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gn in

손글씨/이융희

@handmadetext.bsky.social
356 followers 229 following 141 posts

웹소설 작가 겸 문화연구자. 장르를 쓰고 읽고 연구합니다. / 웹소설 관련 문의는 peing.net/ko/handmadetext / 원고 청탁 및 기타 문의는 fansenryu@gmail.com

PostsRepliesMedia
손글씨/이융희 @handmadetext.bsky.social · 29/11/2024
왜 다른 학교들 예쁜 조각상 만들때 우리학교 학생들은... 거기서 팀플하니?
050 0
Reposted by 손글씨/이융희
김민재X곰타미 @foxthebarefoot.bsky.social · 29/11/2024
한국에서 1년 동안 사망하는 이주노동자의 수는 몇 명일까? 한국에서는 관련한 통계가 없다고 한다. 서울대 김승섭 교수 연구팀이 인권위 과제로 한 보고서가 나왔는데 2022년 기준 한 해 동안 최소 3340명의 이주노동자가 사망했고, 이 중 3126명은 사망 원인이 불명에, 변사자가 755명이라고 한다. 그야말로 충격적인 숫자. www.humanrights.go.kr/base/board/r...
humanrights.go.kr
국가인권위원회
혐오와 차별을 넘어 누구나 존엄하게, 국가인권위원회
380179 0
손글씨/이융희 @handmadetext.bsky.social · 29/11/2024
예전에 만들어둔 계정인데 요새 다 블루스카이로 넘어왔다기에 잠시.
030 0
Reposted by 손글씨/이융희
Liolseeds @liolseeds.bsky.social · 26/12/2023
아니 뭐 이제 시작했는데 왜 이리 호들갑들 떨고 그러심... 한달에 몇 만건씩 터져나올겨...
v.daum.net
영끌족의 최후...‘눈물의 경매’ 물건 쏟아진다
집값 상승기에 집을 매수한 ‘영끌족’이 소유한 물건이 경매 시장에 쏟아져 나오고 있다. 집을 은행에 담보로 제공하고 빌린 차입금을 갚지 못해 법��...
01019 0
Reposted by 손글씨/이융희
에스텔 뉴스계정 @transborder.bsky.social · 26/12/2023
26일 교육부가 공고한 2024학년도 대학 등록금 인상률 산정방법에 따르면 내년 등록금 인상 법정한도는 5.64%로 결정됐다. 올해보다 1.79%포인트(p) 올랐다. m.yna.co.kr/view/AKR2023...
m.yna.co.kr
내년 대학등록금, 최대 5.64% 인상 가능…13년 만에 5%대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대학들이 내년 등록금을 올해보다 최대 5.64% 올릴 수 있게 됐다.
009 0
Reposted by 손글씨/이융희
인레/누해 @inleminati.com · 21/12/2023
이야. 안 들어오는 사이에 블루스카이에 족보 기능도 생겼네요. 많이도 초대했다.
11918 0
Reposted by 손글씨/이융희
lunamoth @lunamoth.bsky.social · 21/12/2023
블루스카이 다시 오신 분 환영합니다. 블루스카이에 사용에 도움이 되는글들 리포스트 해두겠습니다. 오래 머물러주시길
01215 0
손글씨/이융희 @handmadetext.bsky.social · 21/12/2023
여기가 있다는 걸 늦게 기억해냈다.
040 0
손글씨/이융희 @handmadetext.bsky.social · 19/10/2023
트위터를 잘 사용하지 않게 되면서 블루스카이로 옮겨오는 게 아니라 sns 자체를 안 사용하게 되었다.
