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블텃 1일 1쿱정: 여전하네 너
피아니스트 윤 프라이빗공연 안 하는데 홍이 자선기금 마련 콘서트라고 재능기부해달라 하도 졸랐음. 황태자 최 왕립중학교 동창 윤을 10년만에 재회. 콘서트 끝나고 홍이 지인들한테 윤 소개해주는데 최랑 인사나눌 차례에 윤이 공손히 인살하길래 최가 오랜만이라며 먼저 아는 체 했음. 윤이 어? 기억하십니까? 하고 밝게 웃는데 어떻게 기억을 못하겠어 학교에서 피아노 치던 모습에 몰래 가슴뛰어 했는데. 옅게 웃으며 여전하네 너. 하니 수줍게 웃으면서 전하도 그렇대. 뭐래 여전히 예뻐서 내 가슴이 뛴단 소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