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 카뮈에 의해 유명해진 말이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단지 정상적(으로 보)이기 위해 엄청난 에너지를 쏟고 있음을 사람들은 모른다." 마음의 아픔에 대해 한번 인지하고 나면 사람들이 달리 보이고 비로소 그들의 행동이 이해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그 아픔을 포착했다고 하여 옆에서 해줄 수 있는 것은 많지 않습니다. 왜 연락을 하지 않는지, 왜 같은 말을 반복하는지, 왜 그리 자주 우는지, 왜 그리 많이 먹는지, 왜 그리 오래 자는지, 왜 일이 진행되지 않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