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룸 괴수화 진행돼서 헤어졌으면 좋겠다. 토벌 끝나면 레티나가 멋대로 과열되듯 눈을 뜨겁게 만들기 시작했으면 좋겠어요. 미미한 작열감에 냉찜질과 휴식 처방이 떨어졌는데 그 상태가 점점 심해지는 탓에 이젠 토벌이 끝나면 바로 응급으로 헬기 이송됐으면 좋겠어요. 다른 대원들에겐 그저 요즘 나룸의 컨디션에 따른 특별 관리라고 했지만 부대장급 이상은 다 아는 정보였지. 처음엔 그저 레티나 과부화 정도로 판단했지만 나룸은 그런 가벼운 일이 아니라고 느끼고 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