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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도

@wuw8ing4.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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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갑타🏀|종상💛💙|종상은 사랑을 나누는데, 나는 혼잣말이나 함.|메인트 참조. 𝕏:@WUW8ing4 💌:https://spin-spin.com/1cent2pread34away ****** I:@sultykitty 커미션꜀(^. .^꜀ )꜆੭ h:내 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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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도 @wuw8ing4.bsky.social · 29/03/2025
178 bsky.app/profile/wuw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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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도 @wuw8ing4.bsky.social · 29/03/2025
마침내 상호와 얼굴이 마주치게 된 종수가 먼저 사과했다네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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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도 @wuw8ing4.bsky.social · 29/03/2025
-이 햄이 나이를 거꾸로 먹었나! 빽 소리친 기상호가 등 뒤에 찰싹 달라붙은 멧돼지 태풍을 떼어내려 했으나 거꾸로 먹은 건 나이고, 몸은 더 증량되면 증량됐지 절대 감량되진 않아서... 헉헉거리며 백기를 들어야 했음. 최종수가 어깨에 파묻은 고개를 애교 부리는 고양이처럼 비비자 한숨을 푹 내쉬는 기상호. 귀여워 보이면 끝난 거라는데... 결국 허리에 둘러진 손 위에 제 손을 올려놓으며, 눈길조차 안 주던 얼굴을 바라보기 위해 고개를 뒤로 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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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도 @wuw8ing4.bsky.social · 29/03/2025
20대 중반 ~ 서른되고 나서는 나이 좀 먹었다고 좋아하는 사람을 괴롭히는 남초딩마냥 노려보진 않는 최종수. 근데 뚱~ 한 얼굴로 ‘기상호. 사과해.’ 를 여전히 표현하고 있음. 멀찍이서 노려보던 옛날보다 거리도 점점 가까워져서 나중에는 말없이 뒤에서 기상호를 껴안은 채 떨어지려 하질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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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도 @wuw8ing4.bsky.social · 29/03/2025
종상 ※ 적폐 주의 종상이 싸우면 고딩 ~ 20대 초반에는 ‘기상호. 사과해.’ 라는 눈빛으로 살벌하게 노려보던 최종수. 대개는 썸 타기 전처럼 쫄아버린 기상호가 먼저 굽히고 들어가는데, 최종수와 눈이 마주쳐도 싸늘하게 얼굴을 굳힌 분노 모드 236% 일 때는 냥노려보는 자(사과하라고)와 개무시하는 자(즐)로 자존심 대결을 펼치고 있음. 당사자들은 심각하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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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도 @wuw8ing4.bsky.social · 29/03/2025
1론이 xAI 한테 틧터를 매각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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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도 @wuw8ing4.bsky.social · 29/03/2025
좋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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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ed by 착도
조콩 @bean0529.bsky.social · 27/03/2025
종상 뽀뽀뽀~ 트레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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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ed by 착도
조콩 @bean0529.bsky.social · 27/03/2025
양경종상 낙서(...)한거 다들 양경해주면 조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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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도 @wuw8ing4.bsky.social · 24/03/2025
400자 이하 썰들은 백업하기 뭔가 애매함......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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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도 @wuw8ing4.bsky.social · 24/03/2025