050 0
손글씨/이융희 @handmadetext.bsky.social · 09/08/2023
#웹소설_추천 <창귀무쌍> - 문피아 연재중 예전에 잘나가는 작가 동생 한 명이 후배들을 가르칠 때 '정 안 되겠으면 네크로맨서물을 쓰라고 얘기해요.'란 이야기를 했었다. '네크로맨서가 주인공이면 주인공이 드래곤을 맞닥들였을 때 독자들은 드래곤이 얼마나 강한지, 얼마나 위협적이고 어떤 처절한 싸움을 하게 될 것인지 걱정하지 않아요. 단지 이 싸움이 끝나면 본드래곤을 얻겠구나. 하는 기대감을 먼저 떠올리죠. 이 단순한 구조를 체험하기 위해서라도 네크로맨서를 주인공으로 글을 써보라고 이야기해요.' 이러한 형식을 무협적으로
167 0
손글씨/이융희 @handmadetext.bsky.social · 03/08/2023
뉴스나 속보가 뜨면 관련되어서 빠른 체크를 위해 트위터부터 들어가게 되는 것 같다.
030 0
손글씨/이융희 @handmadetext.bsky.social · 02/08/2023
2019년 10월부터 연재해왔던직설 오피니언 자리를 내려놓았습니다. 5년 가까운 시간동안 분에 넘치는 자리에서 할 수 있는 말을 계속 하고자 노력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사회에 대해서 말을 해야하는 의무와 자리의 무게가 점점 강해지는 걸 느끼고, 이것이 과연 저라는 사람에게 어울리는 자리인가의 고민이 많았습니다. 제가 하는 일과 연구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기 위해 일신상의 많은 작업들을 서서히 내려놓고 있습니다. 두 개의 일을 정리하면 하나의 일을 몰입할 수 있겠지요. 조금 더 깊이 있고 사유를 다져가는 작업을 쭉 이어가겠습니다.
040 0
Reposted by 손글씨/이융희
에스텔 뉴스계정 @transborder.bsky.social · 01/08/2023
“안전에 관한 문제인데, 따로 주민들에게 안내도 없어 불안하기만 하다” 정부가 무량판 구조 지하주차장에서 ‘철근 누락’이 확인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발주 공공아파트 15곳의 명단을 발표한 가운데, 입주를 마친 아파트 주민들은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www.hani.co.kr/arti/society/society…
hani.co.kr
[현장] 천막 휘감은 ‘철근 누락’ LH아파트…“불안한데 아무 안내 없어”
“입주할 때는 상상이나 했겠어요? 저는 저층에 살아서 덜한 거 같은데, 고층에 사는 분들은 얼마나 불안하겠어요. 여기저기서...
023 0
Reposted by 손글씨/이융희
에스텔 뉴스계정 @transborder.bsky.social · 01/08/2023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2023 부천만화대상'에 이하진 작가의 '도박 중독자의 가족'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작품은 도박 중독에 걸린 시동생으로 인해 고통받는 한 가족의 이야기를 그렸다. www.yna.co.kr/view/AKR2023080104180…
yna.co.kr
'2023 부천만화대상'에 이하진 '도박 중독자의 가족' | 연합뉴스
(부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2023 부천만화대상'에 이하진 작가의 '도박 중독자의 가족'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03059 0
Reposted by 손글씨/이융희
N @fingerprint.bsky.social · 29/07/2023
이거 요새 팁이라고 많이들 돌던데, 우편 복사 취지는 저작권법상 '공정 이용'에 해당하는 부분을 받아볼 수 있다는 것이지 책을 통째로 복사해가라는게 아닙니다. 엄밀하게는 전부 다 하면 저작권법 위반이에요. 그래서 한번에 1/3 이상 신청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편법으로 쪼개서 신청하는 분들을 다 막을 수가 없을 뿐...
035103 0
Reposted by 손글씨/이융희
G.스케빈져 @grayscavenger.bsky.social · 29/07/2023
감히 코멘트를 못 쓰겠다.
facebook.com
Lee Joohyuck
이것은 내 오래된 친구의 이야기이다. 그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 들어온 그 많은 수재들 가운데서도 언제나 천재 소리를 들었다. 한번 듣거나 본 ��...
