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원두(Colombia, Huila, San Adolfo, ANAYA(Farm), Aranda Gómez, Red Bourbon(Anaya Crimson), Washed, Fermentation)를 19g, 1:12, 93°C로 추출했다.
내리는 도중 풍기는 아로마가 달큰해서 메론이나 파파야 같은 게 생각났다. 마실 때 자두 같은 산미보다는 산도가 낮은데 사과 과육 같은 느낌까진 아니다. 내릴 때 느낀 향미가 계속 코에서 맴돈다. 화려하면서도 잔잔하다. 마시면서 떠오르는 색감은 연보라색.
#자몽홈커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