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 스카이워커 @tangleberry.bsky.social · 12/07/2026이미 꽤 진행한 편물 끌어안고 한참동안 가슴 쥐어뜯으며 고뇌하다가... 결국에는 풀었다 ㅠㅠ 진행중이던 소매 풀고... 새로 기법 익혀서 힘들게 이었던 어깨 풀고... 오른쪽과 왼쪽 앞판을 각각 반 이상 풀어서 좌우를 바꿔 단줄임부터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다행히 무늬가 대칭이라 이 정도는 살릴 수 있었다 -_-) 안 그래도 쉬엄쉬엄 하느라 봄가디건을 아직도 붙잡고 있는데 완성이 한없이 미뤄져버렸지만... 그래도 어깨의 무늬는 잘 맞게 되겠지 😂😂😂😂😂 120
베리 스카이워커 @tangleberry.bsky.social · 12/07/2026#좌절뜨개 #뜨개 가디건 첨에 앞판 뜨기 시작하면서부터 어째 뒷판이랑 무늬가 대칭이 아닌 것 같은데 하고 의아했으나 나 같은 초보가 도안 작가님의 큰 뜻을 이해하지 못한 것이겠거니 나중에 조립할 때 다 맞아들어가겠거니 했는데, 어깨를 이어보니 진짜로 무늬가 어긋나서 크게 실망했더랬음. 이런 디테일을 신경 안 쓰는 도안은 첨 봐서 당황스러울 정도였는데, 나중에 검색하다 보니 이미 RAVELY에 코멘트로 이 오류가 여러차례 지적되어 결국 잡지사(잡지 도안임)에서 정오표를 올려두었는데 나는 구입 과정에서 그런 거 본적 없었던 것이었다ㅜㅜ 130
베리 스카이워커 @tangleberry.bsky.social · 26/05/2026뜨고 있는 가디건 소매 고무단이 2.5mm인데 숏팁은 니트프로뿐이라 그 사이즈가 없음.(몸통 고무단은 치아오구로, 무늬단3.5mm는 니트프로로 진행중인 상황) 이거 하나 땜에 치아오구 레드 세트를 사기도 그래서 낱개로 구매할 수 없나 찾아봤더니 치아오구 쇼티는 5cm 8cm 콤보로만 팔고 하나에 무려 5-6만원씩 함-_- 그럴바에는 세트 사고 말겠다. 매직루프 하는 법을 배워야 하나 한참 고뇌하고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내게는 니트프로 징 세트도 있었음. 오오오 장갑바늘로 하면 되겠구나! 역시 장비는 다양하게 갖고 있고 볼일ㅋ #뜨개 010
베리 스카이워커 @tangleberry.bsky.social · 18/04/2026아침부터 마커링 열심히 생산. 전구마커도 좋긴 한데 자꾸 뒤집혀서 코 사이에 끼는 게 번거로워서 결국에는 이쪽으로 와버렸다. 첨에는 알파펫 비즈 하나만으로 단순하게 만들어봤는데, 써보니 오히려 비즈가 좀 더 크고 약간은 무게가 있어서 찰랑찰랑하는 쪽이 마커로써 안정적인 것 같았음ㅎㅎ 여튼 예쁘고 귀여운 게 뜨면서도 기분이 좋음!! #뜨개 020
베리 스카이워커 @tangleberry.bsky.social · 13/04/2026여름 가디건 진행중. Laine magazine issue24의 Thuja 가디건. 무늬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꼭 초록색으로 나뭇잎처럼 해보고 싶었는데, 일단 무늬 나오는 거 보니 역시 마음에 든다 ^-^ (색은 스와치 사진 말고 본품 사진에 더 가까움) 바텀업 처음 해보는데, 조립 잘 할 수 있을지 과연!! 열매달이틀 노리2합 포레스트 고무단 치아오구 2.75mm 무늬단 니트프로 심포니 3.5mm #뜨개 #thuja ravel.me/thuja-5 030
