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마비노기를 하는데...G27 최종보스가...뭔가 뭔가여서 많은 생각을 함. 자신에게서 가장 큰 부분을 도려내 절대자에게 의탁한 사랑이란...솔직히 사랑이라기 보단 자신의 공허를 채우기위한 가짜사랑 같아서 좀 오타쿠적으로 좋다? 흥미롭다? 였는데...이 생각하다가 뭔가 의식의 흐름처럼 클론들은 형제를 사랑하는게 곧 자신을 사랑하는거라 긍정적의미의 자기애, 자존감이 넘치거나 혹은 약간 쌍둥이들 정체성 흔들리듯이 자기혐오에 빠지거나 극과 극일거같은데 여기에 오비완 끼워넣으면 아주 맛있다는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