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𝚂𝚎𝚘𝚗𝚐𝙹𝚒

@seongji.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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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노자 / 대학원생/ 미니멀리즘 사랑앵무(죠세핀17.02~) 수시로 블청합니다 @SeongJi from 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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𝚂𝚎𝚘𝚗𝚐𝙹𝚒 @seongji.bsky.social · 01/10/2026
보고싶어 죠세핀이 없는 나는 갈수록 너무 쓸모없는 사람같다. 어젠 새장이 있던 곳을 보다보니 정말로 너무 지치고 힘들고 외롭고 이제 그만 살고싶어서 울다가 잠들었다. 죽고싶어 환장한 사람처럼 있지말고 뭐든 하라고 친구에게 매일 쌍욕듣고 지내다가 결국 오늘은 나 이제 진짜로 뭔갈 이겨낼 힘이 전혀 없다고 지금까지 열심히 버텨오느라 다 쓴 것 같다고 못하겠다고 사정하면서 한참 울었다. 여태 나 도망친 적도 없지 않냐고 이제서야 도망이라도 치는데 도망이라도 치니까 좀 살거같다고.
170
𝚂𝚎𝚘𝚗𝚐𝙹𝚒 @seongji.bsky.social · 01/10/2026
넝마의 길
081
𝚂𝚎𝚘𝚗𝚐𝙹𝚒 @seongji.bsky.social · 01/10/2026
가리비삼총사
050
𝚂𝚎𝚘𝚗𝚐𝙹𝚒 @seongji.bsky.social · 24/09/2026
드디어 공식홈페이지에도 떴다. dual-pilgrim.spiritual-pilgrimages.com/seong-ji-kim/
020
𝚂𝚎𝚘𝚗𝚐𝙹𝚒 @seongji.bsky.social · 24/09/2026
그리고 나 또 이런 사람 #熊野古道 #kumanok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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𝚂𝚎𝚘𝚗𝚐𝙹𝚒 @seongji.bsky.social · 22/09/2026
나 이런 사람 #dualpilgrim
090
𝚂𝚎𝚘𝚗𝚐𝙹𝚒 @seongji.bsky.social · 17/09/2026
늘어난다
040
𝚂𝚎𝚘𝚗𝚐𝙹𝚒 @seongji.bsky.social · 16/09/2026
맛있다
080
𝚂𝚎𝚘𝚗𝚐𝙹𝚒 @seongji.bsky.social · 13/09/2026
타조알
021
𝚂𝚎𝚘𝚗𝚐𝙹𝚒 @seongji.bsky.social · 09/09/2026
내일 마운자로 도착한다. 뺀다 살
020
𝚂𝚎𝚘𝚗𝚐𝙹𝚒 @seongji.bsky.social · 04/09/2026
어디서 받은 걸로 만든 특징카드 그림이 넘 이쁘게 나와서 맘에 든다. 실제 내 머리 색임 ㅋㅋㅋ
160
Reposted by 𝚂𝚎𝚘𝚗𝚐𝙹𝚒
𝚂𝚎𝚘𝚗𝚐𝙹𝚒 @seongji.bsky.social · 26/06/2025
님들은 이런 퍼렁거 없지 #죠세핀 #birds #セキセイインコ #鳥部
0325
𝚂𝚎𝚘𝚗𝚐𝙹𝚒 @seongji.bsky.social · 29/08/2026
너무 좋았다 진짜로 ㅠㅠ
010
𝚂𝚎𝚘𝚗𝚐𝙹𝚒 @seongji.bsky.social · 27/08/2026
죠세핀이 나랑 살게되서 우리집에 가기 전에 처음으로 서로 만져본 순간. 어떻게 잊겠나 이 순간을... 너무 작고 여려서 부서질까봐 제대로 만지지도 못해서 내 손가락 요상한거 봐. 너무 많이 보고싶다. 죠세핀아
060
𝚂𝚎𝚘𝚗𝚐𝙹𝚒 @seongji.bsky.social · 26/08/2026
시간날때마다 다음 여정을 준비중
030
𝚂𝚎𝚘𝚗𝚐𝙹𝚒 @seongji.bsky.social · 22/08/2026
개처럼 싸우고 울고불고 먹으러나간 고기... 맛있긴했다
050
𝚂𝚎𝚘𝚗𝚐𝙹𝚒 @seongji.bsky.social · 20/08/2026
쩝....
