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 @rylnht.bsky.social · 26/10/2024애틋한 책 몇 권을 뽑아야 할 때, 바로 생각나는 소설책 중 한 권인데. 짧은 필사도 여러 번 했고 지하철 탈 때마다 들고 다님. 그런데도 절반을 채 못 읽었음. 빨리 다 읽어 버리고 싶은 책들이 있는 반면, 만남이 끝나는 게 싫어서 책장을 넘기고 싶지 않은 책들도 많거든...이 책은 영원히 다 못 읽은 상태로 간직하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 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