베리 스카이워커 @tangleberry.bsky.social · 06/04/2026의외로 AI가 뜨개 취미에도 도움을 주고 있으니, 외국 도안의 알수 없는 암호를 제꺽제꺽 잘 해석해주더라 Pl a locking st m... 뭐라?? -> Place a locking stitch marker😲😲😲 cont in patt as est 이건 뭔 불어인가?? -> continue in pattern as established 😦😦😦 영어 도안이라면서요... English plz... 010
베리 스카이워커 @tangleberry.bsky.social · 06/04/2026이번에 대바늘 케이블 새로 사면서 좀 정리 제대로 할 팁이 없나 찾아보다가 이런 신박한 아이템을 발견하고 사보았고 대만족임. '캔뱃지 커버'로 검색해보세요. 라벨기 같은 게 있음 더 깔끔하고 예쁠텐데 크흡! 034
베리 스카이워커 @tangleberry.bsky.social · 13/03/2026실은 솜솜뜨개 머랭 에그쉘, M 사이즈에 약 370g정도 사용한 듯. 스와치 세탁해보니 엄청 뽀용하고 부풀던데, 저것도 지금 세탁 후 말리는 중이라 다 마른 후에 입어보면 또 조금 느낌이 다를지도 모르겠다 ㅎㅎ 010
베리 스카이워커 @tangleberry.bsky.social · 13/03/2026꿰매기 너무 힘들다 ㅜㅜ 예쁘게 안 된다 ㅜㅜ 근데 그냥 적당히 타협하기로 했다 입을 수 있으면 되지 'ㅅ')9 신나서 다 꿰매자마자 냅다 입어봄. 생각보다 좀 크롭 기장이긴 한데, 여튼 핏은 만족스럽다 ^-^ 처음으로 입을만하게 완성된 의류라 너무 뿌듯하다ㅜㅜ 사실 작년에 다른 가디건 fo 하나 해보긴 했는데, 입을만하지 못해서 계속 옷장에 넣어두다가 결국 푸르시오 했던 터라ㅋㅋㅋ 이번에는 만들기 어려워도 핏이 진짜로 마음에 들고 입고픈 마음에 드는 도안을 선택했던 것. #helsinkicardigan #헬싱키가디건 #뜨개 120
베리 스카이워커 @tangleberry.bsky.social · 12/03/2026크흐흑 드디어 끝이다 (대량의 매트리스 스티치와 단추와 세탁이 남기는 했지만) #helsinkicardigan #헬싱키가디건 #뜨개 020
베리 스카이워커 @tangleberry.bsky.social · 18/02/2026꼬맹이가 갑자기 남는 실로 네모를 만들어달라길래? 뭐지 하고 적당한 다이소실로 대충 그래니스퀘어 하나 적당히 떠서 줬더니 매우 좋아했다. 어디다 쓸 거냐고 물어봐도 딱히 쓸 데는 없고 그냥 네모가 가지고 싶었다고...?ㅋㅋ 집에 가면 블러킹 해서 예쁘게 각 잡아줘야겠다 #뜨개 020
베리 스카이워커 @tangleberry.bsky.social · 12/02/2026블스를 거의 뜨개로그처럼 쓰고 있는지라 뜨개 피드도 무척 재미있게 구독중인데 '함뜨'에 반응해서 온갖 장르의 온갖 커플링의 색사도 같이 끌려나오는 게 좀 재미있기는 하다ㅋㅋㅋㅋ 051
베리 스카이워커 @tangleberry.bsky.social · 11/02/2026파판 7.4 패치 이후로 영식 준비하느라 바빠서 매우 진행이 느리긴 하지만 어쨌든 절반은 끝나고 왼쪽을 시작하기는 했다. 핏 보려고 대충 시침질 해서 마치 완성작인 것마냥 사진 찍어보기도 함ㅋ 아마 이제까지의 과정샷으로는 전혀 구조가 짐작가지 않았겠지만 여튼 완성작은 대충 저런 모양이 됩니다ㅎㅎ #helsinkicardigan #헬싱키가디건 #뜨개 040