02447 0
Reposted by 손글씨/이융희
Nimishel(ニミ) Lee @nimishel.bsky.social · 29/07/2023
버스정류장에서 지나가는 사람이 술에 취한 목소리로 성질을 내는데, “아이 시발 지가 고딕체로 바꿔놓고 왜 나한테 지랄이야” 몇가지 경우의 수가 있는데 어떤 시츄에이션이라도 대단히 개빡치는 상황일 것으로. 특히 인쇄물이라면(…)
04168 0
Reposted by 손글씨/이융희
에스텔 뉴스계정 @transborder.bsky.social · 22/07/2023
조사 기간 학생인권조례가 존재하던 곳은 경기, 광주, 서울, 전북 등 4곳이다. 이 4곳 가운데 2016년과 2019년 4년 사이 추이를 살펴보니 서울(585→442), 광주(92→73), 전북(88→86) 등 3곳은 오히려 교권침해가 줄어들었다. 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
m.ohmynews.com
01025 0
Reposted by 손글씨/이융희
수타북스 @bitsend.bsky.social · 21/07/2023
이 사이트 운영자가 해쉬값을 구할때 salt를 하지 읺았음. 그래서 해쉬가 된 유저네임을 gpu를 사용하여 인버스해서 ip를 찾는데 성공했음..ㅡㅡ..ip를 추적해보니 엘리트 학교 학자들의 혐오 발언들이 우르르...스탠포드, 시카고, mit..거의 미국 탑 학교들의 학자들이 다 포함 되어있다고...이 논문을 발표하기 전에 유출이 되어 혐요 발언한 사람들이 미치기 일보 직전이라고.
12059 0
Reposted by 손글씨/이융희
수타북스 @bitsend.bsky.social · 21/07/2023
미국 엘리트 대학들 경제학 전공하는 사람들이 발칵 뒤집어몄는데...이유는 이 사람들이 자주가는 EJMR 사이트가 있나 봄. 거기에서 혐오 발언들도 많이하고 가정사 불평도 많이 하는 곳인데 예일 대학 연구진이 포스트에 올라온 유저네임이 "post.id+ip4"로 이루어진 해쉬값이란 걸 알았음...
02258 0
Reposted by 손글씨/이융희
에스텔 뉴스계정 @transborder.bsky.social · 21/07/2023
선고 직후 마지막 말을 할 기회를 얻은 최씨는 "나를 법정구속 시킨다고? 정말 억울하다"면서 "약을 먹어서 자살이라도 하고 싶다, 가만히 있어봐라, 여기서 죽어버리겠다"고 소리쳤고, 청원경찰에 의해 끌려나갔다. v.daum.net/v/20230721173607046
v.daum.net
[속보] 최은순 징역 1년 법정구속... "죽어버리겠다" 고함치다 끌려가
[김종훈 권우성 기자] ▲ 항소심 선고 앞둔 윤 대통령 장모 최은순씨 21일 오후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인 최은순씨가 통장 잔고증명 위조 등 사문서위조...
0827 0
Reposted by 손글씨/이융희
🏳️‍⚧️ heartade | 하세 @heartade.dev · 21/07/2023
근데 당시에 중화우정은 '해당 소포의 발신자는 영업비밀이라(...) 말할 수 없지만 씨앗(당시에는 정체불명의 씨앗이 들어 있었음)의 우편 발송은 금지이므로 발신자와 거래를 중단하겠다'라고만 함(........) 이번에는 좀 더 사안이 심각해 보이는데 발신자를 공개하려나
179 0
Reposted by 손글씨/이융희
🏳️‍⚧️ heartade | 하세 @heartade.dev · 21/07/2023
www.taiwannews.com.tw/en/news/39768… 2020년에 동일한 주소(타이페이 시 우체통 100561-003777)에서 캐나다로 발송된 우편물의 경우 중화우정에서 제3국에서 자유무역지구로 보내온 소포를 전달한 것뿐이라고 해명한 적이 있군요. 아마 소포 전달용으로만 쓰는 주소인 것 같고 이번에도 소포의 본래 출처는 대만이 아닐 듯
taiwannews.com.tw
Chunghwa Post says suspicious seeds sent to Canada not originally from Taiwan | Taiwan News | 2020-0...