020
𝚂𝚎𝚘𝚗𝚐𝙹𝚒 @seongji.bsky.social · 11/08/2026
꿈을 꿨는데 방 구석에 죠세핀 큰 깃털이 많이 떨어져 있길래 아싸 왕건이들 짱 많다 하면서 하나하나 주워모았다. 어디서 이렇게 한꺼번에 다 나타난거지? 하면서 그저 반가워서 열심히 쓸어모았다. 깨어나니 아무것도 없지만..
040
𝚂𝚎𝚘𝚗𝚐𝙹𝚒 @seongji.bsky.social · 03/08/2026
보고싶다 죠세핀
050
𝚂𝚎𝚘𝚗𝚐𝙹𝚒 @seongji.bsky.social · 27/07/2026
멘사친구가 집에 와서 베란다에 있는 벌레 사체들을 처리해줬고 보답으로 야키니꾸를 대접했다. 어차피 이렇게 돈 쓸거면 그냥 업체부르는게 싸지않냐길래 니가 억지로 오는 게 아니라면 그 돈으로 이렇게 맛있는 거 먹고 같이 기분좋게 쓰는게 좋잖아 했더니 잘 온 것 같다며 배터질때까지 먹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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𝚂𝚎𝚘𝚗𝚐𝙹𝚒 @seongji.bsky.social · 17/07/2026
보고싶다. 죠세핀이 있을 땐 너무 열심히 살아서 주위에서 뜯어말렸는데 지금은 여전히 이게 사람 사는 꼬라지가 맞나 싶은 생활. 아직도 밥을 못차려서 결국 도시락 구독하고 열무김치 사다가 맨날 이거만 비벼먹거나 라면. 청소는.. 한달에 한번이라도 하면 다행이고.. 거기다 지금 돈관리가 제일 난리났다. 수습해야하는데 머리가 안돌아가서 계속 방치중임. 살림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직도 모르겠고 하고 싶지도 않고 죠세핀이 너무 보고싶다.
090
𝚂𝚎𝚘𝚗𝚐𝙹𝚒 @seongji.bsky.social · 16/07/2026
아직 모든 SNS의 프로필 사진이 죠세핀이고 죠세핀이 태어난 날만 적혀있고 내 폰 첫화면엔 죠세핀 살펴보던 어플들이 그대로 있고 내 시계 배경도 죠세핀 사진이고 회사에서 자기소개 쓸때도 죠세핀이랑 같이 찍은 사진을 썼다. 내 회사컴에는 죠세핀 스티커가 덕지덕지 붙어있다. 아무것도 바꿀 수가 없다. 바꿀 생각도 못해봤다. 내 시간은 멈췄다.
020
𝚂𝚎𝚘𝚗𝚐𝙹𝚒 @seongji.bsky.social · 14/07/2026
어?!
070
𝚂𝚎𝚘𝚗𝚐𝙹𝚒 @seongji.bsky.social · 14/07/2026
내 재택근무 파트너. 너무 많이 보고싶다. 딱 한번만 더 보고싶다.
050
𝚂𝚎𝚘𝚗𝚐𝙹𝚒 @seongji.bsky.social · 08/07/2026
보고싶다. 오고가고 하면서 새장을 끌어안으면 항상 버드히터가 켜져있어서 따뜻했는데 이젠 차갑다. 그래도 새장 안에서 늘 똑같이 자고 있을 것 같아서 시끄럽지 않게 조심조심 움직이게 된다.
010
𝚂𝚎𝚘𝚗𝚐𝙹𝚒 @seongji.bsky.social · 08/07/2026
새는 다 똑같아
094
𝚂𝚎𝚘𝚗𝚐𝙹𝚒 @seongji.bsky.social · 07/07/2026
아침저녁으로 씻고나면 할 게 많다. 시술한 곳 약 바르고 거즈 새거 붙이고 양쪽 발톱 하나씩 약 바르고 밴드 붙이고 양쪽 무릎에 처방받은 파스 하나씩 붙이고 모른 척 하다가 자꾸 심해져서 이제 손가락에도 연고 바르고 밴드 붙이기 시작했다.
