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오로라라고. 얼마나 오랫동안 찍었을까. 하얀 오로라는 본 적이 없다.
아이슬란드에 오로라를 보러 갔을 때 뭘 좀 알았으면 준비를 했을텐데, 삼각대랑 DSLR 안 가져온 사람은 나 하나였다. 심지어 카메라도 두고 와서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미러리스 산 사람.
혹시 오로라 보러 가서 사진 찍을 분 있으시면 정보를 좀 찾아보고 가시기를. 저도 잘 모르지만 최소 30초 노출 없이는 사진이 시꺼멓게 아무것도 안나오기 때문에 그 시간을 버틸 삼각대가 필요한데 아무것도 몰랐던 1인은 왜 사진 안나와?만 내내 마음 속으로 외쳤을뿐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