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osted by 책방 들락날락
최근 국제적으로 멜로니, 르펜, 바이델처럼 여성을 전면에 내세운 "여성의 얼굴을 한 극우"가 부상하고 있스습니다. 여성의 안전과 권리를 내세워 이주민 혐오와 반페미니즘을 정당화하는 ‘페모내셔널리즘’은 남의 나라 이야기만은 아닐 것 같습니다. 미국의 좌파 매체 <템페스트>에 실린 독일 극우정당 '독일을 위한 대안(AfD)'의 페모내셔널리즘을 분석한 기사를 번역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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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독일을 위한 대안(AfD)’의 페모내셔널리즘
* 최근 국제적으로 극우·급진우파·우익 포퓰리즘이 재약진하는 과정에서 두드러지는 현상 중 하나는 여성 지도자를 전면에 내세우는 전략입니다. 조르자 멜로니, 마린 르펜, 알리스 바이델 같은 정치인들은 극우 정당을 현대적이고 온건한 세력처럼 보이게 합니다. 그러나 ‘여성의 얼굴을 한 극우’가 곧 페미니즘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이들은 여성의 안전과 권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