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이슈로 속이 한 차례 또 뒤집어진 후에 생각해본 건데, 사람들은 보통 자기가 곧 죽을 거라면 어떤 느낌일까? 나는 상상만 해본 거지만... 음, 물론 좋은 사람들이 주위에 있고 좋아하는 취미 같은 것도 있긴 한데 지금 내가 죽는다 그러면 차라리 다행이라고 생각할 거 같아. 더는 몸이 아프거나 정신적으로 고문 당하지 않아도 되니까....? 서러울 거 같으면서도.... 내가 참, 내 세상에 새삼 아무것도 두지 못했구나 싶어졌어. 최후의 미련으로 둘 게 나한텐 없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