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an.co.kr
청와대 ‘1호 신문고’ 울렸다···단식 중 코레일 자회사 노동자 “적정임금 보장하라”
“이재명 대통령님, 철도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들어주십시오.” 2일 오전 11시30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이 같은 외침과 함께 대고각이 울렸다. 대고각은 조선시대에 억울함을 임금에게 호소하던 신문고의 의미를 담아 재현한 북이다. 대통령 집무실이 용산에서 다시 청와대로 복귀한 지 닷새 만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절박한 요구가 담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