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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파르페

@matcha-parfait.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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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말로 주절주절 수다떨고 싶어요. 파르페는 바닥에 콘푸레이크를 깔고 막대과자를 꽂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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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파르페 @matcha-parfait.bsky.social · 12h
레고 잔뜩 사서 한 일주일동안 레고 조립만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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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파르페 @matcha-parfait.bsky.social · 13/10/2026
이번 주말에 NFL 세 경기 봤는데 세개 다 오버타임 갈 확률은 얼마나 되는가 ㄷㄷ 지금 게임은 리드가 몇번이나 바뀐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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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파르페 @matcha-parfait.bsky.social · 11/10/2026
오늘 아침에 우연히 아이 재작년 선생님과 마주쳤는데 대학생 따님과 도란도란 얘기하면서 여유롭게 개 산책시키는 모습이 보기 좋고 부러웠다! 우리에게도 그런 날이 오겠지! 근데 또 주말 아침이면 같이 놀자고 이불 안으로 파고들어 뒹굴거리는 아이가 좀만 더 커도 이러지 않을 것 같아서 그건 또 그거대로 아쉽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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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파르페 @matcha-parfait.bsky.social · 07/10/2026
요즘 아이가 같이 잘 노는 같은 반 한국(남자) 애가 있는데 오늘 아침 그애 엄마랑 마주쳐서 잠깐 얘기했는데 아직도 너무 속상하다. "우리 애가 [아이]가 베프라고 해서 걔는 여자애니까 여자애들이랑 놀아야 된다고 했는데도 자꾸 같이 플레이데이트하고 싶대서 그 집 엄마가 안된다고 했다"는데 왜 아이가 여자애라서 같이 놀면 안된다고 하는 것이며 왜 내가 하지도 않은 말을 했다고 해서 나를 나쁜 사람으로 만들고 그리고 그 얘길 왜 내 앞에서 당당하게 하는 건지 정말 이해가 안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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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파르페 @matcha-parfait.bsky.social · 28/09/2026
아이 절친 엄마로 시작했지만 이젠 가족끼리 여행도 가고 둘이서 만나 수다 떨고 영화도 같이 보러다니는 친구의 둘째 베이비샤워를 다녀오면서 이런 친구가 생겨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인간관계 알 수 없는게 십몇년동안 친구였지만 육아하는 모습을 보면서 얘가 원래 이런 사람이었나? 하며 은근히 (내 맘 속에서) 멀어지게 된 사이도 있고 애들끼리는 친하게 지내도 그 부모와는 계속 어색한 사이도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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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파르페 @matcha-parfait.bsky.social · 27/09/2026
어쩌다 나만 오늘 독감 예방접종 받으러 가게 되었는데 며칠 전에 이미 받은 아이가 "엄마 안 무섭게 손 잡아줄게" 하면서 같이 가줬다 🥹 그리고나서 둘이서 같이 점심으로 냉면 먹으러 갔다! (배우자는 한국음식 웬만한건 다 잘 먹지만 냉면만은 안 좋아한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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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파르페 @matcha-parfait.bsky.social · 17/09/2026
어제 단골 젤라또집에 갔었는데 우리 오기 바로 전에 걸그룹 ㄹㅅㄹㅍ이 와서 그 집 개랑 사진도 찍고 갔다고 하면서 나보고 누군지 아냐고 물어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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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파르페 @matcha-parfait.bsky.social · 09/09/2026
어제 뜬 무지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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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파르페 @matcha-parfait.bsky.social · 17/08/2026
