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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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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좋아해요. 페미니스트.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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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 @jiyongjung0.bsky.social · 06/10/2026
<사서 일기>를 읽다가 갑자기 눈물이 펑 터져버렸다.(암요. 제빵대회인데요.) 많은 것들이 바뀌고 또 더 바뀌어야 한다고 소리지르는 세상 앞에서 자신에게 중요한(그리고 나에게도 중요한) 도서관이라는 장소의 가치를 지켜내려는 사람이 너무 좋았다. 물론 영국에서 가 본 도서관들도 생각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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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 @jiyongjung0.bsky.social · 28/09/2026
함께 달을 바라보는 게 좋다. 올 추석도 그랬고, <가능한 사랑>을 보면서도 극장에 앉아 있는 사람들과 함께 스크린의 달을 바라보는 게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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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즈 통촉 G @granmouse.bsky.social · 22/09/2026
여러분 오늘 녹색당 논평이 참 정보도 있고 기승전결도 있고 맛이가 있단다 같이 보지 않을뤠6ㅁ6)? “이번에 출현한 상어는 무태상어로서 주로 태평양 등 아열대 바다에 서식” “아열대 상어가 부산 바다에 나타난 것은 상어가 먹이로 하고 있는 난류성 어종이 북상했기 때문” “난류성 어종의 북상 원인은 기후변화로 인한 수온 상승” “따라서 지금은 상어에 환호하며 즐길 때가 아니라, 그 심각성을 깨닫고 삶과 시스템의 근본적인 대전환을 시작해야 하는 것이다.” www.kgreens.org/statemen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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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 @jiyongjung0.bsky.social · 19/09/2026
올해도 기후정의행진 참석 완~ 회사를 다시 다니기 시작하며 돌아다니는 범위도 생각의 범위도 많이 좁아졌구나 느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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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 @jiyongjung0.bsky.social · 04/09/2026
<스케일링 시대> 오늘도 GPT-6가 나오고, 빠르게 바뀌는 지금을 나중에 돌아보면 무엇일까 싶은데, 이 책의 이야기가 조금 보여주는 것 같다. 매일 AI에 의존하며 일하다 보니 조금은 먼저온 미래를 겪고 있는 것 같은데, AI 세상에 대한 이해도를 조금 높일 수 있었다. (아주 마음에 드는 세상은 아니지만... 피할 수 없는 것 같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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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estineinkorea @palestineinkorea.bsky.social · 13/08/2026
국민연금이 우리 돈을 이스라엘의 집단학살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집단학살에 막대한 자금을 쏟아부어서, 집단학살 자금을 보충하기 위해 국채를 발행하고, 수익률이 낮아도 집단학살을 지원하겠다는 자들만 이를 매입하고 있는데 집단학살로 이렇게까지 아무 생각 없이 투기하는 것은 도저히 용납될 수 없습니다 www.newscham.net/articles/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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奎圓 🏳️‍🌈🎗️🇵🇸 @theatreq.bsky.social · 08/08/2026
카카페에 『폐경록』이라는 웹툰이 있는데 인간동지들이라면 꼭 보시기 바랍니다. 52화까지 무료로 풀려 있는데요, 갱년기 증상에 관한 적나라한 이야기들이 박진감 넘칩니다. 연령 무관 성별 무관 꼭 읽어보세요. 완경이 닥쳐 힘든 분들께 충분히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젊은 여성께서는 아직 완경이 멀었다고 해도 노화를 대비하는 마음으로 일독해볼 만합니다. 남성이라면 모친 배우자 일터의 동료 및 딸들이 어떤 고통을 겪는지 간접체험하며 그 고통을 덜어주며 돕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 지 실천해 가정의 평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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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민우회🎗 @womenlink.or.kr · 06/08/2026
[919기후정의행진] 추진이를 모집합니다. 지구를 불태우는 폭주에 맞서 919 기후정의행진을 준비하기 위해 재정 마련이 필요합니다. 힘을 보태어 주세요. 🌱 추진이란? ‘추진이’는 919기후정의행진을 모금+참여로 함께 만들어가는 ‘개인’입니다. 1만원 이상 분담금 납부로 추진이가 될 수 있습니다.
