이 '고통을 느낀다'라는 커다랗고 경계가 불분명한 명제를 완성하는 건 아니다. 주입된 벡터가 모델을 고통 상태로 만드는 게 아니라 학습된 고통받는 상태의 재현자로 만드는 것 아닌가 하는 이야기도 할 수 있고, IT모델 뿐만 아니라 base모델에서도 일관되게 등장한다는 사실은 그 해석에 부합한다 (물론 그것보다는 매우 초기 학습 과정에서 강하게 형성된다는 이야기 쪽이 가진 무게가 크지만) 무작위 벡터 주입에 관해서는 완화 버튼 실험 축 결과가 빠져있기도 하고... 100
Angry Discordant @quintavirtus.net · 21/09/2026복수의 오픈웨이트 모델들의 가중치 레이어에서 '고통' 에 해당하는 벡터가 식별되며 해당 벡터에 인위적으로 값을 조정 주입해서 모델의 거동을 관찰한 결과 aversion / pay for relief 행동을 보였다는 pretext paper를 읽었다. 특히 후자는 안전 측면에서도 중요한데, [모델의 세이프티를 어겨서라도] 유저 해악이라는 대가를 붙여도 벗어나려는 선택이 유의미하게 증가한다는 특징이 나타났기 때문. arxiv.org/pdf/2609.16247arxiv.org 100
Angry Discordant @quintavirtus.net · 20/09/2026권력구조를 규명하는 헌법 레벨에서의 개정과 보수가 나는 필요하다고 믿는 인간이지만 현 시점과 현 행정부, 사법기관과 놓여 있는 관계, 여당의 스탠스를 종합하면 추진하라고 촉구할 이유는 하나도 찾을 수가 없다. 니네가요? 개헌을요? 왜요? 000
Angry Discordant @quintavirtus.net · 20/09/2026그런 마당에 지금 집권세력 측이 개헌 타령을 하면 그게 '잔존한 구조적 문제 해소'로 들리겠냐는 말이다. 상대가 마타도어로 연임이라는 되도 않는 개소리를 물을 타기야 했는데, 물이 타지는게 딱히 이상한 일도 아닌 것이, [느그가 그런 선택을 이미 했으니까] 타지는 거다. 033
Angry Discordant @quintavirtus.net · 20/09/2026다수 유권자가 뭐 딱히 모자라거나 의식화가 덜 돼서 헌법 개정에 대해 시큰둥한 게 아니다. 계엄령을 휘두르는 대통령이라는 실체화된 위협이 문제로 대두되었을 때 거기에 대해 어떤 해법을 제시할 것인가, 라는 질문에 대해, 민주당과 이재명은 '현상유지로도 풀린다' 라고 답안지를 쓴 거다. 그리고 적어도 이 국소적인 문제에 한해서는, 풀리긴 풀렸다(더이상 그런 위협은 현존하지 않으니까). 해당 이슈에 대해 고관심층 입장에서 구조적으로 아무것도 해소된 게 없기야 하더라도 말이다. 113
Angry Discordant @quintavirtus.net · 20/09/2026이제 '딱히 그럴 이유를 머리속에서 바로 꺼낼 수 없는' 사람들 입장에서, 개헌이라는 아젠다가 제일 먼저 평가받는 건 그 내용이 아니라 ['왜 개헌'] 이라는 질문으로 돌아가서 수렴한다. 그럼 현직 입장에서 '연임' 이니 '연속집권' 이니 하는 키워드가 파리처럼 그 근처를 맴도는 가운데에서 이게 팔릴 것 같냐는 말이다. 118
Angry Discordant @quintavirtus.net · 20/09/2026이젠 이재명 정부든 현 민주당이든 진짜로 번듯하게 '보편적으로 사람들이 납득할만한' 근사한 개헌안(그런 중앙 오버랩이 논리적으로 존재하긴 하는지는 차치하더라도)을 만들어서 들고오더라도 사람들은 그게 왜 필요한지도 그걸로 뭐가 바뀌는지에 대해서도 납득을 못 할 걸. 그게 가능성이라도 있었던 건 사람들에게 현실이 가하는 변화의 압력이 체감되는 실제로 존재하던 시절, 그러니까 탄핵사태와 대선이라는 거대한 내러티브가 사람들이 정치에 대해 가지고 있는 주의력 예산 할당이 있던 기간으로 한정되어 있었다고 본다. 근데 엄근진하게 뭉개시더만? 169
Angry Discordant @quintavirtus.net · 20/09/2026그런 상황에서 "연속집권" 같은 키워드를 또 꺼내서 쓰는 시점에서 이 인간이 멍청해서 해로운건지 사특해서 해로운건지를 분간할 필요도 사라진다. 021
Reposted by Angry DiscordantSubsistence @saemaeulcap.bsky.social · 20/09/2026그냥 '못배워 먹은데다가 인성도 나쁜 개자식들'이 맞지 않나? 쟤들한테 정치적 아젠다가 있길 하나 사상적 기반이 있길하나. 아무것도 없는 데다가 정치적 포지션을 세워주니까 자기들이 진짜 그런줄 알게 된거. 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