지난 몇주동안 주말에도 계속 일하다가 이번 주말은 일 안하고 열심히 돌아다녔더니 금방 지침 ㅠㅜ 어제는 아이랑 미술관 다녀왔는데 십몇년전에 샌프란시스코에서 봤던 작품이 여기 와 있었다! 그때는 이걸 다시 볼 날이 올까?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아이 손잡고 다시 보게 되다니 참 인생 알 수 없다. 사진은 아이가 맘에 든다고 찍은 작품인데 아이가 지은 제목은 "엉덩이 거미"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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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파르페 @matcha-parfait.bsky.social · 10/08/2026
어제 간만에 한국 카페 갔는데 빙수 먹고 나오면서 아이가 나름 존댓말 쓴다고 "잘 드셨습니다"하고 나옴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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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ed by 가끔씩 파르페
Chris Riedel @medievalhistory.bsky.social · 18/07/2026
Some of us are very good at figuring out how standardized tests work. Most of the time, we get grouped together. That's when some of us realize 1) it's just a neat trick, and 2) avoid the ones who don't have that real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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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파르페 @matcha-parfait.bsky.social · 27/05/2026
주말에 보았던 태어난지 며칠 안됐는지 아직 탯줄도 안 떨어졌던 망아지 🐴 엄마말은 그동안 힘들었는지 갈비뼈가 다 보일정도로 말랐더라 ㅠㅜ 그래서 아이가 한참동안 망아지를 쓰다듬어주는데도 열심히 먹느라 전혀 신경 안 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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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파르페 @matcha-parfait.bsky.social · 26/05/2026
다시 생각해봐도 좀 당황스러운 오늘 아침 아이 같은 반 한국인 학부모님과의 대화: 학: [아이]는 아침에 머리 빗는 걸 싫어해요? 나: 네, 좀 그러네요 학: 어머, [아이]가 그러는 거구나. 잘 빗고 그러면 너무 예쁠텐데. 반 여자애들 중 유일하게 단발인데다 애초에 머리 묶는 걸 별로 안 좋아하고 (어쩌다 가끔 묶어달라고 하면 묶어줌) 아침에 머리 빗어줘도 학교 도착하고나면 빗어준 티도 안나서 본인이 알아서 빗지 않으면 나도 딱히 챙기지 않긴 하지만! 굳이 그렇게 얘기하셔야 하는 건가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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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파르페 @matcha-parfait.bsky.social · 25/05/2026
미국 딸기 맛없다고 하지만 그날 아침에 따서 바로 파는 딸기는 정말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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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파르페 @matcha-parfait.bsky.social · 25/05/2026
메모리얼 데이 전날이라 배우자네 가족 묘를 찾아왔다가 보게 된 한국 분들 묘. 1885년 평남 덕천에 태어나신 분과 1887년 경북 대구에서 태어나신 분이 미국에 오셔서 사시면서 얼마나 많은 고생을 하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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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파르페 @matcha-parfait.bsky.social · 22/05/2026
롱위켄드 앞두고 좀 놀고 싶은 마음에 동네 카페 와서 설렁설렁 일하고 있는데 카페 옆 브런치집에서 김치찌개 끓이는 듯한 냄새가 난다 ㅋㅋㅋㅋㅋㅋ 도대체 뭘 만들고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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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파르페 @matcha-parfait.bsky.social · 16/05/2026
요즘 옛날에 듣던 음악들을 찾아서 그때 CD로 듣던 것처럼 앨범 통채로 듣고 있는데 미선이/루시드폴 듣다보니 자동적으로 떠오르는 풍경들: (이제는 없어졌다는) 풍문여고 돌담길, 라면땡기는날/호호분식/먹쉬돈나, 아트선재센터 시절 서울아트시네마로 내려가는 돌계단. 그 당시 내가 좋아했던 복숭아맛 쿠우를 사들고 산책하던 정독도서관 운동장이나 삼청동길. 다음에 서울 가면 다시 한번 가보고 싶다가도 이제 와서 무슨 소용인가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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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파르페 @matcha-parfait.bsky.social · 14/05/2026
