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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달린다

@dalinda.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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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ublic of Letters의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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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달린다 @dalinda.bsky.social · 09/06/2026
어제는 일희일비하는 내 자신을 욕해주고 싶었는데 일희일비란 말은 생각 안 나고 희희낙락만 입에 맴돌았다. 여름씨한테 물어봤더니 자기도 갑자기 생각이 안 난다면서 히득히득 이러는 거다. 아이고 의미없다. 히득히득 희희낙락하며 살아.
020
앉아서 달린다 @dalinda.bsky.social · 19/09/2025
엄마가 병어조림 먹고 싶다고 하셔서 병어조림 처음으로 해봤다. 문제는 고춧가루나 후추를 안 쓰고 비린내를 잡을 수 있을 것인가?!였다. (항암하면서 입안 점막이 다 상해서 매운 걸 못 드시는 상황) 하필 대파도 없다고? 하아.. 그치만 나에겐 마늘과 술이 있었으니 그걸로 휘리릭 마법을 부려보았다. 맛있네? 다음 주부터는 방사선 치료를 시작한다. 항암이 무사히 끝나서 기쁘고 잘 버텨준 엄마가 장하다. 주 보호자로 이름을 올리고 매일매일 함께하고 있는 나도 보람이 있다.
040
앉아서 달린다 @dalinda.bsky.social · 22/08/2025
매일 엄마에게 가서 점심 해드리는데 이제 메뉴가 고갈되어 간다. 여름에는 보통 불 쓰는 음식은 못했는데 환자를 잘 먹이려다 보니 더위가 문제냐. 내일은 또 뭘 해드릴까 하는 단순한 생각만 하는 단출한 일상.
010
앉아서 달린다 @dalinda.bsky.social · 08/08/2025
어젯밤 크고 둥근 달이 싱긋 웃음 짓고 있는 걸 본 사람이 또 있는지 모르겠다. 물론 꽤 길고 고단했던 하루를 보내고 돌아오는 길이긴 했다. 새벽 5시에 집에서 나가 본가에 가서 엄마를 모시고 병원에 도착한 게 6시 반 무렵이었는데 저녁에 병원에서 나온 때가 6시 반이었다. 엄마는 꼬박 10시간 동안 주사를 맞았다. 무섭고도 놀라운 항암의 세계를 보고 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달을 향해 달리게 되어 있다. 언뜻 본 달이 웃고 있어서 내가 이제 미쳤구나 싶었는데 다시 보아도 달은 분명히 웃음을 짓고 있었다. 싱긋.
030
앉아서 달린다 @dalinda.bsky.social · 08/07/2025
무서운 날씨였다. 내일은 오전에 두세 시간만 수확하기로 했다.
030
앉아서 달린다 @dalinda.bsky.social · 05/07/2025
수확철이 절반쯤 지났을까? 올해도 이런저런 일들이 터지고 있는데 어제는 배달하러 나갔다가 도로 한복판에서 타이어 펑크남. 천천히 길가로 나가 한적한 골목으로 들어가 보험회사 긴급출동에 전화했다. 둥근머리가 달린 쇳조각이 타이어에 박혀 있었음. 여름씨가 요즘 우리 상황을 한마디 사자성어로 정리했다. 허둥지둥!
040
앉아서 달린다 @dalinda.bsky.social · 10/06/2025
슬픈 일도 있고 날도 덥고 힘들지만 블루베리가 통통하게 익어간다. 예쁘고 맛있다.
150
앉아서 달린다 @dalinda.bsky.social · 29/05/2025
6개월 동안 기다렸던 날이다. 꽃단장하고 가고 싶었지만 좀 덜 더운 오전에 밭일하고 가느라 땀에 젖은 옷에 모자 쓰고 다녀왔다. 읍사무소 2층 기표소 안에서 좀 떨렸다.
080
앉아서 달린다 @dalinda.bsky.social · 18/05/2025
벌들이 도와준 덕분에 열매가 잘 맺혔다. 오종종 모인 아기새들이 입을 벌린 것처럼 귀여운 이 품종의 이름은 한나초이스. 지금은 이래도 곧 엄청 커진다. 조생종이라 가장 먼저 수확하는데 내가 제일 좋아하는 품종이다. 꽤 달고 우아한 맛을 가졌다. 키우기 까다로워서 취미재배 말고는 한나를 키우는 농장이 거의 없다고 한다.
030
앉아서 달린다 @dalinda.bsky.social · 12/05/2025
꽃이 지천인 작업 환경...좋지만 벌들이 자꾸 내 얼굴로 달려든다.
