𝚂𝚎𝚘𝚗𝚐𝙹𝚒 @seongji.bsky.social · 14/10/2026산티아고든 쿠마도코도든 또 다른 어디든 다시 가고 싶다 몸이 부서지든 말든 그냥 계속 떠나고 싶다. 000 0
𝚂𝚎𝚘𝚗𝚐𝙹𝚒 @seongji.bsky.social · 13/10/2026사람이 좀 망가져서 살아도 되지 않냐 10년을 매일같이 붙어살던 내 새끼가 갑자기 사라졌는데 좀 미쳐도 되지 않나. 살고 싶지 않을 수도 있지. 사는 낙이 사라졌는데. 엉망진창으로 살 수도 있지. 제대로 살던 이유도 사라졌는데 뭐가 됐든 살고 있으면 된 거 아니냐고. 나한테 바라는게 왜 이렇게 많나. 죠세핀이 떠난 지 일년도 안지났다. 올해라고 올해. 남들이 금방 털고 일어난다고 왜 나까지 그래야하는데. 나한테 죠세핀은 그 정도밖에 안되는 존재가 아니라서 못하겠다. 이제 아무것도 듣기 싫다. 030 0
𝚂𝚎𝚘𝚗𝚐𝙹𝚒 @seongji.bsky.social · 13/10/2026낮에 이래저래 스트레스가 폭주해서 안그래도 막 다 때려부수고 싶어 죽겠는데 그 와중에 일에 집중할려고 헤드폰쓰고 음악듣고 있는 것도 어찌나 짜증이 나던지 헤드폰을 벗어서 집어던지려는데 순간적으로 머릿속을 스쳐가는 나는야 나무바닥에 상처가 나면 나중에 물어내야하는 월세살이. ㅅㅂ... 옆에 있던 의자에 집어던져서 폭신하게 팅겨나간 헤드폰만 바닥에 데굴데굴. 월세살이는 화풀이도 맘대로 못해. 110 0
𝚂𝚎𝚘𝚗𝚐𝙹𝚒 @seongji.bsky.social · 13/10/2026내 감정을 말로 표현하자면 저는 아주 작고 아무 것도 없고 아무도 볼 수 없는 무인도에 혼자 살고 있는데, 나는 사람들이 저 멀리에서 웃고 떠들고 일하고 그런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걸 볼 수 있어요. 그 사람들은 날 보지 못하지만 나는 계속 보니까 외롭고 슬퍼요. 그 곳에서 온전하게 나 자신을 원하는 존재가 없기 때문에 전 이 무인도에서 평생 벗어날 수 없어요. 라고 했더니 카운셀러가 지독하게 외로운 사람이라고 함.. 010 0
𝚂𝚎𝚘𝚗𝚐𝙹𝚒 @seongji.bsky.social · 13/10/2026카운셀링 또 조기종료됐다. 카 : 뭘 어떻게 하고 싶으세요? 되고 싶다거나 나 : 아무것도 없는데요 카 : 상담을 오신 이유가 있을건데 나 : 다들 이상하다고 가라고 해서요 카 : 이런 걸 극복하고 싶다거나 그런 거 없어요? 나 : 없는데요. 그걸 모르니까 왔죠. 카 : 스스로 뭔갈 바라지 않으면 상담이 안되는데 .. 나 : 바라는 것도 원하는 것도 없고 더이상 아무 노력도 하고 싶지 않아요. 해서 결국 억지로 몇번 하다가 매번 똑같은 내용이라 카운셀러랑 합의하에 조기종료했다. 120 0
𝚂𝚎𝚘𝚗𝚐𝙹𝚒 @seongji.bsky.social · 10/10/2026그 자리에서 바로 뱃지를 만들어주는 곳이 있었다. 아저씨가 아무래도 자기 애가 제일 예쁘잖아요 하면서 영업하시는데 너무 맞말이라 하나 만들었다. 사진 고르는 게 힘들었는데 만드시는 분이 사진 받아보더니 빵 터짐. #죠세핀 050 0
𝚂𝚎𝚘𝚗𝚐𝙹𝚒 @seongji.bsky.social · 01/10/2026보고싶어 죠세핀이 없는 나는 갈수록 너무 쓸모없는 사람같다. 어젠 새장이 있던 곳을 보다보니 정말로 너무 지치고 힘들고 외롭고 이제 그만 살고싶어서 울다가 잠들었다. 죽고싶어 환장한 사람처럼 있지말고 뭐든 하라고 친구에게 매일 쌍욕듣고 지내다가 결국 오늘은 나 이제 진짜로 뭔갈 이겨낼 힘이 전혀 없다고 지금까지 열심히 버텨오느라 다 쓴 것 같다고 못하겠다고 사정하면서 한참 울었다. 여태 나 도망친 적도 없지 않냐고 이제서야 도망이라도 치는데 도망이라도 치니까 좀 살거같다고. 170 0
𝚂𝚎𝚘𝚗𝚐𝙹𝚒 @seongji.bsky.social · 24/09/2026드디어 공식홈페이지에도 떴다. dual-pilgrim.spiritual-pilgrimages.com/seong-ji-kim/ 020 0
𝚂𝚎𝚘𝚗𝚐𝙹𝚒 @seongji.bsky.social · 04/09/2026실제 인맥도 저는 SNS으로 유지해요 ㅋㅋ 꾸준히 만나고 연락하고 해야하는 건 사실 버겁기도 하고. 근황도 알 수 있으면서 필요할 땐 적당히 연락도 되고 이렇게 편한 건 없는 것 같아요. 000 0