Reposted by 베리 스카이워커차금법 원하는 커티시🍺🧸 @lovewriter.bsky.social · 05/02/2026오늘의 가장 충격적인 장면은 이거네.. 클로드가 책을 뜯어 학습시키는 장면…. 왜인지 모르겠지민 나는 이 사진을 보고 설명을 읽으며 토할 거 같았고 뭔가 너무 참담해졌다.. 0112290
베리 스카이워커 @tangleberry.bsky.social · 05/02/2026내 이럴 줄 알았다. 7.4업데이트 되니 할 데 너무 많아서 뜨개는 당분간 뒷전이 되어버림ㅋㅋ 아 무렙 60번을 돌아야 한다고요!!! #ff14 #파판14 010
베리 스카이워커 @tangleberry.bsky.social · 03/02/2026현재까지 진행상황(대충 걸쳐봄)(모델 죄송) - 마치 다 끝나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오른쪽 뿐으로, 소매까지 뜨고 나면 왼쪽 반쪽을 처음부터 시작해야 한다... 이것은 마치 양말이나 장갑을 뜰 때의 단점과 같은 것으로 ㅠㅠ 근데 오늘이 파판14 7.4패치라 당분간은 속도가 늦어질 예정이긴 함ㅋㅋ #helsinkicardigan #헬싱키가디건 #뜨개 010
베리 스카이워커 @tangleberry.bsky.social · 02/02/2026보통 새 패치 전에 모래를 5-600개 정도 캐놓고 시작하는 편인데 이번에는 뜨개하느라 바빠서(...) 하나도 못 캐놓은지라 오늘 하루라도 열심히 캐놔야겠다 했더니 부대원이 아 걱정 말라고 5천개쯤 캐서 부대창고에 넣어놨으니 맘껏 꺼내쓰란다. 네??? 몇개요????? #파판14 #ff14 ...그러니까 오늘 하루도 마음껏 뜨개해도 된다. 이히힛 010
베리 스카이워커 @tangleberry.bsky.social · 01/02/2026이상한 구조로 인한 어려운 구간은 끝나고 노가다 구간 한창 진행중이다. 이대로 앞판 뒷판 동시에 대칭으로 진행하며 줄여서 소매까지 만드는 방식. 근데 그거 끝나고 나면 왼쪽을 또 만들어야 한다ㅋㅋ #helsinkicardigan #헬싱키가디건 #뜨개 030
베리 스카이워커 @tangleberry.bsky.social · 30/01/2026등판이 드디어 어깨선과 만났다. 이제부터는 앞판에서 뒷판까지 한꺼번에 좌우대칭으로 떠나가며 소매까지 쭉 내려가는 것이다. 아 막 연구해가면서 뜨개하니까 넘 재밌다. 하루종일 뜨개만 하고 싶다 ㅠㅠ #helsinkicardigan #헬싱키가디건 010
베리 스카이워커 @tangleberry.bsky.social · 29/01/2026헐 태그 오타났네 ㅜㅜ 나중에 관련 포스트 한 번에 모아서 보고 싶어서 달고 있는데... #helsinkicardigan 010
베리 스카이워커 @tangleberry.bsky.social · 29/01/2026결국 크기도 작고 성능 괜찮은 니트프로 단수 카운터를 사버림😑 이 기회에 머리를 굴려서 완벽한 시스템을 갖추어버렸다. 카운터 뒤에 양면테이프로 벨크로를 붙여서 스마트워치줄에 착 붙일 수 있게 해버림ㅋㅋㅋ (마침 원래 벨크로 타입 줄을 쓰고 있어서) 이제 완벽하다. 휴대도 훨씬 간편해졌고 사용도 편리해졌고 단수 카운터 자체도 훨 귀엽고 성능 좋고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 020
베리 스카이워커 @tangleberry.bsky.social · 29/01/2026내가 하고 있지만 진짜 괴이한 구조다... (현재 하고 있는 것: 등판 한가운데부터 시작해 등판을 짜다가 어깨의 중앙 지점까지 가면 거기서부터 앞판과 대칭으로 동시에 짜면서 어깨선을 만들며 줄여나갈 것) (내가 말했지만 진짜 말로는 이해가 안 된다-_-)(안 그래도 도안도 넘나 불친절한데 ㄷㄷ) #helsinkicardigan #헬싱키가디건 #뜨개 010