주황색 배경의 홍보 포스터. 상단에 '919기후정의행진' 문구가 있으며, 중앙에는 사람이 망치로 '지구를 불태우는 폭주 STOP!'이라고 적힌 속도계를 내려치는 일러스트가 있다. 아래에는 '919기후정의행진을 위해 추진이가 되어주세요!'라는 큰 문구가 강조되어 있다.주황색과 크림색 배경의 안내 포스터. 상단에 '919기후정의행진'이 적혀 있으며, '추진이란?'이라는 제목 아래 '919기후정의행진을 모금과 참여로 함께 만들어가는 개인입니다. 1만 원 이상 분담금 납부로 추진이가 되어주세요.'라는 설명이 있다. 불꽃 모양 그래픽에 '지구를 불태우는 폭주에 맞서', '919기후정의행진을 위해', '재정 마련이 필요합니다'라는 문구가 배치되어 있으며, 오른쪽 아래에는 '가입하러 가기'라는 안내와 QR코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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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巖 원고지 @wongoji.bsky.social · 30/07/2026
#아무짤이나올려놓고몇번리포스트되나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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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민우회🎗 @womenlink.or.kr · 21/07/2026
검찰개혁 논의가 한창입니다. 하지만 수사권을 누가 갖느냐에 집중되어, 가장 중요한 질문은 빠져 있습니다. '형사사법절차에서 피해자의 권리는 어떻게 보장할 것인가' 검찰개혁은 권한 재편만으로 완성되지 않습니다. 여성폭력 피해자들은 오랫동안 왜곡된 통념과 부실수사, 수사기관의 성편향 속에서 권리를 보장받지 못했습니다. 경찰의 부실수사를 막는 제도도, 검찰 권한을 통제하는 제도도 결국 피해자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것이어야 합니다.
보라색 그라데이션이 들어간 배경에 검회색 글씨로 공동성명 제목과 부제목이 쓰여있다.보라색 그라데이션이 들어간 배경에 성명문 일부가 쓰여있다. 성명문 카드뉴스의 순번을 나타나는 '1'이 왼쪽 하단에 기재되어 있다.보라색 그라데이션이 들어간 배경에 성명문 일부가 쓰여있다. 성명문 카드뉴스의 순번을 나타나는 '2'가 왼쪽 하단에 기재되어 있다.보라색 그라데이션이 들어간 배경에 성명문 일부가 쓰여있다. 성명문 카드뉴스의 순번을 나타나는 '3'이 왼쪽 하단에 기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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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 @jiyongjung0.bsky.social · 17/07/2026
<어바등> 다 읽었다. 후후. '역시 인간은 재미있어.' 같은 느낌이랄까... 이로써 완독한 웹소는 <에보니>, <데못죽>, <나혼렙>까지 네 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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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 @jiyongjung0.bsky.social · 12/07/2026
주말동안 <우리가 사랑한 책>을 읽었다. 오디오 매거진 "조용한 생활" 코너를 책으로 옮긴 건데, 읽은 책이 나오면 반가워서 좋았고, 안읽은 책이 나오면 잽싸게 제목을 메모해 두며 또 좋았다. 여타 책에 관한 책과 좀 다르게 마음에 와닿는 대화가 많았다(팟캐 특성상 인터뷰집 같은 느낌이다). 이렇게 책 위시리스트는 또 무한증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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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 @jiyongjung0.bsky.social · 12/07/2026
요즘 최애 주전부리. 견과류 들어간 초코는 다 좋긴 하지만서두...
톡핑 초콜렛 헤이즐넛&그라놀라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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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 @jiyongjung0.bsky.social · 12/07/2026
작년 시애틀 여행에서 가장 좋았던 순간. 워싱턴대 건물 구경도 좋았지만 별 기대없이 갔던 대학내 산책길에서 본 워싱턴호+레이니어산
UW에서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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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 @jiyongjung0.bsky.social · 12/07/2026
좋아하는 것들에 대한 흔적을 더 많이 남겨놔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여둘톡이 생각나는군) 좋은 것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봐도 질리지 않는 것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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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 @jiyongjung0.bsky.social · 18/06/2026
"어떤 일이 일어나도 놀라거나 당황하지 않으시는 것 같아요."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야구를 보다가 깨달았다. 기아 야구가 나를 훈련시켰구나... (그나마 어제는 이겨서 이런 글이라도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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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 @jiyongjung0.bsky.social · 16/06/2026
<장송의 프리렌>에서 가장 좋았던 장면은 역시 여기였는데, 마법 좋아하냐는 프리렌의 질문에 페른이 적당히...라고 대답한다. 다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일을 하려고 하는데, SNS가 고자극 광신도 컨텐츠로 도배되다보니 뭐든 적당히 해서는 안될 것 같은 요즘이지만, 또 어차피 평생 할 일이니 적당히 감정의 수위를 조절해도 괜찮겠지.