000
𝚂𝚎𝚘𝚗𝚐𝙹𝚒 @seongji.bsky.social · 07/07/2026
짭죠셉과 지구반대편을 모험했는데 마지막에 엄청 꼬질꼬질해져서 나랑 같이 있느라 계속 고생만 하는 게 마치 진짜 우리 죠세핀같았다.
090
𝚂𝚎𝚘𝚗𝚐𝙹𝚒 @seongji.bsky.social · 06/07/2026
김세옹 펫로스로 인한 무기력함 이슈로 카운셀링 중단됨.. ㅋㅋㅋ 나 : 문제가 있는 건 아는데 굳이 그걸 어떻게 할 필요가 있을까요.. 어떻게든 되겠죠. 카운셀러 : 스스로 문제를 자각하고 개선할 필요를 느껴야 상담을 할 수 있음. 나 : 예전엔 그랬는데 지금은 그럴 생각이 안드네요. 상담사가 다 내팽겨친 사람 같다며 고민이 없다면 다행인데 진짜 괜찮겠냐고 걱정된다면서 죠세핀이 나한테 너무 특별한 존재같은데 죠세핀 추억 얘기라도 하지않겠냐는데 암튼 종료했다.
050
𝚂𝚎𝚘𝚗𝚐𝙹𝚒 @seongji.bsky.social · 04/07/2026
내 새끼 어서 집에 와라
040
𝚂𝚎𝚘𝚗𝚐𝙹𝚒 @seongji.bsky.social · 01/07/2026
보고싶다. 니 자리가 계속 비워져있는데 어딜 갔어.
060
𝚂𝚎𝚘𝚗𝚐𝙹𝚒 @seongji.bsky.social · 03/06/2026
좀 있으면 죠세핀이 떠난 지 네달이 되는데 나는 여전히 매일 눈물이 나고 빈자리가 너무 크고 아무것도 할 수가 없고 현실이 아닌 것 같고 너무 많이 보고 싶다. 아직도 변함없이 나의 하루에는 죠세핀이 가득한데 정작 죠세핀은 내 옆에 없다. 나는 아직도 이게 너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함.
020
𝚂𝚎𝚘𝚗𝚐𝙹𝚒 @seongji.bsky.social · 29/05/2026
너무 보고싶어 어디갔어
040
𝚂𝚎𝚘𝚗𝚐𝙹𝚒 @seongji.bsky.social · 14/05/2026
죠세핀이 저에게 편지를 보내줬습니다-
brunch.co.kr
18화 삶의 방향을 잃고 흔들리는 언니에게
언니의 영원한 파랑새 죠세핀이 | 언니 안녕~ 나 죠세핀이야. 내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지? 여기 오자마자 아픈 데 하나도 없이 쌩쌩해져서 친구들이랑 푸른 하늘 맘껏 날아다니고 둠칫둠칫 춤도 떼로 추면서 잘 지내고 있어. 신나게 놀다가 배고프면 야무지게 딸기 움켜쥐고 발가락과 입에 빨간 물 들여가며 씨도 쏙쏙 파먹고 언니가 내 건강 생각해 쬐끔만...
050
𝚂𝚎𝚘𝚗𝚐𝙹𝚒 @seongji.bsky.social · 07/05/2026
진짜 너무 많이 보고 싶은데 왜 저기에 뼈밖에 없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되네. 나는 죠세핀이랑 살고싶은데
030
𝚂𝚎𝚘𝚗𝚐𝙹𝚒 @seongji.bsky.social · 04/05/2026
제대로 된 유골함을 사와서 죠세핀 집을 바꿔줬다. 장인이 한땀한땀 수제로 만든 유골함에 일본 왕실에서도 쓰는 브랜드랬나 그랬다. 내가 죠세핀을 어떻게 키웠는데 장례업체가 준 싸구려 제품이 너무 견디기 힘들었다. 내가 최고급은 못해주겠지만 그래도 죠세핀은 앞으로도 좋은 것만 써라. 근데 이제 더 쓸 게 있는 진 모르겠다. 너무 많이 보고싶다. 한번만 더 보고싶다.