040
Reposted by 앉아서 달린다
시사IN @sisain.bsky.social · 10/05/2025
나는 한국의 노동 현장에서 파견업이 무리하게 확장되지 않을 수 있었던 가장 큰 배경에 이 사건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들의 아픔이, 우리 사회가 더 위험해지지 않도록 붙들고 있는 셈이다. 물론 계속 붙들어내면서 더 안전한 사회로 나아가도록 만들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 📝임자운(변호사)
sisain.co.kr
기억해야 할 청년 노동자 이진희 [세상에 이런 법이]
우리는 ‘이진희’라는 이름을 기억해야 한다. 2016년, 당시 29세였던 그녀는 사회복지사 공부를 하러 창원에서 서울로 유학 와서는 생활비를 벌기 위해 어느 인력 업체(드림 아웃소싱)를 찾았고, 곧 인천의 한 공장(BK테크)으로 파견되었다. 삼성, LG로 납품되는 휴대전화 부품을 자동
01730
앉아서 달린다 @dalinda.bsky.social · 11/05/2025
“음악가에게 망원경을 주면 우주의 비밀에 대하여 작곡할 수밖에 없다는데 제게 어울리지 않는 것을 좀 보내주시겠습니까 간곡히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쥘 게 없는 손으로 주먹을 쥐는 나날입니다” - 김소연 <스웨터의 나날> 중
010
앉아서 달린다 @dalinda.bsky.social · 04/05/2025
오늘도 꽃을 많이 잘랐다. 너무 조금 잘랐나? 너무 많이 잘랐나? 적당한 정도를 고민하는 나에게 여름씨가 말하길 1교 교정본다고 생각하고 되는 대로 하래. 자기가 2교 본다고..ㅎㅎ
130
앉아서 달린다 @dalinda.bsky.social · 02/05/2025
한량님의 책읽기를 따라가다가 발견하게 되는 책이 많은데 그중 하나였다. 프리모 레비와 장 아메리의 책이 번역된 건 거의 다 읽었는데 이 책 참고문헌을 보니 더 많이 번역되면 좋겠다. 특히 장 아메리 책은 더 읽고 싶다. 그에 관한 책도.
030
앉아서 달린다 @dalinda.bsky.social · 01/05/2025
투지가 차오른다.
020
앉아서 달린다 @dalinda.bsky.social · 28/04/2025
이파리가 무성해지고 있다. 봄볕에 많이 그을렸는데 손목에는 다시 검은 띠가 생겼다. 셔츠 소매와 장갑 사이 틈으로 매일 햇볕이 내려앉는다.
120
앉아서 달린다 @dalinda.bsky.social · 28/04/2025
베갯잇으로 상품 검색하니까 검색결과가 없다고 한다. 베개커버였음. 옛날사람..
020
앉아서 달린다 @dalinda.bsky.social · 28/04/2025
친구의 번역서가 출간됐는데 작품해설 끝에 붙은 역자후기 읽다가 내 이름이 나와서 깜짝 놀랐다. 후후 기분 좋다.
030
앉아서 달린다 @dalinda.bsky.social · 17/04/2025
나는 오늘부터 여름 시작했다. 너무 더워서 일찍 퇴근함.
110
앉아서 달린다 @dalinda.bsky.social · 17/04/2025
오늘은 좀 덥지만 올해도 블루베리꽃은 어여쁘고
010
앉아서 달린다 @dalinda.bsky.social · 11/04/2025
버터플라이 라넌 예쁘다 밖에도 꽃이 많지만
010
앉아서 달린다 @dalinda.bsky.social · 07/04/2025
이언진의 시집 <호동거실>에 대한 평설인데 170수의 시 중 아직 70수도 못 봤는데 벌써 플래그를 이렇게나 많이 붙였다. 시집만 읽을 때는 이렇게까지 재미있는 줄 몰랐는데 역시 박희병 선생님의 해설이 너무 좋다.
120
앉아서 달린다 @dalinda.bsky.social · 06/04/2025
어디로 갈지 뭘 고민해 어디든 잠깐 있다가 둘 다 구치소로 갈 텐데
010
앉아서 달린다 @dalinda.bsky.social · 04/04/2025
계엄의 밤 이후 울분에 찼던 마음이 판결문 한 문장 한 문장에 위로받았다.
050
앉아서 달린다 @dalinda.bsky.social · 04/04/2025
벌써 눈물 나려고 한다
000
앉아서 달린다 @dalinda.bsky.social · 03/04/2025
떨린다
010
앉아서 달린다 @dalinda.bsky.social · 01/04/2025
오전 일찍 와서 가지치기 하다가 뉴스 보고 일단 한시름 놓았다. 푸릇푸릇 봄 소식이 기쁜 소식이길! 내란수괴 끌어내리고 환한 봄이 되길!