Unknown sender from third country leverages Taiwan's free trade zone to transship seed parcel to Canada | 2020-07-30 10:13:00
1726 0
Reposted by 손글씨/이융희
에스텔 뉴스계정 @transborder.bsky.social · 21/07/2023
서울 강남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47분께 "강남역에 사람이 너무 많아 압사 사고가 날 것 같다. 제지해야 할 것 같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서울교통공사 소속 안전요원이 긴급히 인파 관리에 나섰고 경찰과 소방당국도 출동했다. www.yna.co.kr/view/AKR2023072115160…
yna.co.kr
퇴근길 강남역 '압사 위험' 신고…일부 출구 한때 통제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미령 이율립 기자 = 21일 퇴근 시간대 서울지하철 강남역에서 압사 사고가 우려된다는 신고로 경찰이 출동하고 일부 출구 진입...
0611 0
Reposted by 손글씨/이융희
톨네코의 대모험 @godai649.bsky.social · 20/07/2023
업무 참고용으로 '드래곤라자' 최신 판본을 샀다. 리듬이 다소 느려지던 중반부를 '항구의 소녀' 라는 에피소드로 통합했더라.
031 0
손글씨/이융희 @handmadetext.bsky.social · 20/07/2023
신작의 기획회의 끝.
020 0
Reposted by 손글씨/이융희
OH, Kyoung-A @windsisle.bsky.social · 20/07/2023
공교롭다고 할까 어떨까 민정당 샛기들 정권마다 사람이 떼죽음 당하는 대형사고가 터지고 그때마다 온갖 연예인 내지는 기업에서 성금을 척척 내놓는데 그 돈을 굳이 성금으로 내놓을 일이 없는 편이 더 낫잖아. 성금 모인다고 그 돈이 피해 이재민들에게 고스란히 다 가는 것도 아니고 일부를 제외한 나머지는 다음 재해를 위해 국고로 들어간다. 이게 준조세가 아니고 뭐냐. 정부가 태만해서 사고를 막지 못했는데 또 돈 있는 국민이 주머니를 털어야하는 반복반복.
045 0
Reposted by 손글씨/이융희
OH, Kyoung-A @windsisle.bsky.social · 20/07/2023
90년대 말 하이텔 순만사에서 순정만화에 한국적인 요소가 부족하다는 뻔하고 흔한 주제로 이런저런 의견이 쏟아졌는데 그때 누군가 한 말이 지극히 한국적인 걸로 '여름이면 수해나서 수재의연금 걷기' 이런 거 어떠냐고 했다. 국민학교 때 극장에서 틀어주던 대한뉴스에 심심찮게 나오던 어느 시골에 댐 공사 완공돼서 해마다 반복되는 홍수에서 해방됐다는 소식이 백오십번은 본 것 같은데 댐을 아무리 만들어도 여름이면 수해가 났고 연중행사로 수재의연금을 또 걷었더랬지.
167 0
손글씨/이융희 @handmadetext.bsky.social · 20/07/2023
의탁을 위탁이라고 쓴 걸 봤다. 사실 별 차이가 없는 듯하다.