베리 스카이워커 @tangleberry.bsky.social · 29/01/2026아오 도안에서 아무리 계산해봐도 콧수가 안 맞고 무늬가 안 맞는 단이 있어서 정말 긴 시간 고뇌했는데, 혹시나 해서 일본어 번역 도안을 다운받아보았더니 거기에는 수정이 되어 있었다 -_-;;; 영어 도안에도 잘못된 부분 공지라도 좀 해주지 ㅠㅠ 혹시라도 나중에 이 가디건 도전해보실 분 계신다면... 영문도안 8페이지 BACK, BODY AND SLEEVE에서 Row2는 "SL1 wyif, P3, [K1,P3] 괄호 안 16 (17) 18 (19)번 반복 마지막 K3" 입니다. #helsinkicargidan #헬싱키가디건 #뜨개 120
베리 스카이워커 @tangleberry.bsky.social · 29/01/2026V넥라인을 위해 앞부분 아래부터 먼저 진행하게 된다. 일단 도안 열심히 읽고 이해하고 나니 어떻게든 진행이 되는구나ㅠㅠ 사실 이 부분 끝난 다음이 제일 문제라 두렵긴 한데;; 도안 중간에 working yarn에 마커 걸고 어쩌고 하는 부분은 대체 뭐지 이해가 안 되었었는데 그냥 시키는대로 해봤더니, turn하게 되는 부분의 무늬를 보기 싫지 않게 정리하는 기법인 모양. 오오 신기... #helsinkicardigan #헬싱키가디건 #뜨개 120
베리 스카이워커 @tangleberry.bsky.social · 29/01/2026앞섶 완성 및 코줍기까지 완료. 이제부터 이 가디건의 괴이한 구조와 순서에 대한 고뇌가 본격 시작된다. 초반부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한참 도안 읽고 공부하고서 대체 바늘과 줄을 어디다 걸어서 시작해야 하는지부터 한참 고민함 -_- 아무래도 일단 뒷목과 왼쪽 앞섶의 코들을 다른 케이블에 걸어놓고 오른쪽 앞섶만 줄바늘에 걸어서 시작하면 되는 듯하다. #helsinkicardigan #헬싱키가디건 #뜨개 120
베리 스카이워커 @tangleberry.bsky.social · 28/01/2026일단... 임시로 대충... 이렇게라도 손목에 달아놓고 해보는 중 -_- (벨크로 테이프 대충 붙여서 만든 팔찌-_-) 바닥에 굴리면서 쓰는 것보다는 훨 편하긴 한데 손목에 매달고 있기 너무 부담스럽다 -_-;;; 010
베리 스카이워커 @tangleberry.bsky.social · 28/01/2026아놔ㅜㅜ 테무산 뜨개 단수 카운터가 딸깍 손맛은 영 별로지만 크기 작고 손목에 매달 수 있는 게 좋아서 싼맛에 만족하고 잘 쓰고 있었는데, 쓴지 한달도 안 되었는데 왠지 갑자기 안 돌아가길래 분해해해보니 부품이 부러져서 사망함 ㅠㅠ 안돼!! 암만 테무산이라도 한달은 너무한 거 아니냐ㅠㅠ 흐엥 디지털 카운터는 싫고 돌리는 카운터는 번거롭고 크로바 딸깍 카운터는 너무 크고 이 정도가 딱 좋았는데 120
베리 스카이워커 @tangleberry.bsky.social · 28/01/2026어려운 프로젝트를 시작했으니 과정샷을 충분히 찍어둘까 한다. 헬싱키 가디건은 일단 앞섶 고무단부터 쭉 다 뜬 후(오른쪽-뒷목-왼쪽까지) 옆에서 코를 주워 시작한다. 올라가면서 단춧구멍도 뚫어주었음. 이제 이대로 한 270단쯤 더 뜨면 된다(...) 어제 만들었던 스와치는 세탁후 뽀송하게 부풀어서 보들하게 귀여워지긴 하더라. 원작실의 세련된 맛은 훨 덜할 것 같긴 하지만 이것도 포근하고 괜찮을 듯. 아무래도 좀 초보티 나는 이 고무단도 세탁 후에 어느 정도 정리가 되겠지 아마도ㅋ #helsinkicardigan #헬싱키가디건 020
