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i Chul @soribake.bsky.social · 27/09/2026구울음(9와 숫자들)의 오답노트 넘 좋아. 지금까지 오백번쯤 들었고 지금도 듣는데 미칠듯이 좋은게 가시질 않아. 상당히 드문일 110
Sori Chul @soribake.bsky.social · 27/09/2026집에서 책을 전혀 읽지 않고 있어 나왔다. 그리고 카페에 도착해서 젤 먼저 한 일은 프렌치토스트를 맛난 커피와 같이 주문하는것. 010
Sori Chul @soribake.bsky.social · 25/09/2026어제 생신 축하했어야 했는데, 야구장 다녀오고 패배의 충격인가? ㅎㅎ 까먹어서 오늘 아차하고 축하함. 030
Sori Chul @soribake.bsky.social · 25/09/2026철이는 묶여있는데 늘 울타리를 비집고 파서 나가기 때문입니다. 외출 후 돌아오긴 하는데 문제는 울타리 밖 대문 근처도 영역 안으로 생각하고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심하게 짖어대고 몬다는 것입니다. 이것도 문젠데 지나가는 사람이 대부분 할머니.. 앞에 유모차 끌거나 지팡이 짚고가는데 달려들어서 죽는줄 알았다는 항의를 여러번 받고 산책 말곤 묶음. 한달 전인가 탈출 했는데 아는척 한 이장님 다리 물어서 백배사죄하고 난리도 아니었음. 혹시나 싶어서 파상풍 주사 맞았다는 얘기 들었을 땐 오금이 저렸움.. 어제도 쉬 하라고 풀어줬더니 바로 탈출 163
Sori Chul @soribake.bsky.social · 25/09/2026소리는 주둥이로 방충방을 열 수 있는 기술이 있다. 그래서 언젠가 집안에 모기가 백마리 정도 있어서 뭐지?! 하다가 이유를 알게 됨. 심심하면 열어서 유리문도 닫아야 함 03821
Sori Chul @soribake.bsky.social · 25/09/2026두더지 얘기를 보면서 마음 깊이 미안함을 가지고 있는 소리킬 고백. 이날은 개천길을 산책하고 있었고 사람도 많아서 줄을 길게 잡지도 않았는데 소리가 풀숲을 향해 여우같이 퐁당하고 뛰더니 입에 아기두더쥐를 물고 있었다. 난 기겁을 해서 꺄악 비명을 지르고 이아이를 놓으라고 리드줄을 쳐대서 놓긴 했지만 이미 사망(그림책 <누가 내 머리에 똥쌌어>는 불후의 명작이자 클래식이고 두더지는 사랑의 동물로 알고 있는데, 연극도 보러감). 부들부들 떨고 있는데 자전거타고 지나가던 아저씨가 에잇, 쯔쯔 하시더니 길거리에 버려진 나무젓가락를 주워 100
Sori Chul @soribake.bsky.social · 24/09/2026오늘 진료보는 이비인후과 찾아서 9시 시작인데 10분쯤 왔더니 대기 100번 이후구요. 9:15에 접수 마감 실화인가요? 2시에 종료라고 해도 360
Sori Chul @soribake.bsky.social · 23/09/2026타야하는 지하철 막 도착했다는 알람이 떠서 후다닥 카드 잡고 달리다가 떨어뜨려서 짐 '무임승차' 상태임.. 도착해서 사정 설명하고 무통장입금 할 수 있을지? 그후 지하철을 33분째 기다리는 중 040
Sori Chul @soribake.bsky.social · 23/09/2026넘 퇴근하고프다. 낼 야구장 가니까 그걸 생각하며 버팅기기로. 예매도 말도 안되게 힘들어서 이틀간 수시로 확인한끝에 상대팀 응웜석 손에 넣움.. 🙄 응웜석 시끄러워서 일부러 찾지는 않지만.. 320
Sori Chul @soribake.bsky.social · 22/09/2026이번 드래프트에 아는 분 아드님 됐을까 싶어 찾아봤더니 없다.. 대학갈까? 이 아이를 야구선수로 키우려고 어릴 때부터 캐치볼부터 따로 훈련시키고, 여기서 선린고 보내고, 서울집 얻고, 아버지는 야구심판자격까지 따면서 온가족이 밀어줬는데 며칠 후에 위로문자 보내볼까.. 게다가 기대대로 인성도 좋고 실력이 뛰어난 선수이기도 했다. 맨날 홈런쳤던거 같은데.. 이렇게나 드래프트 통과가 어렵다. 그리고 요 근처 고등학교 둘은 야구부 명문이라 작년에 3~4명 보냈는데 올해는 전멸.. 😨 얼마나 좌절하고 있을까? 우리 교원이를 포함해서.. 040
Sori Chul @soribake.bsky.social · 22/09/2026냉부재보는데 한 셰프가 르방에 밥 주는거 보면서 아차! 생각남. 셰프도 저렇게 잊지 않고 밥을 주는데 내가 뭐라고 놔두고 있나? 반성하면서 후딱 밥 줌. 000
Sori Chul @soribake.bsky.social · 22/09/2026친구와 생일이 같은 달이라서 둘이 찾아간 스테이크 맛집. 먹으면서 우는 소리로 꼬셔서 10월 초에 소리 목욕시켜주기로✌🏻 042
Sori Chul @soribake.bsky.social · 20/09/2026아는 분이 요 근처(요 쫌 먼 근처)서 떡볶이집 하신다길래 주문. 그치만 울집은 배달을 오기엔 멀어서 역시나 자차로 직접 오셨다고ㅜ 맛있게 먹었지만 또 주문하면 민폐일거 같아.. 0115