장송의 프리렌 속 어린 페른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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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 @jiyongjung0.bsky.social · 08/06/2026
팔레스타인 민중의 "피해자성"을 다룬 <완벽한 피해자>를 읽고 있는데, 이 일이 현재 진행형일 뿐 아니라 확전 등으로 악화일로라는게 너무 받아들이기 힘들다. 내가 아주 멀리 떨어진 곳에서 안락하게 이 책을 읽으며 편안하게 의견을 떠올린다는 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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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 @jiyongjung0.bsky.social · 04/06/2026
스티븐 핑커가 쓴 <글쓰기의 감각>을 천천히 읽고 있는데, 6장에 와서는 세부적인 문법을 다루다보니 30년쯤 전 영문법 공부하던 생각이 많이 나고 쏠쏠하게 재미있다. (솔직히 영작에 도움이 될지는 잘 모르겠다만 ㅋㅋ) 30년이면 사람들의 영어도 많이 바뀌었겠지. 아이가 가끔 영어 질문하면 대답하기 어려운 때가 있기도 한데 아이 고등 진학 전에 나도 문법 공부를 다시 해야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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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 @jiyongjung0.bsky.social · 04/06/2026
허승규 후보에 대한 소개는 이쪽으로: youtu.be/_Q3E4rfXYiA?...
youtu.be
"당만 빼면 사람 참 괜찮은데" 김수로왕 세계관으로 선거 치르는 안동 상황
YouTube video by 씨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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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 @jiyongjung0.bsky.social · 02/06/2026
이거 너무 충격적인데... 주주가 회사의 주인이라며... 마땅히 (김승연과 함께) 책임을 지고 직원들과 지역사회에 무릎꿇고 석고대죄해야하는 것 아닌가? 이득만 보고 책임은 왜 지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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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 @jiyongjung0.bsky.social · 25/05/2026
<1938 타이완 여행기> 정말... 너무나도 내 취향인 것... 타이완 여행 정말 시급하다. (이미 반 년 전에 가서 열심히 먹고 왔지만...ㅠㅠ) 초반에는 먹거리 이야기에 혹해서 빠져들긴 했지만, 그 뒤로 작가가 숨겨놓은 관계와 시대에 대한 묘사가 더 마음에 남았다. 번역이라는 일을 통해 사랑을 표현한다는 설정이 중첩되어 있는 모습도 마음이 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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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lakim @starlakim.bsky.social · 29/03/2026
양솽쯔의 <1938 타이완 여행기>를 읽어야 할 사람: 대만 음식 좋아하는 분, 대만 여행 가고 싶은 분, 대만 여행 다녀온 분, 백합물 좋아하는 분, 일제강점기 역사물 읽는 분, 식민지 출신 여자, 그냥 여자, 그냥 남자도... 그리고 모든 번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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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위키 @femiwiki.com · 25/05/2026
[성명] 성소수자의 존엄을 짓밟은 자, 용서할 수 없다. 조전혁 서울시교육감 후보는 즉각 사퇴하라! 조전혁 서울시교육감 후보가 서울 곳곳에 “퀴어 동성애 교육 추방”이라는 문구를 내건 현수막을 게시하여 거리를 더럽히고 있다. 성소수자를 지우는 정치는 결코 교육이 될 수 없다. 차별을 선동하는 자는 공직을 맡을 수 없다. 우리를 지우려는 정치에 맞서, 서로의 이름을 기록하고, 서로의 존재를 지키며, 함께 싸울 것이다. 교육의 기준은 혐오가 아닌 평등이다. 성명 전문 […]
planet.moe
Original post on planet.m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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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즈 통촉 G @granmouse.bsky.social · 25/05/2026
6.3 지방선거에 앞서 ‘전국 소수정당 후보 지도’를 만들었습니다. (최근 제가 자꾸 울었던 이유…) 관심 있으신 분이 있을까 하는 두려움도 있습니다만, 최근 양당 외 소수정당 관련 보도를 더더욱 접하기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한 눈에 볼 수 있게, 전국 소수정당 후보들을 지도 위에 모아봤습니다. ✓ 지역별 후보 현황 확인 ✓ 정당 / 선거 종류 / 성별 필터 ✓ 후보별 이력과 공약 확인 ✓ 정당 공통 공약 확인 온/오프라인 가리지 않고 많이 퍼트려주셨으면 좋겠다🥲 minor-party-map-2026.netlify.app