000 0
Reposted by 손글씨/이융희
phantasist @phantasist.bsky.social · 20/07/2023
일주일쯤 존재조차 잊고 있다가 스레드에 들어갔는데 이런 거만 연달아 5개쯤 나와서 30초만에 꺼버림
022 0
Reposted by 손글씨/이융희
편전 @pyeonjeon.bsky.social · 20/07/2023
나 학생때도 선생님 한분이 학기중에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 운구차가 장지로 가기전에 마지막으로 교정을 한바퀴 돌았고 학생들은 모두 서서 선생님을 배웅했다. 요즘 학교는 학생들이 선생님을 보내드리는 마음조차 막는건가. 그런곳에서 대체 뭘 가르치겠다는 걸까
twitter.com
Tweet by @ayukawa_
“근조화환을 멈춰달라는 메시지를 보니까, 아이들에게도 생명과 죽음, 그 순환이라는 개념을 이해시켜줘야 한다던 이즈미 선생님이 떠오른다. 좋은 �...
1118 0
Reposted by 손글씨/이융희
손글씨/이융희 @handmadetext.bsky.social · 06/07/2023
이 부분에 대해선 과거 BL비평이 텍스트릿팀에 왜 부재하느냐 등의 논의가 트위터에서 한 차례 일었을 때 몇몇 창구를 통해 이야기한 바 있습니다. 텍스트릿은 동인이며 느슨한 연대의 집단입니다. 현재 텍스트릿은 네이버 카페 이상의 공간을 생각하고 있지 않으며 그 이상의 청원을 받는 주체는 아닙니다. 필요하시다면 청원이 아니라 함께 공간적인 기획을 위해 움직일 수 있는 프로젝트를 제안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012 0
손글씨/이융희 @handmadetext.bsky.social · 20/07/2023
그러니까 이 타래 맥락에서 "내 글이 사라지면 백합 담론은 한국에서 사라져 후속세대는 백합에 대한 최초 논의부터 허무하게 반복하게 된다!" 라며 "내가 40분 움직여 복구할 수 있는 걸 안 하다니!" 라는 일련의 과정까지 가시는 건 좀...
010 0
Reposted by 손글씨/이융희
손글씨/이융희 @handmadetext.bsky.social · 06/07/2023
실제로 네프요나님이 이러한 백합논쟁을 일본어 독자에게 게시할 수 있는 형태로 정제한 것처럼 요라 님도 백합 관련 저술을 써서 담론을 누적하였고, 키안 님도 당시 텍스트릿에서 하지 못했던 일을 확장시켜서 애니큐어에 게재한 것으로 압니다. 이러한 것들을 담론이 아니라거나, 또는 삭제되어서 한국 사회에 이런 이야기가 모두 사라졌다고 하는 건 어폐가 있는 듯합니다. 그저 텍스트릿이라는 플랫폼에서 목격되지 않을 뿐이지요.
212 0
Reposted by 손글씨/이융희
손글씨/이융희 @handmadetext.bsky.social · 06/07/2023
이는 정부지원사업으로 진행되었던 크리틱M과도 다른 방식의 출범이었습니다. 텍스트릿 구성원을 비롯해 다양한 분들이 텍스트릿을 사용하는 방법은 일종의 플랫폼이자 교두보였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글을 온라인에 공개해서 담론이 있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글을 바탕으로 담론을 확인하고 나아가 지식체계로 입법시키기 위한 과정을 확인하는 것이었습니다. 즉, 텍스트릿 공간에서 기존의 글을 확보해 게재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글을 바탕으로 논문저술이나 도서저술까지 확대해 담론을 축적하고자 한 것이지요.
112 0
Reposted by 손글씨/이융희
손글씨/이융희 @handmadetext.bsky.social · 06/07/2023
우선 텍스트릿 도메인과 서버의 폐쇄, 아카이빙을 제대로 운영하지 못 한 것에 대한 부분에 대해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 올립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담론을 누적하기 위해 비평 사이트를 운영하였으면서도 제대로 이끌지 못 한 채 자료를 휘발시킨 것에 대한 책임을 통감합니다. 그러나 비평사이트의 책무에 대해선 제 생각과 네프요나님의 기대가 조금 다른듯합니다. 텍스트릿 사이트는 담론을 확보하고 의견을 교차하기 위한 공론장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해당 도메인은 구성원들에게 들어온 강의료나 원고료의 20프로를 떼어 사비로 진행되었으며
112 0
손글씨/이융희 @handmadetext.bsky.social · 20/07/2023
굳이 더 피로하고 싶지 않으니 블락을 해둡니다. 어차피 혼자서 상처입고 언급하지 않으시겠다는 분과 교류할 이유도 없죠.