Sori Chul @soribake.bsky.social · 19/09/2026장기하는 이제 솔로로 나오지만 뒤엔 양평이형이 계속 있다. 그게 좋고 다행이야. 양평이형 기타 연주가 좋은 사람 나야 110
Sori Chul @soribake.bsky.social · 18/09/2026야근하고 있는데 사무실 사람들은 불금답게 다 퇴근해버렸다. 이 혼자만의 시간을 제대로 살려야지 싶어서 평소 어떨까?싶었던 수제버거집에서 세트를 사왔는데 굵은 감자가 뜨겁게 파삭파삭한데다 코울슬로도 주고, 무엇보다 버거 육즙이 막 터져서 야구중계보면서 만족해하고 있다. 집에 가려면 두시간이 걸리지만.. 이 배달도 안되는 버거집에 점심시간에 손님이 언제나 꽉 차고 줄이 긴 이유를 알았어 051
Sori Chul @soribake.bsky.social · 17/09/20265시에 일어나서 아침으로 삶은 달걀 두개랑 치즈 쪼굼, 가끔 견과류(야채는 챙길 정신이 없음. 저혈압이라 아침엔 정신이 혼미)를 먹는데 소리가 언제부터인지 이 달걀을 엄청 탐내기 시작함. 덜식은 삶은 달걀도 호호 불어가며 금새 먹고, 소리에게도 본식사 전에 내게서 달걀을 먹는게 루틴처럼 됨. 그런데 아침엔 챙길 것도 있고 비몽사몽이라 지가 알아서 먹기 전에 앉아, 기다려, 손을 하던가 가만 기다려야하는데 내가 달걀 들고 신발신는 사이 손에 든 달걀을 홀랑 빼먹음. 이렇게 시작되는 평일 아침. 150
Sori Chul @soribake.bsky.social · 14/09/2026[KKTI 성격검사 결과] 🎭 알고 있던 MBTI: INTJ 🔍 검사가 찾아낸 진짜 MBTI 🥇 1위 INTJ 100% 🥈 2위 ISTJ 96% 🥉 3위 INTP 49% 🧭 추구성격: NT 분석형 👉 친구의 진짜 MBTI 결과 확인하기 www.kkti.co.kr/v4/result/2e... www.kkti.co.kr/v4/result/2e...kkti.co.kr나의 진짜 MBTI 검사 결과 | KKTI페르소나 뒤에 숨어있던 진짜 성격 — 나도 7분 만에 무료로 확인해보세요. 010
Sori Chul @soribake.bsky.social · 13/09/2026떡볶이 해먹는데 지도 달라고해서 줬더니 양배추는 싫다고. 그나저나 때 넘 탔네. 연휴때 목욕 예정. 03121
Sori Chul @soribake.bsky.social · 12/09/2026옛날 키우던 개들도 종종 생각.친미가 소리를 봤다면 몸무게나 덩치가 딸리건 말건 쥐잡았을텐데..내가 본 걸개 중 가장 야무지고 사냥을 잘하고 지는걸 못참았던 개..진돗개 주제에 같이 사는 수컷이 잘 짖으니까 조를때 빼곤 짖는걸 본 적 없던개.그러고 보니 소리도 주로 조를때 짖는데 이런 공통점이.. 친미는 뱀도 두마리 잡았고, 새도 잡고, 냥이도 잡고ㅜ, 개도 잡고ㅜ, 오리도 잡고, 닭도 잡고, 줄에 묶여있는 상태에서 친미 사료를 노리고 모인 까치를 홀랑 뛰어 잡은 전적이 있었다. 사람에겐 별로 관심이 없었지만 내애는 무척 이뻐했었지 061
Sori Chul @soribake.bsky.social · 12/09/2026산책 언제 갈까? 드릉드릉 하고 있는데 그런 고민따윈 날려주겠다는듯 아주 야무지게 짖어대서 언능 나옴(성량이 커서 짖기 시작하면 쩌렁쩌렁 울림. 게다가 크게 짖으면 내가 질색하는걸 아주 잘 아는 개..) 051
Sori Chul @soribake.bsky.social · 12/09/2026돈까스 2인세트를 주문했더니 막 쌓아서 줬어. 사진은 두조각 가져간 상태. 끌리는 부위는 먹고 나머지는 포장해서 아마 오늘 저녁은 따로 안줘도 될듯 084
Sori Chul @soribake.bsky.social · 09/09/2026오늘 집에서 야구 안보고 여기 오기 잘했다. 멈머도 있고. 담주엔 나도 소리 데려가야지. 집에서 야구봤으면 또 쇼크왔을듯. 먼 옛날 흑역사가 다시 현재로 돌아왔다. 아주 익숙하지만 충격은 매번 띵해. 그치만 트윈스야구가 내 안락사를 도와줄지도 모르겠다. 061
Sori Chul @soribake.bsky.social · 07/09/2026소리가 집으로 돌아가면서 한 여름이 오기 전에 죽은 친구집으로 향했다. 이 친구는 식당 주차장 구석에 묶인 스피츠로 까랑까랑하고 예의를 중시하는 엄격한 형님이었다. 소리가 햇강아지였울 때 형님을 처음 만났는데 그땐 아직 소리가 형님보다 작았다. 그렇지만 눈깜짝할사이 덩치는 역전이 되었고 그 차이는 점점 커졌지만 형님은 소리가 앞발을 들어 본인을 툭툭 치고 누르는걸 용납하지 않았다. 감히!라고 외치듯이 새된 소리로 짖어대고 두 앞발을 같이 들며 대항했다. 소리도 형님에 기세에 눌려 이후 로는 형님을 갖고 놀려고 하지 않고 점잖게 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