요즘 집 관련으로 스트레스를 받아서 종스상허가 사는 옆집에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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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도 @wuw8ing4.bsky.social · 24/03/2025
177 bsky.app/profile/wuw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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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도 @wuw8ing4.bsky.social · 24/03/2025
176 bsky.app/profile/wuw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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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도 @wuw8ing4.bsky.social · 24/03/2025
어우 나 백업할 게 왤케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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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도 @wuw8ing4.bsky.social · 24/03/2025
자연스럽게 미소 짓는 최종수를 바라보다가 아하하 웃음소리를 전하는 티비로 시선을 돌리면, 똑닮은 2세를 안고 환하게 웃고 있는 최종수가 화면 너머의 기상호를... 바라보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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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도 @wuw8ing4.bsky.social · 24/03/2025
미니 농구공을 쥐고 꺄르르 웃는 화면 속 2세를 보자 입꼬리가 저절로 올라갔음. 기어다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두 발로 서서 압빠하고 달려오는 2세였음. 세삼 아들은 빨리 크지 않냐며 고개를 옆으로 돌리는데, 제 남편 얼굴에서 빛이 세어나오고 있었음. -왐마... -왜? -햄이 햄 얼굴을 직접 봐야 하는데... 방금 아빠미소 짓고 있었다며 사진으로 찍어놔야 했다고 웃는 상호를 눈에 담을 것처럼 바라보던 최종수. -찍어놓을 필요 있나. -와요? -앞으로 질리도록 보게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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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도 @wuw8ing4.bsky.social · 24/03/2025
종상 + 2세 인데, 걍 종상인 듯? 한창 뛰어 다니면서 놀 나이인 2세. 농선인 아빠들이랑 실컷 놀다가 코야코야 타임이 됨. 푸데데 자는 2세를 안고 침대에 눕혀준 후, 잘자라며 토닥토닥해주고 조용히 방에서 나오는 종상. 누굴 닮아 저래 체력이 좋냐며 돌잡이 때 미니 농구공 쥔 거 보니 햄이다 아니다 난 어릴 때 얌전했다며 기상호 너다하고 행복한 대화를 나눔. 돌잡이 얘기 나온 김에 티비에 핸드폰을 연결해서 그 때 찍었던 영상을 크게 보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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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도 @wuw8ing4.bsky.social · 24/03/2025
앞에서 봐도 옆에서 봐도 아래에서 봐도 최종수 미니미인데, 간간이 상호 닮은꼴이 보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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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도 @wuw8ing4.bsky.social · 24/03/2025
종상 + 2세 최종수 붕어빵인 2세. 종수 아빠 경기 영상 보면서 어린이용 책상에서 그림 그리다 잠듦. 종수 아빠는 설거지 하고 왔더니(상호 아빠는 허리 아프심👀) 2세가 엎드려 자고 있어서 침대에서 재우려고 다가갔는데, 잠든 표정이랑 자세가, 신혼 때 본 앨범에서 5살 아기상호가 책상에 엎드려서 잠든 사진이랑 똑닮아서 기상호 닮았네... 하고 중얼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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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도 @wuw8ing4.bsky.social · 24/03/2025
그러나 나중에 종족만 다른 두 종수들이 기상호를 사이에 두고 햐악질을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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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도 @wuw8ing4.bsky.social · 24/03/2025