110 0
손글씨/이융희 @handmadetext.bsky.social · 20/07/2023
계속 이야기드리지만, 텍스트릿은 자발적으로 움직인 동인입니다. 오히려 저는 묻고싶은데, 40분만에 할 수 있었던 일을 스스로 하지 않고 위탁이나 청원 같은 거창한 이야기로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스스로 움직이시면 됩니다. 자아위탁을 하시지 말고 공간을 창출하고 연대를 제안하세요. 공간이 없어진 것에 대한 허무함을 토로하기 이전에 왜 공간을 안 만드는지 궁금하네요. 의무 없이 향유만 하고 싶었던 걸까요. 저 역시 앞으로 이야기 나눌 이유는 없을 것 같습니다.
154 0
손글씨/이융희 @handmadetext.bsky.social · 20/07/2023
소설 그 자체를 메타적으로 접근하고 문학이란 무엇인지를 묻는 웹소설은 꽤 많은데 최근 보는 작품으론 피아조아 작가의 <시간을 달리는 소설가>와 고스름도치 작가의 <대영제국에서 작가로 살아남기>가 투탑인 듯하다. 특히 대영제국의 최신편에서 주인공은 쥘 베른과 만난다. 무려 쥘 베른이다!
022 0
손글씨/이융희 @handmadetext.bsky.social · 19/07/2023
배송된 소설집을 읽었다. storycosmos.com/main/main.php 이 소설집은 박상우 작가가 대표에디터로 있는 웹북 플랫폼 '스토리코스모스'에서 발굴한 작품들을 묶어낸 것이다. 박상우 작가에 따르면 이때 발굴된 작품은 '21세기적 경향을 드러내는 작가와 작품'에 집중되었다고 한다. 편자는 일련의 행위 목적이 제도권 소설과 장르 소설을 해체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내가 굳이 개인적인 감평 결과 개별 소설에 대한 이야기를 할 필요는 없을 듯하다. 왜냐하면 여기엔 해체된 '장르 소설'이 없었기 때문이다.
142 0
Reposted by 손글씨/이융희
【수3b】 🕯서딕호🕯 @seodiko.bsky.social · 18/07/2023
탑 매니지먼트 읽기 시작하는 타래 읽어본 연예계물이라고는 업키걸(읽다가 관뒀음)이랑 전천후 연예생활백서 뿐 이 작품에 대해서는 재미있다는 점과 작가가 연중을 때렸다는 점밖에 모른다 일단 첫인상: 문퍄에서 보려고 들갔는데 공지란을 줄줄이 채운 장우산입니다...가 인상적이다
탑 매니지먼트(소설) 표지. 조명이 켜진 무대를 배경으로 검은 선글라스를 쓴 정장차림의 남성이 우측을 본 상태로 서 있다. 장우산 현대 판타지 장편소설.
132 0
손글씨/이융희 @handmadetext.bsky.social · 15/07/2023
m.yes24.com/Goods/Detail/120167552 콘텐츠 속 "악인"을 어떻게 보아야 할 것인지에 대한 여러 담론이 존재하지요. 그러한 이야기를 모아 '악인의 서사'라는 이름으로 이북이 나왔습니다. 저는 그 중에서도 웹소설 속 악인의 서사에 대한 이야기를 한꼭지 보탰습니다.
m.yes24.com
[단독] 악인의 서사 - 예스24
일상화된 콘텐츠 향유와 더불어 창작 윤리에 대한 질문도 끝없이 제기되는 오늘날, 몇 년 전부터 적잖은 관객과 독자, 창작자들 사이에서는 “악인에��...