030
앉아서 달린다 @dalinda.bsky.social · 31/03/2025
이번 주 금요일에는 금요일에는 하다가 삼월이 다 갔다
010
앉아서 달린다 @dalinda.bsky.social · 26/03/2025
산불 너무 심각해서 큰일이다. 밤새 무서운 꿈을 꾸었다. 비가 얼른 왔으면 좋겠다. 양이 많지 않을 거라지만 그래도 습도가 높아지고 시간도 벌 수 있잖아. 사람도 동물도 초목도 더 피해입지 않아야 한다.
050
앉아서 달린다 @dalinda.bsky.social · 25/03/2025
요즘은 창가에 서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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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달린다 @dalinda.bsky.social · 20/03/2025
시프는 "트럼프 대통령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던 추악함을 가져왔다"며 "나는 그저 지금 벌어지는 일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했습니다. v.daum.net/v/2025032013...
v.daum.net
유명 피아니스트 언드라시 시프, 트럼프 보이콧…"미국 공연 중단"
▲ 헝가리 출신의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언드라시 시프 피아니스트들의 '교과서'로 불리는 헝가리 출신의 클래식 거장 언드라시 시프가 더 이상 미국에서 공연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시프는 19일(현지시간) 발간된 뉴욕타임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믿을 수 없는 괴롭힘'을 자행하고 있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시프는 트럼프 대통령의
012
앉아서 달린다 @dalinda.bsky.social · 18/03/2025
골드베르크변주곡 1번 변주곡이 거의 완성되어 간다. 그런데 어떤 음에 샵을 붙이고 싶다. 반음 올려서 쳐보면 더 그럴듯하고 몇 번 그렇게 해보고 나니까 원래대로 치면 자꾸 거기서 발을 삐끗하는 느낌이야. 작곡가한테 물어볼 수 있으면 좋겠구만..이 음에는 샵을 붙여야 되는 게 아닌가요, 바흐 선생님?
120
앉아서 달린다 @dalinda.bsky.social · 16/03/2025
팔순의 선생님은 요즘도 우편엽서를 쓰신다. 내 책을 읽고 독후감을 보내주셨다. 첫 책이 나왔을 때도 엽서 독후감을 보내주셨는데 길지도 짧지도 않은 독후감을 몇 번이나 읽었다. 선생님은 지리를 가르치셨는데 우리가 대입 시험 공부를 하는 동안 자기는 정약용의 책을 읽고 싶다며 한문학 대학원에 다니셨다. 나중에 나도 정약용을 읽어보려고 했으나 재미가 없었다. 나는 다산보다는 연암의 글이 좋았다. 이런 이야기를 선생님께 했던가?
140
앉아서 달린다 @dalinda.bsky.social · 14/03/2025
내가 사랑한 고생물학자 리처드 포티가 돌아가셨다. 나에게 재미와 웃음을 많이 주셔서 감사했어요. 안녕!
150
앉아서 달린다 @dalinda.bsky.social · 14/03/2025
기다리는 전화가 있어서 아무 소리도 안 나는 전화기 자꾸 들어보는 것처럼 자꾸 뉴스 열어본다 나 참을성 많은데 참 힘드네요 헌재여
030
앉아서 달린다 @dalinda.bsky.social · 05/02/2025
모처럼 교정지 없어서 러시안 솔로이스트 박스 세트에서 레오니드 코간을 꺼내 듣는다. 194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녹음된 건데 그런 시대는 과거인 줄만 알았지. 내란수괴가 느닷없이 계엄을 선포하고 도람프가 가자지구 점령할 거라는 말을 툭 뱉을 수 있는 시대가 다시 도래할 줄은 몰랐네.
140
앉아서 달린다 @dalinda.bsky.social · 09/01/2025
비상계엄 이후 날마다 속 터지는 뉴스를 보지만 백골단 뉴스는 너무 충격적이다. 명동이었나 저 아래쪽에 우글거리던 진짜 백골단의 은색 화이바가 번쩍거리는 걸 보면서 느꼈던 공포가 떠올랐다. 자기들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는 아는지? 정말 끔찍한 일이다.