소수정당 후보 탐색 웹페이지 첫 화면. 전국 842명의 소수정당 후보 수를 소개하며 정당·선거종류·성별 필터와 전국 지도 기반 지역별 후보 분포를 보여준다.서울 소수정당 후보 지도 화면. 서울 지역 소수정당 후보 현황을 자치구별 색상 농도로 표시하며 시·도지사와 시·도의원 후보 수를 함께 안내한다.경남 창원시 소수정당 후보 목록 화면. 노동당, 정의당, 조국혁신당 등 후보들의 이름, 나이, 출마 지역, 이력과 공약 보기 버튼이 카드 형태로 정리돼 있다.기본소득당 공약 상세 화면. 지방정부형 기본소득, 토지세·탄소세 배당, 재생에너지 공유 배당 등 정책 항목과 목표, 실행 수단을 카드 형태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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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 @jiyongjung0.bsky.social · 13/05/2026
<모든 것은 결정되어 있다>에서 저자는 자유의지가 없다는 판단의 다음 단계로 엄벌주의가 적절한지 의문을 제기한다. 그런데 나는 책을 읽고 나니 자유의지가 없다면 우리가 비인간 동물을 차별하는 근거가 무엇인가 하는 생각이 더 많이 든다. 모두 세포 기계일 뿐인 인간 - 보노보 - 돌고래 - 문어 - 닭 - 개구리 - 러브버그 - 미생물... 끊임 없이 이어지는 생물 스펙트럼에 선을 긋지 않을 수는 없기에 마음의 선을 적절히 가꾸어 가며 살긴 하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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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 @jiyongjung0.bsky.social · 29/04/2026
정말 오랜만에 맥도날드에서 가당콜라를 마셨는데, 탈진상태에서 HP가 쭈우욱 올라오는 느낌이 들어서 좀 무서웠...다. 현기증 날 것 같은 기분? 혈당의 느낌인가, 걍 기분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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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 @jiyongjung0.bsky.social · 24/04/2026
KB스타즈 허예은 선수 너무 멋있다. #우승기원 #넘버원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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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 @jiyongjung0.bsky.social · 20/04/2026
<힌드의 목소리>를 보았고, 이런 명백한 살육이 일어나는 세상에서 숨쉬고 있다는 게 괴롭다. 영화는 다큐에 가깝게 가자 어린이의 구조 요청을 받은 적신월사의 풍경을 그린다. 무력감에도 불구하고 할 수 있는 일을 해야겠지만(그러니 영화도 보세요...), 이 세상은 합리적이라는 자기 최면을 유지하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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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 @jiyongjung0.bsky.social · 12/04/2026
아르테미스2호 우주인의 말. 임무 전문가로 승선한 크리스티나 코크도 동료들을 가리켜 "승무원이란 무슨 일이 있든 항상 함께하고 매 순간 같은 목적으로 노를 저으며 서로를 위해 조용히 희생할 의지가 있고 은혜를 베풀고 책임을 지는 사람들"이라며 "승무원은 같은 관심사와 같은 필요를 갖고 불가피하게, 아름답게, 의무적으로 연결돼 있다"고 역설했다. 코크는 이어 "이번 여정으로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이 있다"며 "지구도 역시 승무원이라는 것"이라고 약간 울먹이는 말투로 말했다. naver.me/FZoJwEsF
naver.me
'달 탐사' 아르테미스 2호 환영식…"지구서 산다는건 특별한일"
우주비행사들 "우리는 영원히 하나" "우주에선 가족·친구 생각" 아이작먼 "미국의 달 복귀 서막…아르테미스 3호도 곧 준비될것" 권영전 특파원 = "셋, 둘, 하나, 인테그리티!" 53년 만에 인류의 달 근접 비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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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baileyflower.bsky.social · 10/04/2026
오늘 아침 대통령의 그 트윗 때문에 아주 많은 생각이 휘몰아쳤는데 일국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발신한 걸로는 상당히 대담한 발언이었던 것 하지만 곧바로 톤을 낮춘 것에 대한 실망감 그간 가장 격렬하게 가자 지구가 공격받고 사람들이 굶주리던 때가 아니라 호르무즈가 막혀 이스라엘을 비난하기 좋은 타이밍이 되어서야 이런 말이라도 할 수 있었던 것 하지만 역대 그 어떤 한국 대통령도 이런 말을 한 적이 없었고 십몇 년도 전 오랜 예전부터 이미 팔레스타인의 상황을 인지하고 말하던 사람이라는 점 그 모든 것에서 희망과 분노와 슬픔이 일렁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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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 @jiyongjung0.bsky.social · 10/04/2026
