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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견의 지평선

@kivo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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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견이 선을 넘음 약화학습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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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견의 지평선 @kivol.net · 2h
받고 거기에 더해서 국대 차출된만큼 샐캡이든 신인지명이든 뭔가 메리트 주는 제도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최소한 아프다고 WBC 쨌다가 개막전에 나타나는 양아치짓은 좀 막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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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견의 지평선 @kivol.net · 13h
오 그렇군요! 그런데 ultracode가 본래 xhigh로 effort를 맞추고 거기에 좀 더 코딩 특화된(적극적인?) 서브에이전트 운용을 하는 것 아니었나요? low에 ultracode를 켜면 어떻게 동작되는건지가 잘 감이 안오는데, 이따가 좀 찾아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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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견의 지평선 @kivol.net · 16h
ultracode를 쪼갰다는 것이 어떤 말씀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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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견의 지평선 @kivol.net · 02/10/2026
본가에는 내가 유년~청년기에 모아온 CD 박스가 두개분량 정도로 있는데, 어머니는 이걸 버리지 못해 안달이 나있다. 일단 '아 일단 놔둬봐요'로 몇년을 버텼는데, 문득 지금 드는 생각이 그러지 말고 서사를 부여해서 방어하자 이런 느낌이 들었음.. '거기에 나중에도 값나갈 CD들 많이 있는데 엄마 장기하 알쥬? 그 서울대나온.. 그 사람이 무명때 직접 손으로 골판지 접어서 팔았던 씨디도 거기 있고 등등 그런거 분류할라면 한참임 그니까 일단 놔둬봐요' 이런 내러티브로 다음에는 넘겨봐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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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견의 지평선 @kivol.net · 02/10/2026
결국 우크라이나가 저러는게 '우리가 북한군하고 싸워주는데 니놈새끼들이 안고마워해?' 이런 착각이라고 보는데, 그렇다면 약간 간담이 서늘해지는 것이다. '한국 외교관은 저렇게 몰이해적인 짓을 지구 어딘가에서 지금 숨쉬듯이 하고 있지 않는다는 보장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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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견의 지평선 @kivol.net · 02/10/2026
풀업은 풀업머신에서 한칸씩 올라가고는 있는데 이게 근력이 늘어서 + 몸무게가 줄어서 두 효과의 혼합인 것 같아서 미묘하다.. 그리고 가장 노답인건 오버헤드프레스인데, 평생 어깨를 공던지는거 말고 무게 치는데 써본적이 없으니 한 8번 들면 그날 운동은 다 한거고 나머지는 요식행위가 돼서 진짜 절망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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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견의 지평선 @kivol.net · 02/10/2026
스콰트는 그래도 무게가 조금씩 느는데 데드랑 벤치는 진짜 드럽게 발전이 없음... 난 쓰레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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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견의 지평선 @kivol.net · 02/10/2026
AI로 QA 잘하는 법도 한번 글로 정리해서 써야지 써야지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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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견의 지평선 @kivol.net · 02/10/2026
QA를 원래 effort medium으로 돌리던걸 xhigh로 돌려봤는데 약간 더 꼼꼼하고 관찰을 많이 한다는 느낌? 토큰을 엄청 많이 쓴다는 느낌도 아니고 한 2~30%정도 더 쓰고, 시간도 한 2~30%정도 늘어났음. 지금은 max로 한번 돌려보고 있는데 비슷하게 극적으로는 아니고 약간 느려진 느낌이다.
100
사견의 지평선 @kivol.net · 02/10/2026
<가능한 사랑> 제목 너무 가능충 밈 생각나서 미묘함... 만약 미묘하지 않으셨다면 이제 이 트윗을 보고 저주에 걸리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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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견의 지평선 @kivol.net · 02/10/2026
인정할 수 없음.. 이로서 디나이얼 운동인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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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견의 지평선 @kivol.net · 02/10/2026
점점 운동가기 싫은걸 기록하는걸 까먹는 경우가 늘어나는데.. 초심을 잃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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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견의 지평선 @kivol.net · 02/10/2026
월요일도 오늘도 둘다 운동가기 싫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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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견의 지평선 @kivol.net · 01/10/2026
지은이 소개가 시스템상 다른 사람과 뭔가 꼬인 것 같은데, 컨셉은 따왔으나 내용이 저작권을 가진 저작물이 아니라서 당당하게 저자로 이름을 올렸군요. 마산고운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생이다. 2026년 기준 5학년에 재학하며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 저서로 《2025 겨울시집》과 《대한검정회 8급 1권으로 끝내기》가 있다. 최근작 : <e>,<π>,<√2> … 총 7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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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견의 지평선 @kivol.net · 30/09/2026
그 AI곡 크게 고민 없이 뽑았을 때의 특유의 보컬 톤이 있는데, 상업광고에서 그 보컬톤 들을때마다 제법 불쾌함.. AI로 뽑아내는 결과물 자체에 거부감은 전혀 없고 좋은 결과물이면 나는 즐길 때도 많은데, 저런 식으로 대충 뽑아낸 결과물은 '듣는 불특정다수중 대부분은 어차피 모르겠지?' 하면서 나같은 소수를 광고 대상에서 배제하는 느낌이라 불쾌해지는 것 같음. 써놓고 보니 음악 뿐 아니라 생성된 이미지도 마찬가지고.. 차라리 아예 누가 봐도 AI 생성임을 알 수 있게 너무 말도 안되는걸 만들어놓으면 대유쾌마운틴인데.