0101
앉아서 달린다 @dalinda.bsky.social · 19/12/2024
잠에서 깨서 더 자려고 눈 감고 누워 있었는데 자꾸 슬픈 생각만 떠올라서 에잇 그냥 일어나버렸다
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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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3 @nor3.bsky.social · 14/12/2024
이준석이 말하는 모든 발언에 대한 답변은 “시끄러 임마“로 충분합니다. 그의 발언이 무슨 가치가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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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두타는여인 @vetinari.bsky.social · 14/12/2024
이럴 때 노조가 든든하다고 느꼈다면 평소에도 그 말에 귀 기울이면 좋겠다.
06877
앉아서 달린다 @dalinda.bsky.social · 13/12/2024
제발 홍시장도 이번 물결에 휩쓸려 사라졌으면 좋겠다 저런 뻘소리 이젠 정말 못 들어주겠다
020
앉아서 달린다 @dalinda.bsky.social · 13/12/2024
살만 루슈디의 <나이프> 읽는데 프랑스 작가 앙리 드 몽테를랑의 말이 인용돼 있다. "행복은 흰 종이에 흰 잉크로 쓰는 것이다." 행복은 눈에 잘 보이지 않는다는 말이고 맞는 말이지만 내일은 흰 종이에 검은색 잉크로 쓴 행복을 원한다. 희미한 행복 말고 선명하게 눈에 보이는 행복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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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란 🌌 Private @siaranics.siaran.kr · 12/12/2024
국가기관이 확고한 의지를 갖는다면 그 어떠한 개인이라도 전부 합법적인 이유로써 능히 파멸에 이르게 할 수 있다고 본다. 나를 포함해서 이 세상 그 누구도 그 파멸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고 믿는다. 그렇다면 살펴보아야 할 것은 누군가가 참된 무결자인지의 여부가 아니라, 과연 국가라는 거대한 힘 앞에서 어떤 개인이 그 의지에 온전히 노출되고 누구는 그것을 피해가고 있는지여야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13558
앉아서 달린다 @dalinda.bsky.social · 11/12/2024
“항로를 정하지 않았지만 휘몰아치는 강풍과 점점 더 거칠어지는 바다가 길을 안내했다.” 로이 야콥슨, <보이지 않는 것들> 일도 손에 안 잡히고 자꾸 뉴스를 찾아보게 돼서 괴롭고 뭘 읽어도 문득문득 지금에 빗대어서 생각하게 된다. 폭풍우에 휩쓸려 난파하는 대신 바로 그것 때문에 여기로 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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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ed by 앉아서 달린다
한량(전라도) @hanryang.bsky.social · 10/12/2024
www.ohmynews.com/NWS_Web/View...
ohmynews.com
"딸이 암에 걸렸다, 돌봄은 생존의 문제... 정치만 모른다"
그날, 그가 서 있는 곳이 달라졌다. 모든 풍경도 달라졌다. 여느 때처럼 출근했고, 가족 여행을 앞두고 맛집을 검색하고 있던 날이었다. 남편에게서 전화가 왔다. 국립암센터로 오라고 했다. 체크무늬 잠옷 위에 아빠의 바람막이를 걸친 채 응급실 침대에 누워있던 아이는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 '더불어민주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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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달린다 @dalinda.bsky.social · 08/12/2024
공화국 대통령이 무슨 왕인 줄 아나 권한을 주고받게? 헌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유일한 직무 정지 방식이 탄핵인데 무슨 근거로 지들이 대통령 권한을 대신한다는 거야?
020
앉아서 달린다 @dalinda.bsky.social · 03/12/2024
정말 선물 같다 youtu.be/9q4VjFjEaq4?...
youtu.be
A Holiday Gift: Maria João Pires’ Stunning 2024 Festival Performance
YouTube video by Gilmore Piano Festival
030
앉아서 달린다 @dalinda.bsky.social · 02/12/2024
며칠째 여름씨 혼자 복구 작업 하고 있는데 내가 너무 바빠서 가보지도 못하고 답답해 하니까 몇 그루 부러졌지만 괜찮다고 하는 것임. 아무래도 내가 걱정할까 봐 여름씨가 뻥치는 것 같아서 오늘 우체국 다녀오는 길에 실사 나왔습니다 하면서 밭에 들러봤더니 정말 눈이 다 녹고 나무들이 일어서 있었다. 다행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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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달린다 @dalinda.bsky.social · 28/11/2024
하우스 천창을 미리 열어두었지만 지붕에 쳐놓은 방조망에 눈이 쌓여서 지붕이 군데군데 찌그러졌다. 하우스 바깥 노지의 나무들은 다 드러누웠다. 하얀이불 덮어서 덜 춥겠네.
150
앉아서 달린다 @dalinda.bsky.social · 28/11/2024
오랜만에 안희연 시집 <당근밭 걷기>를 펼쳤더니 너는 나의 가장 무른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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