아이 반 어떤 남자애가 몇번 같은 반 여자애들을 때렸다는 얘길 듣긴 했는데 😬 아이 절친 H 엄마 말로는 H가 집에 와서 오늘 그 남자애가 놀이터에서 아이를 발로 찼다고 했단다 😱 그래서 확인차 물어봤는데... 나: 오늘 학교에서 별 일 없었어? 아: 없었어 (평소에도 이렇게 물어보면 귀찮아함ㅠ) 나: 혹시 학교에서 속상한 일 있으면 엄마한테 꼭 얘기해줘? 아: (정말 이해가 안된다는 표정으로) 왜? 나: 어... 엄마가 알고 싶으니까? 아: 왜?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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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파르페 @matcha-parfait.bsky.social · 11/05/2026
오늘 어머니날이라 그런지 옆집에 마리아치가 와서 신청곡 받으면서 공연 중. 덕분에 우리까지 잘 듣고 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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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파르페 @matcha-parfait.bsky.social · 04/05/2026
주말에 아이가 다이빙 수업 처음 받고 3m 스프링보드에서 좀 주저하다가 뛰어내리는걸 보고나니 기분이 묘했다. 하고 싶은 걸 해내는 아이를 보면서 뿌듯하기도 하지만 아직도 내겐 너어어어무 어리게만 보이는 아이가 내 품을 떠나 내가 전혀 모르는 세계로 풍덩풍덩 뛰어드는데 이제 난 멀리서 지켜보면서 응원밖에 할 수 없구나 싶어서. 뭐 아이가 커가면서 당연한 일이겠지만 이렇게 금방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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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파르페 @matcha-parfait.bsky.social · 01/05/2026
작년에 이사한 후로 손 안댔던 😬 상자를 드디어 뒤적거리다 발견한 아이 아기 옷 ㅠㅠㅠ태어나서랑 백일 때 입히려고 야심차게 아이 태어나기 전에 만들었던 건데 (대부분 그렇듯이 둘 다 한 5분? 입었던 듯 ㅋㅋㅋㅋ) 오랜만에 보니 드는 생각 1) 저렇게 작았었구나 ㅠㅠㅠ 2) 저 때는 진짜 시간과 에너지가 남아돌았었구나 3) 다시는 저렇게까지 못할 것 같아 ㅎㅎ
신생아 사이즈 검정색과 크림색 갈매기모양 줄무늬 원피스나뭇잎 문양의 아기용 크림색 보닛, 가디건, 양말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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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파르페 @matcha-parfait.bsky.social · 17/04/2026
아이 학교 발표회에서 바나나 머리띠가 필요하대서 이걸 굳이 사야하나 만들까말까 하다가 만사가 귀찮아져서 인터넷으로 주문했는데 발표회 전날 갑자기 다음 주로 배송지연됨 (잊지 않겠다 ㅇㅁㅈ 😤) 그래서 결국 전날 밤에 허겁지겁 만듬 😬 그냥 애초에 만들걸 ㅠㅜ
노란 펠트로 만든 바나나가 달린 검정 머리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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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파르페 @matcha-parfait.bsky.social · 15/04/2026
일도 요즘 계속 제자리 쳇바퀴 도는 기분이고 집안은 여전히 엉망인데 그나마 오늘 깜짝 놀란 일은 저녁에 아이가 자청해서 만두 세개와 김치 여섯조각을 다 먹음! 그전까진 만두소 먹기 싫다고 만두피만 벗겨먹던 아이가 ㅠㅠㅜㅜ 고기는 햄버거도 미트볼도 치킨너겟도 한때 좀 먹었던 불고기도 입에 안 대던 아이가 ㅠ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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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ed by 가끔씩 파르페
Dan Immergluck @danimmergluck.bsky.social · 08/04/2026
Brutal.
A WHOLE CIVILIZATION
WILL DIE TONIGHT
My son needs lunch, and I have to put his backpack together, but a whole civilization will die tonight, so I'm wondering if they've closed their schools.
Like, a snow day, maybe, except instead of snow it's
"keep your children home so if you die, you die together" — instead of "well open back up once the plows have cleared" it's
"we don't know if we'll be here tomorrow, hold your babies tight."
It's just "talk" I'm told, which I've been told before.
"It's how the president makes his deals." But I've never heard anyone talk about other human beings this way, and I'm not certain I can look my son in the eyes if we all agree to stomach it one more time.
A civilization will die tonight, but as I zip up his backpack and kiss him off to school I think: if this is what we call leadership then I'm not entirely sure ours isn't already dead.