000
사견의 지평선 @kivol.net · 30/09/2026
근데 그와 무관하게 동계 아시안게임 호기롭게 사막에 근사한거 지어서 하겠다고 했다가 엎어지기도 하고 저 사우디 돈지랄은 네옴시티와 함께 다채롭게 엎어지고 있어서… bsky.app/profile/ki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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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견의 지평선 @kivol.net · 30/09/2026
서로마에 이 트윗 인용들 전부 다 얼마나 카트라이더에 영향받았으면 저 바깥쪽이 트랙이라고 생각하는거임 ㅋㅋㅋㅋㅋㅋ 저 빨간 빗금 안쪽 검은 아스팔트 부분이 실제 자동차가 지나가는 길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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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견의 지평선 @kivol.net · 29/09/2026
최근 한 10~20년 정치라는 직업에 대한 보상설계가 잘못된 방향으로 계속 망가져서 신규유입자들의 풀도 나빠지고, 결국 이렇게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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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견의 지평선 @kivol.net · 28/09/2026
아 이거 진짜 얼마나 별로인가 하고 틀었다가 빵터짐 ㅋㅋㅋㅋㅋㅋ 근데 이 노래 편곡 좀 잘하면 소생까지는 시킬 수 있을 것 같은데 일단 저 스틸...볼...러어어언.... 하는 훅 부분에 오토튠이랑 리버브 좀 걸어주고, 벌스는 솔직히 뭐 어떻게 해도 답이 없으니 좀 더 쫄깃하게 재녹음이 최선이겠지만, 지금 이걸 그대로 쓴다고 가정하면 하이햇 좀 더 쪼개고 전자음 뿅뿅으로 덮는 방법이 있을 것 같다.
010
사견의 지평선 @kivol.net · 27/09/2026
순위경쟁팀이 맞붙은 상황에 저걸 우취시킬거면 이게 무슨 스포츠고 리그는 뭐하러 하나? 그냥 경기하지 말고 특정팀 우승 MVP 전부다 주면 되지.
000
사견의 지평선 @kivol.net · 26/09/2026
www.youtube.com/watch?v=pZ-8...
youtube.com
지금 롯데월드가 가로등 하나 때문에 난리 난 이유
YouTube video by 타임스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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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견의 지평선 @kivol.net · 26/09/2026
이 동네에서 애 키우면서 롯데월드 연간권 많이 끊었는데, 원래 보통 시즌별로 퍼레이드 하면 여러가지 편차는 있지만 삼바랑 할로윈이 제일 괜찮은 프로그램이었다. 하지만 22년 참사 이후로 할로윈 퍼레이드가 없어짐.. 그러면서 몇년간 고민 끝에 할로윈을 직접 언급 안하면서 대안으로 롯데월드측이 이번에 내놓은게 이번 인외 캐릭터 공연이랑 이토준지 콜라보랑 이런 것들인데 내 생각보다 대단히 성공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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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견의 지평선 @kivol.net · 26/09/2026
아이들 기저귀를 6년 가까이 하면서, 기저귀 갈기 위해 측면을 찢을 때 위->아래로 찢는것보다 아래->위로 찢는게 훨씬 쉽고 그게 엔지니어의 의도라는 사실을 이제야 알았음.............