쫑냥 프레스에 당해 도망치지도 못하던 기상호. 눈을 꼭 감은 채 제발 꿈이길... 바라며 다시 잠들기를 택함. -헉! 다행히 꿈이었음. 옆에서 일어나라고 꾹꾹이를 하는 쫑냥이의 등을 쓰다듬으며 우리 종수(Not human typoon)는 한 마리면 충분타... 고 중얼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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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도 @wuw8ing4.bsky.social · 24/03/2025
쫑냥이와 기집사 -야. 기상호의 가슴팍 위에 자리 잡은 쫑냥이가 내려다보고 있었음. 방금 “냐” 가 아니라 “야” 라카지 않았나... 자다 깨서 잘못 들었는갑다 하고 넘기려는데, -기상호. 에? -쑤야... 니 지금 사람말 한기가?! -나야. 쟤들이야. 쟤들? 쫑냥이의 뒤편으로 시선을 옮기자, 불 꺼진 방 안에 촛불이 훅 켜지듯 하나둘셋넷다섯여섯... 아니, 와이리 많은데?! 눈동자를 빛내는 쫑냥이”들”. 집이 떠나가라 웨옹와옹 울대는게... 서로 기상호는 나를 택할 거라고 주장하는 거 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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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도 @wuw8ing4.bsky.social · 24/03/2025
최집사와 기냐냐 거실에 엎드려 있다가 띠띠띠띠- 도어락 비번을 입력하는 기계음이 울리면 귀 쫑긋함. 근데 그게 다임. 맞이하러 가진 않음. -야. 나 왔다고. 고개를 돌려 6초 정도 종수를 올려다 보다가 -맭. 대충 대답하고 고개 똑바로 함. 뭐 이런 고양이가 다 있어; 가끔 거실이 아닌 현관 앞에 엎드려 있거나 나와서 냐- 하고 맞이하기도 하는데, 감동받은 종수가 안아주려 하면 액체처럼 스르륵 빠져나감. ☠️ X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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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도 @wuw8ing4.bsky.social · 24/03/2025
의문은 하이톤 사이로 낮은 목소리가 끼어들면서 바로 풀렸음. -야. 기상호. 많이 아파? -흐... -그럼 허리 좀 더 들어봐. 정신 차리니까 집 밖이었음. 옆집 남자랑 그 남친(추정) 분은 이 집 방음이 좋지 않단 걸 모르는 모양이었음... 아무래도 오늘 밤은 늦게 집에 들어가야 할 것 같았음. 뒤늦게 한 입 밖에 못 먹은 닭강정이 떠올라서 울적해졌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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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도 @wuw8ing4.bsky.social · 24/03/2025
불금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 집에 오는 길에 사온 닭강정. 씻고 와서 바로 한입 집어먹는데, -아! ? 잘못 들었나... 하고, 귀를 후볐으나 -(착한 어른이들 눈에만 보이는 대사)! 잘못 들은 게 아니었음... 지금 옆집에서는... 불금보다 더 뜨거운 밤을 보내고 있었음;; 활자로만 읽던 상황을 실제로 겪게 되자 당황스러웠으나, 인간은 호기심의 동물이라고... 살금살금 소리가 들리는 침대 쪽으로 다가가 벽에다 귀를 갖다 댔음. -(어쨌든 착한 어른이들 눈에만 보이는 대사) 어째 남자 소리만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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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도 @wuw8ing4.bsky.social · 24/03/2025
엘베 없고, 복도 벽에는 담배 자국이 찌들어 있으며, 방음도 제대로 안 되는 이 낡은 원룸의 유일한 장점. 바로 옆집 남자가 갑타민국 성인 남자 평균 키를 웃돌고, 이목구비가 자유분방하지 않다는 것. 눈 돌리면 서**와 성**가 10명 중 10명 꼴로 지나다녔지만, 박**과 성**는 없고 호소인 1~236만 넘쳐나는 대학교와 대학가에서 이만한 남자는 어디 없다며, 쥐꼬리만한 사교성을 박박 끌어모아 먼저 말을 걸고, 부탁도 해보고, 지난 번에는 감사했다며 갖다준 맛있는 것으로 대화의 물꼬를 틀어 알아낸 옆집 남자의 이름은 기상호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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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도 @wuw8ing4.bsky.social · 24/03/2025
이걸로 종상 ※ 제 3자 시점 주의 그러나 종상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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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도 @wuw8ing4.bsky.social · 24/03/2025
175 bsky.app/profile/wuw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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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도 @wuw8ing4.bsky.social · 24/03/2025
전에 갔던 곳들은 벽지가 군데군데 누렇게 변색돼서 리모델링 해야 되는 거 아니냐며 이런 곳은 나중에 내놓을 때 팔기 힘들다고 형이 그랬는데, 여긴 치우기만 하면 집 자체는 깨끗할 거 같았음. 여태 둘러봤던 방들 중에서 그나마 나은 거 같다고 결론 지은 후, 세상 심각한 얼굴로 열차 남은 시간 동안 뭐하지... 이런 생각이나 하고 있는데, 최종수가 불쑥 끼어듦. -그냥 나랑 같이 살아. -네? 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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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도 @wuw8ing4.bsky.social · 24/03/2025