070
𝚂𝚎𝚘𝚗𝚐𝙹𝚒 @seongji.bsky.social · 29/04/2026
어쩌다보니 여길 또 왔네 이번엔 뇌종양이 아니라 그냥 놀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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𝚂𝚎𝚘𝚗𝚐𝙹𝚒 @seongji.bsky.social · 26/04/2026
대학병원에서 실시한 정밀부검 결과 죠세핀의 마지막이 아프고 고통스럽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죠세핀을 아껴주신 모든 분들의 마음에 저의 정신상태가 많이 불안정해서 감사의 마음을 제대로 답하지 못하는 점 이해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죠세핀이라는 착하고 씩씩한 파랑새를 기억해주세요. 大学病院で実施した精密解剖の結果、ジョセフィンの最後が痛くて苦しくは無かったとの結論に至りました。 私がかなり不安定な状態のため、お礼が言えてないところはどうかご理解頂けますと幸いです。 とても優しくて元気いっぱいの青い小鳥がいたと記憶してください。
090
𝚂𝚎𝚘𝚗𝚐𝙹𝚒 @seongji.bsky.social · 25/04/2026
죠세핀 만나러 가는 길. 니가 잘해야지 니가 잘했어야지 니가 더 노력했어야지 하면서 식탁에 대가리 박다가 미쳐버릴 것 같아서 친구한테 전화해서 다 내 잘못이라고 나 새끼 왜 사나 난리치고 친구가 열심히 달래줘서 겨우 정신줄 잡고 나왔다. 내가 이걸 감당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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𝚂𝚎𝚘𝚗𝚐𝙹𝚒 @seongji.bsky.social · 17/04/2026
죠세핀이 없어지고 안먹게 된 것 = 과일 애초에 같이 먹을려고 과일을 샀던거라.. 나 혼자 먹겠다고 과일을 살 생각은 안든다.
010
𝚂𝚎𝚘𝚗𝚐𝙹𝚒 @seongji.bsky.social · 15/04/2026
김죠셉 어디에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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𝚂𝚎𝚘𝚗𝚐𝙹𝚒 @seongji.bsky.social · 15/04/2026
죠세핀이 없어서 일상생활도 제대로 못하고 지내니까 어쩌다 여행일정이 잡혔다. 나는 이걸 가출이라 부르는데 친구는 나의 힐링여행이라고 함. 서울에 있는 친구가 집과 차량을 제공하고 오사카, 부산, 경남에서 친구들이 나 하나 때문에 전부 서울까지 올라왔다. 아무런 욕구가 없었는데 갈수록 밥도 잘 먹어서 애들이 좋아했다. 내가 먹는 거랑 내 컨디션을 계속 살펴보고 있었다고 함. 고무랑 왱왱이도 같이 밥 먹었다. 근데 우리집 현관문을 열고 들어온 순간부터 난 다시 우울한 사람이 됐고 죠세핀을 부르면서 울었다. 이 상황이 너무 슬프다.
050
𝚂𝚎𝚘𝚗𝚐𝙹𝚒 @seongji.bsky.social · 08/04/2026
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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𝚂𝚎𝚘𝚗𝚐𝙹𝚒 @seongji.bsky.social · 07/04/2026
헤헷
050
𝚂𝚎𝚘𝚗𝚐𝙹𝚒 @seongji.bsky.social · 05/04/2026
이렇게 커다란 깃털이 나왔다. 너무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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𝚂𝚎𝚘𝚗𝚐𝙹𝚒 @seongji.bsky.social · 05/04/2026
부활절인데 이제 돌아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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𝚂𝚎𝚘𝚗𝚐𝙹𝚒 @seongji.bsky.social · 02/04/2026
어제가 죠세핀 49재였다. 챙기지 않은 이유는 내가 죠세핀을 보낼 생각이 없어서. 계속 나랑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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𝚂𝚎𝚘𝚗𝚐𝙹𝚒 @seongji.bsky.social · 31/03/2026
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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