000
사견의 지평선 @kivol.net · 26/09/2026
나는 내 본업은 꽤 정석적으로, 무협으로 따지면 정파에 가까운 느낌으로 접근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내가 게임을 할 때는 절대 그러지 않고 사파적으로 접근한다는 사실을 문득 깨달았다. 아시안게임 뿌요뿌요를 보면서 느낀 것인데, 나는 게임을 파더라도 항상 '이걸로 먹고살 것도 아닌데'라는 느낌으로 '최소한의 노력으로 적당히 고수취급을 받을 수 있을 정도의 실력과 상대를 개열받게 할 수 있는 날빌을 갈고 닦아 장인이 된다' 쪽으로 접근했던 것 같음. 스타도 마찬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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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견의 지평선 @kivol.net · 25/09/2026
결은 약간 다르긴 한데 ㅇㅅㅇ-ㅎㄷㅎ 관계와 비슷한 증오관계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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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견의 지평선 @kivol.net · 25/09/2026
생각해 보니 저 두개의 조합에 '아주 중요한 이벤트일 것'이 겹쳐질 때 갑자기 비이성적이 되는 것 같다. 그냥 살면서 드물게 갑자기 있는 '맞추면 100원 주는 동전던지기 이벤트' 이런거라면 비이성적으로 반응하지 않을 것 같음.. bsky.app/profile/ki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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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견의 지평선 @kivol.net · 25/09/2026
대사가 거의 안보이는데 대충 어떤 이야기인지는 알 것 같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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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견의 지평선 @kivol.net · 25/09/2026
그러니까 롱텀으로서의 삶은 수능이나 고시같은 단일 이벤트로 결정되기보다는, 삶을 준비하고 해석하는 태도와 자세, 혹은 삶에 대처하는 알고리즘으로 결정된다는게 항상 주장하는 바인데, '어떤 알고리즘이 삶의 최적이다'를 논하기 이전에 이 프레임웍 자체를 받아들이는 사람 자체가 너무 적음.. 입시의 강렬함이 모두에게 새겨진 것인지 모르겠지만.
201
사견의 지평선 @kivol.net · 25/09/2026
이런 이벤트들의 결과를 해석할 때에는 시행횟수 앞에서 겸손을 유지하면서, 나온 결과를 사후분석할 때 원래 내가 생각했던 확률과 실제 결과로 미루어 짐작할 수 있는 실제 확률을 비교하며 분석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걸 애초에 확률적 이벤트로 생각조차 하지 않고 필연적으로 보고 사후적 원인을 갖다 붙이는 편이고, 드물게 확률적 이벤트로 생각하는 사람이더라도 베이지안적 사고로 원래 내가 느끼던 확률을 재조정하는 프로세스를 거치는 사람은 정말 드뭄.. 뭐 그렇게 살겠다는데 내가 도시락싸들고 말릴건 아니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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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견의 지평선 @kivol.net · 25/09/2026
저런 악플러들 욕을 하자는 것은 아니고, 이것은 보편적인 인간의 본능적 약점인 것 같은데, ('확률적으로 정해지는 결과' X '시행횟수가 적은 이벤트')의 조합을 제대로 해석하는 능력이 인간에게는 아직 충분히 발전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든다.. 예를 들자면 이런 것들이 있음: 0. 드물게 있는 스포츠 국대 단기전 1. 박빙으로 끝난 중요한 선거 결과 2. 나의 몰빵한 부동산이나 주식투자 3. 결혼 출산 등의 이벤트 등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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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견의 지평선 @kivol.net · 25/09/2026
예를 들어 WBC에서 한국이 미국을 이기면, MLB 스놉들은 약간 당황하다가 이렇게 반응을 함. '야구 단기전이라는게 원래 단판승부는 그날 투수가 미치게 긁히는 날일수도 있는거고 타자도 그렇고 어쩌고저쩌고..' (06~09년에 실제로 주류였음) 그런데 한국이 더 약체팀에게 지면 그런 반응은 잘 없고 그냥 국내리그 거품이니 때려죽여야 하느니 이런 사람들이 우글우글 몰려드는데, 물론 일차적으로는 내 생각도 엘지 경기를 볼때와 마찬가지로 '그러니까 좀 그만 개못하라고'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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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견의 지평선 @kivol.net · 25/09/2026
오 말씀하신 부분이 더 간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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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견의 지평선 @kivol.net · 25/09/2026