087 0
손글씨/이융희 @handmadetext.bsky.social · 15/07/2023
제도권과 장르문학의 경계를 허문다는 것은 그 이전에 제도권의 문학과 장르문학은 뚜렷한 변별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변별은 같은 방향에서의 우열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다름에서 나온다. 과연 제도권에선 웹소설을 어떻게 타자화하였는가? 온라인 플랫폼? 재미? 상업성? 장르성? 환상성? 이 모든 질문들은 제도 속으로 재귀한다. 그래서 제도권은 이런 게 없나?
175 0
손글씨/이융희 @handmadetext.bsky.social · 15/07/2023
"작금 사회의 가장 큰 불행은 우리가 직면한 어려움들 중 어떤 것도 깔끔한 엔딩이 없다는 점이다. 전문가들이 몇 년이면 끝나리라 예견했던 코로나19는 벌써 3년째 변이종을 끊임없이 쏟아내고 있고, 각종 정치 현황의 진행도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 시청자들은 <재벌집 막내아들> 속 성공을 단순히 열광한 것이 아니라, 환상을 통해 현실을 견디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힘을 얻었던 것이다. 이러니 이러한 상황 속에서 <재벌집 막내아들>의 엔딩은 환상이라는 도구를 택해놓고도 환상이란 기능은 전혀 이해하지 못한 방식이기 때문이다.(계속)"
113 0
손글씨/이융희 @handmadetext.bsky.social · 14/07/2023
사실 제도권 문학이랑 장르문학의 경계를 흩어놓을 방법 따위는 공간이나 형식, 내용에 있는 게 아니라 창작자의 태도와 인식에 있는 것인데, '제도권/장르문학'이라는 이분법을 전제로 유지한 채 이것을 해체하려고 하다보니 헛발질이 계속 나오는 거지...
032 0
손글씨/이융희 @handmadetext.bsky.social · 14/07/2023
hani.co.kr/arti/culture/book/110009… 좀 더 확인해봐야겠지만 기사만 보아선 여기 있는 글들이 과연 '장르문학과 순문학의 경계를 해체'하는 방식인지 잘 모르겠다. 단순히 소재를 다루는 것으로 경계가 해체되었다고 한다면 제도권 문학을 다룬 모든 웹소설은 이미 장르 경계를 해체한 거 아닌가? 그런데 이러한 소재를 다룬 것만으로도 경계를 해체한다고 선언할 수 있는 건 마치 "순문학/장르문학"의 경계를 해체할 수 있는 주체가 제도권밖에 없는 것처럼 읽힌다. 자세한 이야기는 읽고 해야겠지
176 0
Reposted by 손글씨/이융희
위래 @wirae.bsky.social · 14/07/2023
www.yes24.com/campaign/06_eBook/202… 소설집 <백관의 왕이 이르니> 전자책이 YES24에서 선출간 되었습니다. 판타지와 SF, 호러와 미스터리, 그리고 로맨스가 뒤섞인 중단편을 이제 eBook으로 만나보세요.
01211 0
손글씨/이융희 @handmadetext.bsky.social · 14/07/2023
페북에 전직장을 그만둔다고 올린 후 2021년 12월 28일. 학생 몇 명이 연구실을 찾아왔다. "교수님한테 내년에 수업 듣는 거 기대하고 있었는데 떠나시면 어떡해요." "그럼 내가 떠나기 전에 너희들 데리고 웹소설 창작 관련해서 스터디처럼 꾸려줄게." 그렇게 만든 게 '스파르타'라는 이름의 스터디 그룹. 그리고 2023년 7월 14일 오늘. 작업실에 꾸준히 출근하던 한 명이 최종적으로 무연시-매열무 심사를 통과했다. 오래 걸렸다... 이걸로 끝까지 남아있던 스파르타 학생 한 명까지 데뷔 모두 끝!
121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