베리 스카이워커 @tangleberry.bsky.social · 27/01/2026본품 글도안을 열심히 읽으며 이걸 어케 진행하는 건지 감을 잡아보려고 노력하는 중. 여기저기서 열심히 과정샷을 검색해보며 연구중인데, 여전히 헷갈린다. 뭐 어떻게든 하다 보면 되겠지 ^_ㅠ 그나마 힌트가 되는 듯한 사진을 올려두신 분의 레이블리 프로젝트 링크를 저장 차원에서... (역시 원작실이 무늬가 좀 더 예쁘게 나오기는 하는 듯. 스와치만 봐도 머랭은 훨씬 부들부들 몽실몽실하게 나오네) www.ravelry.com/projects/kot...ravelry.comRavelry: kotorino's Helsinki 020
베리 스카이워커 @tangleberry.bsky.social · 27/01/2026헬싱키 가디건 목표로 일단 스와치 제작해봄. 실은 솜솜뜨개 머랭 애그쉘. 스와치는 대충 원작과 사이즈 비슷하게 나오는 듯. 검색하다 보면 나오는 중간 과정샷들이 진짜 괴이해서 나 같은 초짜가 과연 완성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일단은 도전 해보겠다!!! 120
베리 스카이워커 @tangleberry.bsky.social · 26/01/2026첨엔 1광수 정도는 할까 했었는데 역시 너무 지루해서 더는 못하겠다 하고 최소한의 기준에 도달하자마자 냅다 끝내버림... 010
베리 스카이워커 @tangleberry.bsky.social · 26/01/2026휴 드디어 끝났다. 최종 길이 180cm로 마무리. 집에 가서 블러킹하고 스팀 먹여야지. 이제 드디어 내가 하고 싶었던 가디건 캐스트온 할 수 있겠다 캬하하하핫 130
베리 스카이워커 @tangleberry.bsky.social · 26/01/2026목도리 길이가 약간 부족할 것 같아 고민하다가 실을 한 볼만 더 사보았는데 역시 롯트가 달라서 살짝 색이 밝아졌다ㅋㅋ (임시로 묶어놓은 지점이 경계) 큰 차이는 안 나니까 견뎌라 남편. 이제 거의 끝나가는데 남편이 보더니 '원래 무늬 있는 거 하지 않았었냐 무늬 어디 갔냐'며 민원을 제기했다. 그 무늬 힘들어서 못하겠다고 했잖냐 그냥 심플함으로 만족해. 막상 거의 다 떠놓고 보니 결국 고무뜨기랑 결과적으로 큰 차이가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들 뻔했지만 아냐 약간 더 예쁘다고!!! 020
베리 스카이워커 @tangleberry.bsky.social · 21/01/2026웃기는 건 셀카를 찍어보면 그때 사진의 머리랑 확실히 비슷하게 보이기는 함 -_- 근데 내가 기억하는 그 머리 스타일의 구조랑은 다름 -_- 하지만 나는 그걸 설명할 능력도 없으니 그냥 비교적 만족하고 넘어가려 함ㅋ 느낌이 다른 건 내가 한 5-6년 더 늙은 탓도 있으려니... 010
베리 스카이워커 @tangleberry.bsky.social · 21/01/2026원래 동네 프랜차이즈 미용실 실장님이 해주셨던 커트가 넘나 마음에 들어서 거기만 다녔었는데 그분이 그만두신 이후 어디를 다녀도 어딘가 만족스럽지 못해서 방황하던 몇 년... 요즘 다니는 미용실도 나쁘진 않은데 여전히 좀 아쉬움이 있었음. 근데 몇년 전 사진을 들여다보다 당시의 셀카를 발견하고 '아! 이 머리 진짜 마음에 들었는데' 싶어서 지금 미용실에 그 셀카를 들고 가 이렇게 해달라고 부탁함. 근데 사진만으론 뭔가 해석의 문제가 있었는지 영 다른 결과가 나옴...ㅠㅠ 그래도 뭐 나쁘진 않아서 걍 또 당분간 이대로 살려구-_- 110