개인적으로 이것 관련해서 현 시점에 전공무관 대학생들에게 조언하는 바는, 1. ChatGPT나 끌로드 $20짜리는 꼭 하고 이 범위에서 주어진 토큰을 효율적으로 쓰는 능력을 기르라 2. 익숙해 졌을때, $20 요금제가 부족하다면 그 다음 혹은 최상위 요금제를 해서 이 범위에서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할지를 계속 연습하고 갈고 닦아라, 도저히 돈이 없어서 못하겠다면 사연을 보내주시면 제가 요금제 내드림 3. 그 과정에서 처음에는 반드시 슬롭을 만들게 될텐데, 이를 평가하고 스스로 프로세스를 피드백하는 과정을 거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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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견의 지평선 @kivol.net · 25/09/2026
그렇다면 이 프롬프팅 능력이 모델이 발전하면서 하수-중수-고수의 갭을 좁히게 될까? 지금 일정부분 좁혀진 것은 맞으나 내 생각은, 1) 하수-중수의 갭은 일정 이상 좁혀지지 않을 것 2) 중수-고수의 갭은 장담하긴 어려우나, 내가 마음속으로 원하는 것을 명확하게 자연어로 설명할 수 있는 글쓰기 능력의 갭에서 온다고 보는 편이라 모델이 좋아진다고 이 독심술을 할 수 있는 방향으로 발전할지 잘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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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견의 지평선 @kivol.net · 25/09/2026
프롬프트 쓰는 것도 비슷한 성질을 가졌다고 생각함. 0. 프롬프트를 쓰는 경험과 센스로 조합되는 실력이 있음 1. 이 실력이 없으면 불필요한 피드백루프를 통해 원하는 결과를 도출해야 할 수 있음 2. 고약한 경우에는 이 실력이 없으면 잘못된 결과물이 생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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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견의 지평선 @kivol.net · 25/09/2026
모델이 좋아지면서 프롬프트 쓰는걸 엔지니어링이라고까지 해야 할 단계는 지났다고 보는데, 여전히 어떤 경험과 센스로 조합되는 실력의 영역인건 맞다고 생각함. 마치 구글링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 (구글이 색인한 범위에 내가 원하는 자료가 있다는 전제하에) 1. 검색어를 넣는 실력이 없으면 원하는 정보를 찾는데 오래걸릴 수가 있음 2. 좀 더 고약한 경우, 검색어를 넣는 실력이 없으면 찾을 수 있는 정보를 못찾거나 잘못 찾을 가능성이 있음
140
사견의 지평선 @kivol.net · 25/09/2026
근데 이러다가도 또 결승에서는 언제 그랬냐는듯 하루하루가 달라지는게 야구라..ㅎㅎ
100
사견의 지평선 @kivol.net · 25/09/2026
사실 이런 말도 안되고 비직관적인 경우의수 때문에, 나는 국제전이면 TQB같은거 집어치우고 승부 무관 그냥 9회말까지 정규이닝 다 하게 하고, 연장은 타이브레이킹에 포함 안하고, 동률팀간 득실차/다득점 이런 규칙으로 타이브레이킹 하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약체팀 콜드가 없는건 어차피 상위라운드 진출과는 무관할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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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견의 지평선 @kivol.net · 25/09/2026
솔직히 WBC 차출은 한명당 5승 얹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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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견의 지평선 @kivol.net · 25/09/2026
아시안게임 야구 탈락 시나리오. 예를 들어 대만이 일본전 140:125로 5회 콜드승 하면 한국이 탈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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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견의 지평선 @kivol.net · 25/09/2026
야구 대만전 심지어 봤었는데 왜 5:0이 아니라 한점차로 이겼던거같은 기억이지 ㅋㅋ 그 전후 엘지 경기들이 한점차 승부가 하도 많아서 착각했었군.. ...사실 금메달 못따서 다같이 군대가면 엘지가 제일 개이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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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견의 지평선 @kivol.net · 24/09/2026
AI 때문에 슬롭 코드가 넘쳐나나요? AI 이전에도 누군가의 관점에서 꽤 많은 코드는 슬롭인데 AI가 한것도 아니라서 사람한테 지랄도 못하는 슬롭이었습니다...... 아 갑자기 원하 생각나네 하늘에서 지금 인간세상이 이렇게 된거 알면 뭐라고 얘기할지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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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견의 지평선 @kivol.net · 24/09/2026