@michaelfdubois
Mukad A QuBoy
@michacifdubois
393924014 0
가끔씩 파르페 @matcha-parfait.bsky.social · 07/04/2026
얼마 전에 배우자가 갑자기 수술을 받게 되었는데 수술도 금방 끝났고 당일 퇴원해서 다음 날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할 만큼 금방 회복해서 다행이었지만 수술이 그날 마지막 타임이라 두시간 가까이 지연되어서 아이와 대기실에서 밥도 못 먹고 기다리는데 여기선 늦어져도 갑자기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가족도 없고 무슨 일이 생기면 나 혼자 아이를 책임져야 하는구나 라는 생각에 순간, 막막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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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파르페 @matcha-parfait.bsky.social · 31/03/2026
이제 한국에서 유행하는 음식은 뉴욕타임즈 요리 코너에 바로바로 나오네. 두쫀쿠에 이어 이젠 봄동비빔밥도 "Bomdong Bibimbap" 으로 등장.
계란후라이를 얹은 봄동비빔밥 사진 위에 "This Bomdong Bibimbap Lives Up to the Hype"라고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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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파르페 @matcha-parfait.bsky.social · 30/03/2026
동네 수퍼 냉동식품 코너에서 발견. 불닭 까르보나라 만두는 여기서도 워낙 불닭 제품들이 인기가 많으니까 그렇다고 해도 튀김 옷을 입힌 연어아보카도롤을 냉동식품으로 팔 생각을 한 사람은 누굴까 🤨
냉동코너에 진열된 제품들: "crunchy sushi salmon rolls" $5.29 "Buldak spicy dumpling carbon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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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파르페 @matcha-parfait.bsky.social · 28/03/2026
조부모님댁에 아빠랑 놀러간 아이가 엄마 보 싶다고 친할머니 폰으로 보낸 문자 😭😍
"I love 3" ""I" "IL o" "I love you 말 이모지" 쓰여있는 문자창여러가지 색깔 하트 이모지가 여러개 보내진 문자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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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파르페 @matcha-parfait.bsky.social · 27/03/2026
오늘 바깥 공기 좀 쐬려고 동네 카페에 와서 일하고 있는데 지난 한시간 반동안 한국사람들 세 팀이나 왔다 감. 여기 내가 모르는 사이에 핫플레이스가 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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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ssa Lingen @marissalingen.bsky.social · 26/03/2026
This, but for every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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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파르페 @matcha-parfait.bsky.social · 26/03/2026
일본 사는 절친도 그렇고 어제 잠깐 얘기한 아이 동급생 엄마도 그렇고 요즘 내 주위 또래 사람들은 단순히 이직 고민이 아니라 커리어를 아예 바꿔야하는지 앞으로 커리어 패스를 어떻게 만들어가야 하는지 고민이 많은 듯. 나만 해도 사실 지금 직장에 큰 불만은 없지만 계속 이렇게 일하는 게 맞는가 싶다. 요즘 같은 때에 배부른 고민 같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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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파르페 @matcha-parfait.bsky.social · 23/03/2026
아 이거 한때 아이가 호랑이에 빠졌을 때 자주 읽어줬던 책인데! 마지막에 커다란 깡통에 든 호랑이 먹이를 사온 소피가 귀엽다 ㅎ
식탁에 나란히 앉은 소녀와 호랑이가 그려진 "간식을 먹으러 온 호랑이" 책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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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파르페 @matcha-parfait.bsky.social · 18/03/2026
링크드인 어쩌다 한번 들어가보면 진짜 다 이럼 ㅋ
English:i have been arrested for fraud

LinkedIn Speak: I'm thrilled to announce that I'm starting a new chapter!

