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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간 지친 활동가 품은 ‘인드라망 쉼터’…존립 위기에 연대 절실”
전북 남원 만행산 자락에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거리와 농성장, 투쟁 현장을 지켜온 사람들이 잠시 쉬어가는 다정한 공간이 있다.국가폭력과 사회폭력에 맞서다 지친 이들, 해고와 투쟁을 겪은 노동자, 인권과 문화의 현장에서 활동해 온 사람들이 찾아와 몸과 마음을 추스르는 곳이다. 2013년 문을 연 ‘인드라망 사회연대쉼터’다.귀정사 사회연대쉼터는 지난 13년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