집주인의 안내를 받으며 집 안을 쭉 둘러보는데, 밤새 술파티라도 열었는지 거실은 물론이고 온 방 안에 빈 맨주캔들이 흩뿌려져 있었음. 어째 집 안 꼴이 좀... 라는 눈빛을 읽으셨는지 남자 4명이 살던 곳이라 좀 지저분하다고 덧붙이심. -너 정말 여기서 살거야? -에, 뭐... 방도 더 안 나오고, 화장실이 좁은 거 빼곤 괜찮은데요? 원룸임에도 방이 2개인데다 거실도 꽤 넓었음. 화장실이 좁은 게 흠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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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도 @wuw8ing4.bsky.social · 24/03/2025
눈 깔고 자판을 놀리는 손만 바라보던 3년 전의 기상호. 슬쩍 고개를 들었다가 니 죽이는 생각을 하는 눈빛으로 노려보는 최종수를 마주한 순간... 잘못한 것 하나 없는데(아마도), 잘못했다고 싹싹 빌어야 할 것 같았음. -가시죠. 편히 모시겠습니다. -뭐라는거야. 평균 190 남자 둘에게는 전방향으로 꽉 끼는 지하철을 타고, 외곽에 위치한 편의점 앞 원룸으로 향한 종상. 공동 현관 앞에서 어색하게 서있으면 얼마 지나지 않아 집주인이 문을 열어주며 어서 오시라고 맞이해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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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도 @wuw8ing4.bsky.social · 24/03/2025
자연스레 맞은 편에 앉은 최종수를 힐끔거리다 아무래도 내 카톡 보고 온 거 같제... 뒤늦게 친누나한테 보내야 하는 걸 실수로 종수형한테 보낸 거라고 해명하는데, 말없이 듣고만 있던 최종수. -그래. 이제 가는건가? -같이 가줄게. 왜요? 라고 물어볼 수 없었음. 기상호의 머리속 최종수는 시커멓게 커다란 몸으로 앞을 가로막으며 니 폰 내놔했던 무서운 형이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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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도 @wuw8ing4.bsky.social · 24/03/2025
-여는 어쩐 일로... -...넌 왜 서울에 왔는데. -집 보러 왔는데요? 몇 주 전, 대학 합격 문자를 받고 가족들에게 장하다며 복복복 쓰다듬 받다가 기숙사에 갈 거냐는 물음에 3년간의 숙소 생활을 떠올리고는 이번에는 자취를 하고 싶다 답하는 막둥이 기상호. 형누나의 도움을 받으며 같이 보러 다니다가 둘 다 일이 생겨서 이번에는 기상호 혼자 보러 온 것이었음. 바쁠텐데 매번 시간 내서 도와주는 형누나한테 미안하기도 했고... 근데 내가 와 최종수한테 이걸 설명하고 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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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도 @wuw8ing4.bsky.social · 24/03/2025
최종수한테 갑자기 전화가 온 것도 모자라 냅다 어디냐고 물어봐서 어리둥절한 기상호. 아니, [ㅇ]이 어쩌라고. 관심없어. 꺼져. 의 줄임말이 아니었다고? 빨리 어딘지 말하라고 재촉해서 마지못해 카톡으로 주소를 찍어서 보내주자 전화가 뚝 끊겼음. 통화가 종료된 화면을 얼떨떨하게 바라보며 와 물어본기고... 설마... 일로 올라고? 에이~ 밥이나 마저 먹으려는데, 갑자기 가게 문이 쾅(?)하고 열렸음. 상들짝 놀라 뒤돌아보면 코트 자락을 펄럭이며 안으로 들어오는 최종수... 최종수? 아니 형이 왜 거기서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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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도 @wuw8ing4.bsky.social · 24/03/2025
한편, 열차에서 내리려는 사람들과 부딪히고 치이느라 정신없던 기상호. 실수로 최종수한테 잘못 보내다. 뜨악하면서 [형. 죄송해요ㅜㅜ 제가 실수로 잘못] 까지 쳤는데 바로 [ㅇ] 이라고 날라와서 음. 관심없으니 꺼지란 뜻이겠지? 굳이 정정하지 않고, 일단 밥부터 묵으러 감. 열차 안에서 찾아본 맛집에서 밥 먹고 있는데, 갑자기 전화가 옴. [장도고 최종수] 엥? -여보세요? [야. 너 어디야.] -네? 그건 왜... [어디냐고.] 머, 뭐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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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도 @wuw8ing4.bsky.social · 24/03/2025
그 뒤로 3년 동안 연락 한 번 없다가 갑자기 왜... [ㅇ] 옆에 1이 사라졌는데도 내내 답장 없는 화면만 바라보길 한참. 근데 이 새끼 길은 아나? 이제는 오만걱정이 다 들기 시작함. 중간에 내가 멀대같이 큰(하지만 나보단 작은) 새끼 걱정을 왜 해? 하면서 정신을 차렸지만, 이새끼 빠른이라 아직 미자잖아(어쩌다보니 알게 됨) 씨발... 다시 정신이 골대 밖으로 날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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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도 @wuw8ing4.bsky.social · 24/03/2025