I've recently been given the unique opportunity to step back and reflect on my professional journey from a high-security environment. This unexpected pivot has taught me so much about risk management, regulatory compliance, and the importance of transparency in the financial s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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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파르페 @matcha-parfait.bsky.social · 18/03/2026
하예린 배우가 아시안계 배우로서 느끼는 책임감에 대해 얘기하며 눈물을 보이는 인터뷰 그리고 매기 강 감독이 이런 영화가 나오기까지 너무 오래 걸려서 미안하다는 소감을 들으면서 아이도 여기서 자라는 이상 그런 책임감이나 부담을 어느 정도 느끼게 될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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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파르페 @matcha-parfait.bsky.social · 15/03/2026
입이 짧고 편식이 심한 아이는 신생아 때부터 몸무게가 안 느는 것 때문에 (내가) 계속 스트레스 받아왔었고 한때는 체중 백분율이 한자리수까지 떨어졌었다가 요즘은 그래도 십몇까지 올라와서 좀 안심하고 있었는데 아이가 어제 밤에 갑자기 "나 배 나온 것 같아? 뚱뚱해보여?" 이러는 거다. 도대체 어디서 무슨 얘기를 듣고 이러는 건지 모르겠지만 진짜 토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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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 Gulia 🏳️‍⚧️🏳️‍🌈 @jrobb773.bsky.social · 10/01/2026
I think about this a lot.
Rabbi Danya Ruttenberg
@TheRaDR
We need diverse representation not only so every kid can see themselves as the hero of the story, but so that every kid can understand that *other* kinds of kids are *also* the heroes of the story.
062902345 0
가끔씩 파르페 @matcha-parfait.bsky.social · 12/03/2026
빅파이의 빅이 big이 아니라 victory였다니... 그리고 포도맛은 언제부터 있었던가?
빅파이 국내산 영동포도맛 상자와 영어로 Vicpie strawberry라고 써 있는 상자에 작게 Victory pie라고 쓰여있다
000 0
가끔씩 파르페 @matcha-parfait.bsky.social · 10/03/2026
아이 여름 캠프 알아보고 있는데 어떤 곳은 캠프 시작하기 전 30일 내에는 환불 아예 불가능하다며 캠프 취소 보험(???)을 권장한단다 ㄷㄷㄷ 이렇게 미루다가 자리 다 나가기 전에 결정을 해야할 것 같은데 지금 아이 관심사가 여름까지 간다는 보장이 없기에 망설이는 중 ㅠㅜ
"No refunds or credits will be given for cancellations made less than 30 days before your session of camp begins.

We recommend you purchase camp cancellation insu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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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파르페 @matcha-parfait.bsky.social · 06/03/2026
심플하고 질 좋은 아동복 브랜드 (어른 옷도 괜찮다는데 아직 사 본적 없음) Primary 지금 30% 세일한대서 구경하고 있는데 모델들이 어른스럽게 꾸며놓은 정형적인 모델이 아니라 그냥 평범한 아이들 같아서 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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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파르페 @matcha-parfait.bsky.social · 03/03/2026
이미 좀 지났지만 올해 아이 생일에 만든 생일날 간식. "말로 장식한 미니 라임타르트" 만들어 달래서 3D 말을 만들어야하나 잠깐 고민했지만 24개 만들 자신이 없어서 올해도 대강대강 2D로 (만들다보니 보잭 홀스맨을 닮게된 듯 ㅠ) 근데 라임타르트는 새콤한 걸 좋아하는 아이 취향이라 만들었지만 달달한 컵케이크에 익숙한 같은 반 아이들에겐 그닥 인기가 없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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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파르페 @matcha-parfait.bsky.social · 03/03/2026
어제 장 보러 갔다가 딸기가 싸고 딸기향이 솔솔 나길래 속는 셈 치고 사봤더니 (벌써 몇번인지) 역시 겁나 맛없는 딸기였다 ㅠㅜ 그래도 먹다가 이건 사실 딸기 형상을 한 오이다! 라고 생각하면서 먹다보니 나쁘지 않았다 ㅋㅋㅋㅋ 나도 설향딸기 먹고 싶다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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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파르페 @matcha-parfait.bsky.social · 21/02/2026
