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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줄 튀어나온 팔다리, 밤새 도지는 통증에도 "사업장 변경 안 돼"…베트남 노동자의 눈물
베트남 노동자 레 비엣 민(38·가명) 씨가 "제발 우리에게도 회사를 그만둘 권리를 주세요"라며 울먹였다. 지난 8일 <프레시안>과 만난 그는 자신의 몸이 많이 망가졌다고 말했다. 불과 2년 전까지 멀쩡했던 몸이 지금 공장을 다니면서 하나둘 고장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키가 174센티미터의 남성인 그의 몸무게는 50kg(킬로그램)이 조금 안 된다. 원래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