𝚂𝚎𝚘𝚗𝚐𝙹𝚒 @seongji.bsky.social · 04/09/2026요즘은 슨스덕에 관리가 좀 편해졌죠 .. 인맥은 일단 확보하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타이밍은 어렵고.. 000 0
Reposted by 𝚂𝚎𝚘𝚗𝚐𝙹𝚒𝚂𝚎𝚘𝚗𝚐𝙹𝚒 @seongji.bsky.social · 26/06/2025님들은 이런 퍼렁거 없지 #죠세핀 #birds #セキセイインコ #鳥部 0325 0
𝚂𝚎𝚘𝚗𝚐𝙹𝚒 @seongji.bsky.social · 27/08/2026죠세핀이 나랑 살게되서 우리집에 가기 전에 처음으로 서로 만져본 순간. 어떻게 잊겠나 이 순간을... 너무 작고 여려서 부서질까봐 제대로 만지지도 못해서 내 손가락 요상한거 봐. 너무 많이 보고싶다. 죠세핀아 060 0
𝚂𝚎𝚘𝚗𝚐𝙹𝚒 @seongji.bsky.social · 11/08/2026꿈을 꿨는데 방 구석에 죠세핀 큰 깃털이 많이 떨어져 있길래 아싸 왕건이들 짱 많다 하면서 하나하나 주워모았다. 어디서 이렇게 한꺼번에 다 나타난거지? 하면서 그저 반가워서 열심히 쓸어모았다. 깨어나니 아무것도 없지만.. 040 0
𝚂𝚎𝚘𝚗𝚐𝙹𝚒 @seongji.bsky.social · 27/07/2026내가 이 집은 규탕이 맛있다 했는데 메뉴보더니 비싸다고 자긴 더 저렴한거도 괜찮다길래 그림만 보고 골라! 숫자는 보는거 아니야! 하고 특상 붙은걸로만 줄줄줄 시켰더니 또다시 이 친구의 의문.. 너 대체 돈이 어디서 나오냐고... 없는데..? 110 0
𝚂𝚎𝚘𝚗𝚐𝙹𝚒 @seongji.bsky.social · 27/07/2026멘사친구가 집에 와서 베란다에 있는 벌레 사체들을 처리해줬고 보답으로 야키니꾸를 대접했다. 어차피 이렇게 돈 쓸거면 그냥 업체부르는게 싸지않냐길래 니가 억지로 오는 게 아니라면 그 돈으로 이렇게 맛있는 거 먹고 같이 기분좋게 쓰는게 좋잖아 했더니 잘 온 것 같다며 배터질때까지 먹음ㅋㅋ 130 0
𝚂𝚎𝚘𝚗𝚐𝙹𝚒 @seongji.bsky.social · 20/07/2026大事ですもんね。でも逆にプレッシャーになることもありますのでご注意することと、メンタルの回復は↗️ではなく波を作りながらなので体調が悪かったり良かったり繰り返しますので落ち込むことも多いです😭 自然な事なのでとにかくストレスを感じず、せっかくの長い休みだし焦らずゆっくりゆっくりやっていきましょう☺ 010 0
𝚂𝚎𝚘𝚗𝚐𝙹𝚒 @seongji.bsky.social · 20/07/2026メンタル系の休職だと復職がなかなか思う通りに行かない場合が多いので、もう少し余裕持つことをお勧めします。 私は毎月新しい診断書が発行される形で結局半年以上休んでしまいました🫠 よく言われてると思いますが最初はとにかくやりたい放題にゆっくり休んでください! 110 0
𝚂𝚎𝚘𝚗𝚐𝙹𝚒 @seongji.bsky.social · 17/07/2026보고싶다. 죠세핀이 있을 땐 너무 열심히 살아서 주위에서 뜯어말렸는데 지금은 여전히 이게 사람 사는 꼬라지가 맞나 싶은 생활. 아직도 밥을 못차려서 결국 도시락 구독하고 열무김치 사다가 맨날 이거만 비벼먹거나 라면. 청소는.. 한달에 한번이라도 하면 다행이고.. 거기다 지금 돈관리가 제일 난리났다. 수습해야하는데 머리가 안돌아가서 계속 방치중임. 살림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직도 모르겠고 하고 싶지도 않고 죠세핀이 너무 보고싶다. 090 0
𝚂𝚎𝚘𝚗𝚐𝙹𝚒 @seongji.bsky.social · 16/07/2026아직 모든 SNS의 프로필 사진이 죠세핀이고 죠세핀이 태어난 날만 적혀있고 내 폰 첫화면엔 죠세핀 살펴보던 어플들이 그대로 있고 내 시계 배경도 죠세핀 사진이고 회사에서 자기소개 쓸때도 죠세핀이랑 같이 찍은 사진을 썼다. 내 회사컴에는 죠세핀 스티커가 덕지덕지 붙어있다. 아무것도 바꿀 수가 없다. 바꿀 생각도 못해봤다. 내 시간은 멈췄다. 020 0
𝚂𝚎𝚘𝚗𝚐𝙹𝚒 @seongji.bsky.social · 16/07/2026오키나와도 그렇고 홋카이도도 흡수하는 과정이 그렇게 평화롭진 않았죠. 무력하게 만들어서 결국 받아들이게 하는 전략이기도 하겠지만.. 조선을 흡수하는 건 결국 실패하고 타국의 위치를 지켰으니 저희도 이놈들! 할 수 있지만 자기 선조가 그렇게 당한 걸 알면서 그 나라의 국민으로 사는 건 어떤 기분일까 싶더라구요. 01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