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국은 작년 겨울부터 처음 키워봐서 분명 대접이 영 어설펐을텐데도 꽃을 피워준 게 너무 고맙네요... 🥺😳 이름도 꽃 색도 모르고 그냥 받아온 걸 살리는 데 의의를 뒀는데... 분홍색 친구 피어가는 과정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었고 흰 테두리 있는 파랑~보라색 친구도 넘 신비롭고 예뻐요. 또 다른 파랑 계열 친구도 있는데 이 친구는 물이 말라서 기겁하고 수분 보충하는 중. 😭 여튼 수국의 매력에 빠져 가는 요즘입니다... 포엽 속 앙증맞은 진짜 꽃도 정말 웃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