Reposted by 베리 스카이워커백화선생 @hybrideconomics.bsky.social · 21/01/2026피고인의 학력 등을 고려했을때 기억못한다는 증언은 성립할 수 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59322
베리 스카이워커 @tangleberry.bsky.social · 21/01/2026이런저런 이유로 책장을 세 칸 정도 비워서 수납바구니를 채워넣으려고 버릴책을 골라냈는데(주로 다시는 볼일 없을 낡은 전공책들) 분명 고작 세칸 분량의 책일텐데 꺼내서 쌓으니 어마어마한 책더미라 이게 뭐지 이제까지 압축이라도 되어있었던 건가 어리둥절했다 -_- 010
베리 스카이워커 @tangleberry.bsky.social · 21/01/2026어제 시작한 목도리는 순조롭게 자라나고 있다. 역시 편한 게 최고다. 실은 이보다 훨씬 더 길어져 있어야 하는데 어제 실수로 뜨개 가방을 사무실에 두고 퇴근해버리는 바람에 ㅠㅠㅠ 빡세게 떠서 이번 주말까지 완성해버리려고 했는데 되려나... 020
베리 스카이워커 @tangleberry.bsky.social · 21/01/2026최근의 테무 쇼핑에서 만족스런 성공작 중 하나인 미니 토트백. 8천원이었던가 여튼 테무 치고는 상당히 고가였는데(...) 그런만큼 튼튼한 캔버스천에 그럭저럭 귀여운 디테일과 사용성이 딱 내 용도에 맞아서 출퇴근길에 보조가방처럼 편하게 달랑달랑 들고 다니는 뜨개 프로젝트백으로 완전 만족. 딱 하나 아쉬운 게 편물이 자라날수록 가방이 너무 비좁아져서 저거보다 진짜 아주 약간만 더 크면 좋겠다는 생각에 비슷해 보이는 가방을 몇 번 재구매 시도해봤는데 모두 품질면에서 대실망-_- 테무에서 5천원 이하의 가방은 시도해선 안된다는 교훈 얻음 010
Reposted by 베리 스카이워커Sang Hoon Lee @lshlj.bsky.social · 20/01/2026K-군고구마로 점심 해결한다고 좋아하는 것: 가짜 K입니다. 외국인이라도 고구마로 점심을 때우고 일한다고 하면 안타까워하며 밥은 먹고 다니냐고 슬퍼하는 것: 진짜 K입니다. 089189
베리 스카이워커 @tangleberry.bsky.social · 20/01/2026금방 시작했는데 역시 호로록 잘 자라난다. 넘 쉬워서 하다가 좀 지루해질 수도 있겠지만 역시 뜨개는 무아지경으로 손 움직이며 이북 tts 듣는 맛이지... 030
베리 스카이워커 @tangleberry.bsky.social · 20/01/2026아 계산 잘못했네 겉안가터 3줄 반복이겠군요. 여튼 브로큰립의 깔끔함에 약간 투박한 고무뜨기가 합쳐진 느낌이라... (사실 문외한인 남편이 보기에는 다 똑같을 것 깉긴 한데-_-) 양면이 달라도 역시 내가 맘에 드는 걸로 떠야지ㅋㅋㅋ 010
베리 스카이워커 @tangleberry.bsky.social · 19/01/2026온갖 잡스러운 뜨개를 하는데 자기 거는 없냐고 쓸쓸해하는 남편한테 호다닥 떠주려고 시작했던 양면 꽈배기 목도리를 tbl의 늪에 빠져 괴로워하다가 그냥 포기해버렸고, 쉽고 깔끔하게 진짜 호다닥 뜰 수 있는 브로큰립 무늬로 떠서 줘버리고 나는 하고 싶은 가디건이나 뜨러 가야겠다. 검색하다 보니 브로큰립도 양면으로 가능한 것 같긴 하던데, 겉뜨기 모양1줄에 가터모양 2줄이라 무늬가 날씬해보이지 않아서 좀 안 내킴... 그치만 남편은 양면을 더 좋아해서(지금은 푸르시오해버린 양면 꽈배기 목도리를 보고 괜찮아했던) 어쩔까 고민이다. 120