처음 프로그래밍을 배울 땐 책 펴 놓고 정확하게 따라 치면서 코드 구조를 익히고 익숙해지는 게 주요 방식이었던 것 같은데... 이젠 대충 코드가 무슨 일 하는지만 보고 넘긴다. 그래서 코드 많은 책은 볼 필요가 없어지는 것 같기도 하고... 나중엔 책에 굳이 코드를 실을 필요 없이 "이 프롬프트를 넣고 나오는 결과를 보세요"라고 프롬프트만 책에 싣는 게 나을 수도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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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 @jiyongjung0.bsky.social · 08/04/2026
그런데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프로그래밍 서적에서 "commit"을 "전념하다"로 번역할 가능성이 있을까? 번역기겠지? (2020년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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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네코의 대모험 @godai649.bsky.social · 28/03/2026
왜 다들 화가 나 있는지 보니 야구가 개막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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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 @jiyongjung0.bsky.social · 18/03/2026
<우리, 프로그래머들> 로버트 마틴의 프로그래밍 역사책 + 자서전 느낌...인데 굉장히 자세하고 알차서 재미있게 읽었다. (사실 저자의 이전 책들 재탕인 줄 알았으나 그렇지 않았다!) <오래된 인터뷰...>도 그렇고 이런 역사 기록이 더 많이 남아야 한다고 생각. (표지의 저자 일러스트가 좀 부담스럽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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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 @jiyongjung0.bsky.social · 16/03/2026
<살면서 한번은 벽돌책> 내용이 궁금한데... 일단 100권중 내가 읽은 건 12권! 여러번 읽은 건 어렸을 때 읽은 <끝없는 이야기>, 가장 최근에 읽은 건 <행동>, 가장 좋아하는 건 <부모와 다른 아이들> 벽돌책은 도서관에 잘 안들어오기 때문에(가격 제한) 주로 사서 읽게 되는데, <호라이즌>이 오늘 집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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솟대 @sotdae17.bsky.social · 10/02/2026
쿠팡 광고 AI쓰고 검수도 없이 돌리나봐 징그러워.... 내 나라에서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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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 @jiyongjung0.bsky.social · 09/02/2026
<오래된 인터뷰, 개발자의 미래를 긷다> 북토크가 열립니다. 수요일 저녁이니 많은 신청&참석 부탁 드려요! x.com/i/status/202...
x.com
인사이트불부장 on X: "D-2 《오래된 인터뷰, 개발자의 미래를 긷다》역자 북토크! 21세기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는 개발자들의 위한 이야기 박재호 역자 & 정지용 역자의 이야기와 함께 하세요! 참가하기 : https://t.co/DUS2seyUBp https://t.co/w7LVOPAL33" / X
D-2 《오래된 인터뷰, 개발자의 미래를 긷다》역자 북토크! 21세기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는 개발자들의 위한 이야기 박재호 역자 & 정지용 역자의 이야기와 함께 하세요! 참가하기 : https://t.co/DUS2seyUBp https://t.co/w7LVOPAL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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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 @jiyongjung0.bsky.social · 23/01/2026
어제 우연히 앤드루 응 교수의 수업 "한글더빙"이라는 영상을 보았는데, youtu.be/vENN6-d_3AQ?... 좀 충격적이었다. 한국어 더빙이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은 원본 영어 영상 내용에 충실한 번역을 기대할 것 같은데, 이 영상은 AI를 사용해서 내용을 부풀리고 훨씬 자극적으로 바꿔놓았다. (일단 더빙 목소리도 별로고...) 생성형 AI 윤리에 어긋나는 부분들도 그렇고, 스탠퍼드가 "공식"으로 이런 유튜버에게 라이센싱을 정말 해준걸까하는 생각이 든다... (응교수의 발표 내용도 비판할 거리가 많지만...)