갑자기 자랑하고 싶은게 생각나서 여기에라도 써야지! 저번 주말에 갑자기 초대받아서 집에 있는 재료로 얼렁뚱땅 케이크 구워갔는데 손님들 중 한 명이 유명 주문제작 케이크 회사 마케팅 담당이라 케이크는 질리도록 먹어본 사람인데 내 케이크 먹고 맛있다고 한 조각 더 달라고 했다! 케이크는 마스카포네 치즈 크림을 얹은 오렌지와 올리브오일 케이크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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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파르페 @matcha-parfait.bsky.social · 13/02/2026
아이 유도 수업에서 왠지 낯익은 어린이가 있어서 어디서 본 적이 있나 한참 생각했는데 천사들의 합창에 나오는 하이메랑 비슷하게 생긴 어린이였다 ㅋㅋㅋㅋㅋㅋ 저 책도 집에 다 있었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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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ed by 가끔씩 파르페
성삼씨 @raido3.bsky.social · 04/11/2025
저는 그냥 원론적으로 차별을 안 하는 사람이 존재할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세상의 수많은 편견과 선입견에 맞서 싸워나가면서 매일매일 깨닫고 반성하고 배우고 새로워지는게 그냥 인간이면 보편적으로 할당되는 과제가 아닌가 싶음 그걸 포기하고 나는 약자라고~~~!! 하면서 떼쓰며 드러눕는순간 걍 모든 게 망하는거임 사회로서도, 인간 개인으로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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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파르페 @matcha-parfait.bsky.social · 05/02/2026
심지어 빌린 책 반납해야 하는 날 도서관 앞 카페에서 남은 부분을 번갯불에 콩 볶아먹듯 읽고 반납하기도 한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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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파르페 @matcha-parfait.bsky.social · 03/02/2026
오늘 저녁 뭐 먹어야 할지도 모르겠는데 벌써부터 아이 여름 캠프 신청해야 하고 그러려면 여름 계획을 벌써부터 주 단위로 세워야한다는게 정말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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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파르페 @matcha-parfait.bsky.social · 01/02/2026
좋아하는 빵집에서 주말에만 판다는 유자크림빵 여유있게 먹으려고 나름 일찍 왔는데 다들 왜 이렇게 부지런한거죠? 아침 여덟시 반에 이미 문 밖까지 줄 서있고 몇집 건너 연지 얼마 안된 핫한 다이너는 이미 앉아서 먹고 있는 손님들로 꽉 차있음 😲
종이 용기에 담겨 있는 유자크림빵과 음료수컵과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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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파르페 @matcha-parfait.bsky.social · 24/01/2026
오늘 아이 데리러 갔는데 원래 있어야 할 데 없고 방과후 교실 요리수업 갔대서 이번 학기엔 요리수업 신청 안했는데 또 선생님을 구워삶아 도강 들어갔나 싶었다 ㅎ 근데 가보니까 요리수업에 아직 영어가 서툰 전학생이 있어서 아이가 한국어 통역 부탁을 받고 왔다는 거다 ㅋㅋㅋㅋㅋㅋ 선생님 말로는 전학생한테 전해달라는 말은 뭐라뭐라 얘기해줬는데 전학생이 하는 말은 선생님한테 전달이 안돼서 일방향 소통 밖에 못했다고 한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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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파르페 @matcha-parfait.bsky.social · 24/01/2026
배우자 부모님 사시는 곳이 전세계 피스타치오 사십몇퍼센트가 생산되는 지역이라 동네 인맥으로 피스타치오 도매가로 싸게 잔뜩 살 수 있는데 두쫀쿠 열풍이 계속된다면 다음 한국 갈 때 사재기해서 가야하나 생각이 들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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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파르페 @matcha-parfait.bsky.social · 23/01/2026
와 오랜만에 옛날 사진 보다가 찾은 사진ㅋ 전전전 회사에서 장시간 워크샵 있으면 중간중간 포스트잇으로 이렇게 종이학 접곤 했었는데 ㅋㅋㅋㅋ 그래서 다들 내 자리가 어딘지 한눈에 알아보고 ㅋㅋㅋ 코로나 이후로는 대면 워크샵을 해본 기억이 거의 없는데 아쉽긴 하지만 환경을 생각하면 잘 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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