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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노동자 삶' 뒤흔든 '2,400원 해고', 그 재판장 이름 '함상훈'의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 소식을 듣고
그 시기, 참 많은 버스노동자들이 일터에서 쫓겨났다. 그리고 죽고, 또 죽었다. 800원, 800원, 3,100원, 2,400원... 쫓겨난 이들은 그 액수를 '착복'했다는 이유로 해고됐다. 또 다른 버스 노동자는 회사에 미운털이 박혀 쫓겨났고, 2014년 4월 30일, 회사 정문 국기봉에 목을 매 생을 마감했다. 그가 제기한 부당해고 구제신청에 대한 2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