youtu.be
[한글더빙] 개발자는 결국 이렇게 살아남습니다 with 인공지능의 스승 앤드류 응
YouTube video by 사이언스 아담 Science Ad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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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 @jiyongjung0.bsky.social · 14/01/2026
하미나님의 <나를 갈라 나를 꺼내기> 읽고 있는데 너무 좋다. 과학과 페미니즘, 현대 AI까지 내가 좋아하는 주제들이 잘 배합되어 있는 탓도 있겠지만, 일단 글이 흥미롭고 재미있다. 사실 <미쳐있고 괴상하며...>도 감명 깊게 읽었었고요... <아무튼, 잠수>도 구해봐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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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 @jiyongjung0.bsky.social · 06/01/2026
정말 공감가는 이야기. <청킹맨션의 보스는 알고 있다> 읽으면서도 이 생각을 많이 했다. 내가 모르는 삶의 의미와 방식이 여전히 정말 많다. 그만큼 삶의 재미가 더 남아 있어 좋은 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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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ed by 지용
대파탈출 @escapefromdaepa.bsky.social · 24/12/2025
크리스마스 전날, 거리로 나온 국립국어원 직원들이 시린 손에 입김을 호호 불면서 가느다란 목소리로 애원했어요. "붙여 쓰세요~ 붙여 쓰세요~" 하지만 파주 바깥의 언중들은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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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ed by 지용
에리링 @ericht.kawaii.social · 20/12/2025
에드워드 리가 인스타에 올린 글,,,문장이 너무 아름다워서 계속읽었음😭 (출처: www.instagram.com/p/DSelimNg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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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 @jiyongjung0.bsky.social · 07/12/2025
올해 목표 중 하나로;; <행동>을 읽고 있다. 미주와 참고문헌, 색인 빼고 861쪽인 책인데 현재 185쪽 통과중.(부록 36쪽을 이미 읽었으니 1/4정도...) 그런데 저자의 약간은 시니컬한 유머가 정말 정말 일품이다. 지금은 뇌가 어떻게 "기억"하는지에 대한 연구 설명 중인데, 읽으며 계속 킥킥대는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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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Young Wook @krucef.com · 02/12/2025
www.seoulfn.com/news/article... IT노조, 쿠팡 해킹 사고에 선제적 보상·재발 대책 마련 촉구 노조 "확인되지 않은 전 직원 국적 언급, 불순한 의도의 책임 전가"
seoulfn.com
IT노조, 쿠팡 해킹 사고에 선제적 보상·재발 대책 마련 촉구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이도경 기자] IT노조가 3370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쿠팡 해킹 사고에 대해 선제적 보상 대책과 재발 방지책 마련를 촉구했다.민주노총 한국정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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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 @jiyongjung0.bsky.social · 02/12/2025
AI가 짠 코드를 deploy하는 일에서 가장 걱정되는 점은 과연 버그로 장애가 발생했을때 빠르게 대응할 수 있을지다. 물론 정석은 롤백이지만 여러 이유로 불가능한 경우도 많으니까. 수제 코드에 비해 코드 파악 정도도 떨어질테고. 물론 테스트가 쉬워지면서 더 많은 테스트를 하는 걸로 어느정도는 문제가 경감되긴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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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 @jiyongjung0.bsky.social · 02/12/2025
듀오링고에서 한국어 학습자수가 이탈리아어를 제치고 6위로 상승했다고.( 🇬🇧 🇪🇸 🇫🇷 🇯🇵 🇩🇪 다음 ) 몽골에선 2번째로 인기있는 언어라는데 몽골 가보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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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vian @rivian.bsky.social · 02/12/2025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책임을 퇴사한 중국인 직원한테 떠넘기려고 하는 것에서 예전 라인이 개인정보 유출을 한국인 직원과 데이터센터 위치 때문이라고 했던게 연상된다. 결국 회사 자체의 책임을 지엽적인 이유, 그것도 외국인에게 떠넘기는 걸로 면피하려는 추잡한 짓거리를 거울상처럼 보게 된다니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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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 @jiyongjung0.bsky.social · 24/11/2025
<오래된 인터뷰...2>에서 인터뷰어인 세이블은 프로그래밍에 수학 실력이 얼마나 필요한지 모든 사람에게 묻는다. 답은 사람마다 좀 결이 다르고. 그동안 나는 수학이 어느 정도 프로그래머의 실력을 가늠하는 기준 중 하나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엊그제 딸아이가 비슷한 질문을 해서 좀 더 생각해 보았는데, 이제는 대부분의 경우 그냥 그때 필요한 걸 배우는 능력이면 충분한 것 같다. 내가 수학을 좋아해서 그동안 편향이 좀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요즘 컴공과 커리큘럼은 어떤지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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