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지옥불 같은 이곳은 9, 10월이 본격 가드닝 시즌이라 널서리 가는게 너무 재미있고 가면 자꾸 욕심이 난다. 근데 사는 대로 일이 되어버리니까 자제를 하며 오늘은 소박하게 화분에서 키울 제라늄이랑, 땅 파야하는거 5갤런 1개, 3갤런 3개 사옴. 밥먹고 또 돌 땅을 삽질해야함. 내일 비 소식 있어서 일부러 사온 것도 있음. 빗물 맞고 주욱 처음에 자리 잘 잡으라고. 그리고 오늘 벌써 구름 끼기 시작해서 작업하기 좋기도 하고. 일단 직업 난이도 거의 0인 제라늄 화분에 옮기기는 완료하고 커피 마시며 삽질 마음의 준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