백업하러 오지 않은 이유 타래 수정해야 되는데 인제 하러 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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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ed by 착도
duri @gorrduri.bsky.social · 17/03/2025
구매특전 엽서~
03617
Reposted by 착도
duri @gorrduri.bsky.social · 17/03/2025
12414
Reposted by 착도
duri @gorrduri.bsky.social · 17/03/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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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도 @wuw8ing4.bsky.social · 14/03/2025
174 bsky.app/profile/wuw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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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도 @wuw8ing4.bsky.social · 14/03/2025
LUCY - 애정표현 듣다가 종수가 먼저 안아주고, 상호가 뽀뽀하는 게 보고 싶어서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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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도 @wuw8ing4.bsky.social · 14/03/2025
-다른 놈들한테 주지 말고, 너 혼자 다 먹어. 라고 당부하며 피식 웃는 종수햄을 멍하니 올려다보던 기상호. 그러다 결심한 듯 고개를 쭉 내밀어 최종수와 입술을 포갰음. 예상치 못한 입맞춤에 놀라 커진 청회색눈이 눈을 꼭 감은 채 입술 위를 꾸욱 누르는 기상호를 담았음. -...저도요. 천천히 떨어진 입술이 물기로 번들거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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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도 @wuw8ing4.bsky.social · 14/03/2025
-야. 싫으면 피해. -네? 갑자기 그게 무슨 소리냐고 물을 새도 없이 훅 다가온 종수가 상호를 꽈악 껴안았음. 햄? 종수햄??? 깜짝 놀라 품안에서 횡설수설하는 기상호의 귓가에다 무어라 소근거리자, 흠칫하더니 순식간에 목끝까지 빨개진 기상호. -손 줘 봐. 삐그덕거리며 내민 손 위에 종수가 리본으로 묶여있는 봉투를 올려놨고, 봉투 안에는 사탕이 한가득 들어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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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도 @wuw8ing4.bsky.social · 14/03/2025
어...... 갈색 눈동자를 도륵, 굴리며 긁적이는 볼이 살짝 빨갰음. 아, 맞아. -햄한테 드릴 거 있는데... -뭔데? -별 건 아이고... 저지 주머니 안을 뒤적거리던 상호가 짠, 하고 츄*츕* 3개를 꺼냈음. -오늘이 화이트데이라 카데요? 그래서 편의점 들렀다 오느라 쪼매 늦었다며 상알상알 떠드는 목소리를 뒤로 한 채 고개를 숙이면, *파*스 3개가 손바닥 안에 굴러다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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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도 @wuw8ing4.bsky.social · 14/03/2025
사귀는 종상 기상호 보러 부산에 내려온 최종수. 기다리면서 코트 주머니 안을 만지작거리고 있는데, -종수햄! 저 멀리서 기상호가 뛰어오는게 보이자 주머니 안에서 손을 뺐음. -갑자기 웬일이래요? -그냥... 보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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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도 @wuw8ing4.bsky.social · 13/03/2025
종상 어느 날, 기상호한테 서울에 도착했다는 카톡을 받은 최종수. 첫 연락이었음. [ㅇ] 대충 띡 보내고 하던 거 마저 하는데, 근데 기상호가 나한테 왜 서울에 왔다고 보낸거지? 농구 한 게임 같이 하면 전부 다 친구라더니 씨발. 살가운 인사따위를 기대한 건 아니지만, 코앞에서 악귀를 마주한 사람처럼 눈을 피하는 기상호가 마음에 안 들었던 최종수. 냅다 앞길을 가로 막으며 번호 달라고 함. 그럼 또 발발 떨며 두 손으로 핸드폰을 건네주는데, 씨발 내가 니꺼 뺏어가냐? 손은 자판을 누르고 있지만, 시선은 기상호한테 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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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도 @wuw8ing4.bsky.social · 13/03/2025
백업하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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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도 @wuw8ing4.bsky.social · 07/03/2025
블스 비밀글 내가 팔로우한 사람들만 볼 수 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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