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에 고집부리다가 헤어지고 재결합하는 명헌태섭같은거도 있을 법 하다고 생각한다. 뭔가 둘 다 한번 고집부리기 시작하면 정말 만만치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 만우절의 농담으로 시작했던 것이 일이 커져서 헤어져버렸는데 이 사건의 시발은 태섭이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 결국 둘이서 머리가 식고 나서야 후회가 되는데 또 먼저 연락하는것도 자존심 문제 외에 이런저런 심정적으로 걸리는 점들이 생겨서 괜찮은가 하며 시간만 보내니까 생각이 많아지고 오히려 점점 연락하기 껄끄러워지고 그러다가 진짜 헤어진건가 싶은 생각을 하다가 다시 만나게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