베리 스카이워커 @tangleberry.bsky.social · 19/01/2026저기서 한 10단 정도 더 진행해보고 결국 그냥 푸르시오 해야겠다 결론내림 -_- 난 못해먹겠다 특히 이런 기다란 목도리는 그냥 딴짓하면서 슉슉슉 무아지경으로 뜰 수 있지 않으면 못해먹겠다 ㅠㅠ 그냥 단순하고 깔끔한 패턴으로 가자 후... 010
베리 스카이워커 @tangleberry.bsky.social · 18/01/2026일단 로테이션의 원리는 알겠는데 아직 손가락 미숙, 버프 응용 미숙, 글쿨 우선순위 응용 미숙이라 여튼 많이 돌려보고 다양한 상황을 봐야겠음. 근데 생각보다 딜사이클 운용이 굉장히 유연한 직업이었네 흑마가. 완전히 꽉 짜인 사이클 돌리면서 타이밍 맞추는 쾌감이 있는 직업도 있지만, 이런 유연한 직업을 더 좋아하는지라 확실히 익숙해지면 재미있을 듯도 하다. 010
베리 스카이워커 @tangleberry.bsky.social · 18/01/2026파판 지인 공대에서 헤비 영식 직업 테트리스하다가 이렇게 된 거 나 안 해본 직업 해보고 싶다 하다가 그만 흑마를 잡게 됨. 이제까지 제대로 된 흑마 경험 제로(...) 물론 레벨링은 다 해놓긴 했는데 어제 처음으로 나무인형으로 로테이션 돌려보고 대혼란에 빠짐. 이제까지 탱 근딜 유격대만 하다가 고지능 직업 하려니 지능 이슈 큰일남(...) 2주 이내로 매일매일 열심히 나무인형 치고 던전 다녀야겠다 ㅇ<-< 141
베리 스카이워커 @tangleberry.bsky.social · 18/01/2026안녕하세요 갑작스럽게 실례지만 뜨개피드에서 우연히 보았는데 대충 1단 도안 차례 설명 드려도 될까요? 일단 매직루프 만드시고요, 그 후 1코 기둥사슬 올리신 후 짧은뜨기 하나한 후 사슬6개 뜨고 다시 가운데 매직루프에 짧은뜨기, 다시 사슬6개 후 가운데 루프에 짧은뜨기 이렇개 7번 반복한 후 마지막 8번째에는 기둥사슬에 빼뜨기하고 사슬 3개만 올리신 후 첫번째 짧은뜨기에다 한길 긴뜨기를 하시면 1단이 마무리될 것 같습니다. 120
베리 스카이워커 @tangleberry.bsky.social · 18/01/2026다음 뜨개 프로젝트는 예전부터 레이블리에서 찜해두고 있던 Reversible Rivulet Scarf. 도안은 그냥 진행하면서 실시간으로 보는 터라 시작하고 나서야 이게 모든 스티치가 꼬아뜨기임을 깨닫고 4단만에 포기할까 고민했음 -_- tbl 진짜 육체적으로 넘 힘듦 -_- 꾸역꾸역 이만큼 진행하고 또 그냥 포기할까 위기가 찾아왔음. 근데 '여기까지 했지만 이만 포기할까 함' 하고 사진을 찍었더니 사진이 넘 그럴듯하고 내가 마음에 들어서 찜해뒀던 그 느낌이라 다시 고뇌중이다 ㅠㅠ 역시 힘들어도 그냥 할까... 011
베리 스카이워커 @tangleberry.bsky.social · 18/01/2026젊은 아가씨들 소피후드 쓰고 있는 거 넘 귀여워보여서 울 꼬맹이도 좋아하지 않을까 생각하며 신나게 떴는데, 안타깝게도 꼬맹이는 마음에 들어하지 않아서 그냥 내 거가 됨 ㅠㅠ 근데 포근하고 느낌 좋다는 추천을 듣고 샀던 라폭사가 나한테는 살짝 껄끄럽고 섬유가 너무 빠져서 온몸이 따끔거려서ㅠㅠㅠㅠ 며칠 쓰고 다니다가 일단 넣어둠. 진짜 이쁜데 넘 아깝다 ㅠㅠㅠ 무한 겉뜨기로 금방 뜨던데 다른 실로 또 떠버릴까 ㅠㅅㅠ 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