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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 파괴, 살해, 그럼에도 올리브 나무를 키우겠다···팔레스타인 농부가 한국에 보낸 편지
팔레스타인 나블루스 주 서쪽 수라 마을 농부 모하마드 후세인은 올리브나무 약 100그루를 재배한다. 그는 지난 2월 두레생협에 전한 근황에서 “2024년 생산량은 약 60㎏이었는데, 2025년 약 7~8㎏으로 줄었다”고 했다. 올리브밭은 이스라엘이 치안과 행정을 담당하는 C구역에 있다. 2025년 가을 수확철 두 번, 그것도 제한 접근만 허용됐다고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