차라리 '이런 코딩은 재미없다'라는 주장이라면 동의는 어렵지만 존중할수는 있겠다. 그러나 'AI 시대에 만들 수 있는 코드와 아키텍쳐 퀄리티의 현실적으로 가능한 실링은 그 이전과 비교도 안되게 높아졌며 거기까지의 노력도 비교할 수 없이 적다'라는 명제를 부정한다면, 나는 그냥 '위고비를 부정하는 트레이너들'과 겹쳐서 볼 수밖에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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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견의 지평선 @kivol.net · 24/09/2026
AI 이전에 대부분의 소프트웨어 공학이 이야기하던 좋은 결과물을 위한 프랙티스는 '사람이 주관과 노력과 시간을 써서 개입해야 하는 절차를 최소화 하십시오, 기계가 판단할 수 있는 부분을 반복해서 최적화하고 최대한 자주 돌리십시오' 와 같은 것이었다. 그리고 지금까지 이야기한, 내가 20년간 하지 못한 모든 '좋은 프랙티스'를 실제로 더 폭넓게 기존보다 훨씬 잘 할 수 있는 시대가 왔는데, 좋은 결과물을 지향하는 사람들이 이를 적극적으로 거부하고 '사람이 판단할 부분을 줄이면 안된다'라고 주장하는 것에 나는 쉽게 동의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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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견의 지평선 @kivol.net · 24/09/2026
회사에서의 코딩은 항상 기획과 듀데이트와 사업과 영업과의 싸움이었다. 타입캐스팅은 이렇게 하면 안되고, 모킹은 이렇게 하면 안되고, 브랜칭은 이렇게 설계로 풀어야 하고 등등...을 신경쓸 새 없이 대부분의 실용적인 코딩은 어떤 좋은 코드 작품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현실과의 타협이었다. 인프라나 보안 영역으로 가면 더하다. 서비스의 이상을 감지하려면 일정 기간동안 메트릭을 쌓고 패턴을 저장하고 이상을 감지하고 알람을 쏘는 장치를 수동으로 달아야 했지만 다 하지 못했다. 모든게 언제나 부족하고 장애 가능성을 안은 시스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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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견의 지평선 @kivol.net · 24/09/2026
소프트웨어 개발도 나는 비슷하게 느끼는데, 'AI는 나쁘다'가 아니라 본심은 'AI는 나빠야 한다'인데 그것을 어떠한 부작용(주로 코드의 질이 낮다)과 함께 포장해서 주장하려는 노력이 몇 가지 보인다. 나는 그런 사람들에게 묻고 싶은 것이, '본인이 AI 이전에 쓰던 코드에 대해 어느 정도 만족했는가'이다. 내가 AI 이전에 코딩을 해 온 20년동안 나는 한 번도 코드에 만족할 수 있는 여건 하에 있던 적이 없었다. 꼭 사업적 여건만은 아니었다. 오픈소스에 기여할 때도 이미 만들어져 있던 안티패턴을 참으며 패치 PR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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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견의 지평선 @kivol.net · 24/09/2026
그런데 역설적으로 나같은 경우에는 위고비를 하고서도, 40대에 신체 무료구독이 끝나면서 평생 운동을 안한 업보를 청산해야 할 시기가 왔다. 아침에 일어나면 온 몸이 아프고 체력저하도 심하게 나타나고.. 나는 그래서 트레이닝 시장의 초점이 그냥 '다이어트'에서 '사람같지 않게 40년 살아온 사람들 재활시켜서 사람만들기'로 이동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쪽인데, 결국 큰 레짐체인지에 대처하는 방법중에 최악은, 그 레짐체인지를 막을 복안도 없이 '새로운 레짐은 나쁜 레짐이다' 이렇게 혼잣말만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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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견의 지평선 @kivol.net · 24/09/2026
위고비/마운자로가 나왔을 때 헬스 트레이너들의 반응은 몇 가지로 나뉘었는데, '그거 췌장에 안좋다, 그걸로 살 빼봤자 끊으면 다시 돌아온다, 이런이런 부작용때문에 쓰면 안된다'라는 부정이 가장 일반적이었다. 그런 사람들에게 위고비는 본인의 업에 직접적인 위협으로 다가왔고, '나쁜 것'이라기보다는 '나빠야만 하는 것'이었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위고비가 나왔을 때의 김계ㄹ씨(극우변호사 아님, 유튜버)의 반응이 인상적이었는데, 그냥 업계가 다이어트 방면으로는 망했음을 바로 받아들이고 그 다음 무브를 이것저것 찾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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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ed by 사견의 지평선
E북리더 @supreme-reader.bsky.social · 23/09/2026
피터팬재단 재원 부족으로 설립 무산 위기라고 합니다. 추석을 맞아 모든 발달장애인들이 존엄을 유지할 공간이 생기길 기원하며 소액이나마 후원했습니다. 출처: 동구밭 인스타그램 (@donggubat_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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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견의 지평선 @kivol.net · 23/09/2026
유럽 GDPR 때문에 대리인 역할을 할 회사를 오스트리아 회사로 정했는데, 내가 실수한게 있어서 메일을 하나 보냈는데 아무리 업무시간이라지만 무슨 15분만에 답변이 오네.. 요즘 유럽도 먹고살기 힘든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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