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냥 @northern.bsky.social · 17/09/2026첫날에 구토를 연달아 해서 좀 쫄았는데 일시적인 거였나봐요. 가벼워진 몸으로 여기저기 참견하며 돌아다니는 거 보니 넘나 기쁩니다 🥳 100
허리냥 @northern.bsky.social · 17/09/2026우리 부장님 다리랑 허리가 자꾸 부실해져서 고심 끝에 엊그제 솔렌시아 주사 트라이해 봤거든. 플라시보인가 아닌가 생각하며 유심히 관찰한 결과 확실히 효과가 있는 것 같아. 소파에 올라올 때 뒷다리에 힘 주고 살-짝 점프 비슷한 것도 하게 됐고, 앉아서 얼굴 그루밍도 할 수 있게 됐어. 응가할 때 힘 주는 건 아직 힘들어 보이지만; 부작용 없이 잘 맞아서 부장님의 활력에 보탬이 되면 좋겠다아아아. 퀄리티 오브 라이프 너무 소중해 💕 161
허리냥 @northern.bsky.social · 16/09/2026저는 각종 페스티벌 입장 팔찌를 자르지 않고 빼는 재능이 있습니다. 먹고 사는 데에는 아무 도움이 되지 않지만 1일차와 2일차 사이에 팔찌를 빼고 편하게 샤워를 할 수 있다는 게 쓸모라면 쓸모랄까요… 🥹 041
허리냥 @northern.bsky.social · 16/09/2026훠우 14개월만에 미용실 왔다. 올모스트 라푼젤이라 머리카락이 너무 무거웠어. 선생님 저의 경추를 살려주세여🥹 000
허리냥 @northern.bsky.social · 13/09/2026헤헤 드디어 전기자전거 샀다. 아직 손에 넣은 건 아니지만 결제는 했으니까 샀다고 해도 되겠지. 배송 받으면 자전거 타고 꽈배기 사냥도 가고 만두 사냥도 가야지. ~ (•́⌄•́๑)૭✧ 010
허리냥 @northern.bsky.social · 29/08/2026어제 식당 유리문을 자동문으로 착각하고 얼굴로 들이받아서 안경이 구겨지는 바람에 전에 쓰던 단초점 렌즈를 썼더니 잊고 지내던 노안의 고통이 10000배로 몰려온다. 밥알의 해상도가 넘 떨어지니까 뭔가 먹는 맛도 덜 나는 것 같아… 😢 020
허리냥 @northern.bsky.social · 16/08/2026설리가 지내는 안방문이 잠겨서 뇌에 비상등 켜지고 살면서 방문 열쇠 같은 걸 본 적도 없는데 어케 하나 발동동 거리며 ㅅ이 (사람 없는) 관리실로 뛰어간 사이, 나님께서 공구함에서 길고 뾰족한 야스리를 찾아 척척 문을 따버림. ㅋㅋㅋㅋㅋ 뭐야. 3년 반동안 한 번도 없었던 일이 왜 갑자기 터지는 건데 😇 하지만 해피 엔딩이었으니 된 거죠. 덕분에 방문 따기 스킬도 얻었고; 050
허리냥 @northern.bsky.social · 13/08/2026오랜만에 놀러온 설리. 설리네 언니가 휴가 간 동안에 경기북부에서 활기참을 담당하기로 했어요. 꼬부장님의 평정심 유지를 위해 격리 공간에서 지낼 예정이긴 하지만, 야호! 우리집에 고양이 두 마리 있다! ✌️ 021
허리냥 @northern.bsky.social · 22/07/2026우리 안젤리나 아가가 부처님 발치에 자리 잡았나보네요. 로리님의 용궁에 이어 명당만 찾아다니는 똘똘한 고양이💕 얼마 전에 나응신 유튜브를 봤는데, 고양이가 집사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면 보이는 행동 중에 아플 때 숨지 않고 나와서 집사에게 의지하는 걸 꼽더라고요. 역시 안젤리나는 로리님을 사랑했다니까! 하며 끄덕끄덕 했어요. 120
허리냥 @northern.bsky.social · 18/07/2026야구 여왕을 보다가 흥이 나서 고양이 빗을 쥐고 좀 까불었더니 ㅅ이 배트 잡는 법을 알려줬고 급발진해서 야구 연습장까지 가봤다. 배트를 만져본 것도 처음이라 당연히 바보 활동만 할 줄 알았는데 16구 중에 세 개쯤 배트에 스치고 두 개는 손이 얼얼한 파울볼을 치고 나옴 ㅋㅋㅋㅋ 쌩초보 중에 상위 49% 실력은 되지 않겠냐며 우쭐대며 귀가하는데 벌써 어깨가 욱신 거리는 현실… 😇 030
허리냥 @northern.bsky.social · 06/07/2026어젯밤에 꼬부장님 또 저혈압 쇼크로 입원했다가 퇴원했다. 최근에 검사 결과도 좋았고 컨디션도 좋아서 완전히 맘 놓고 있다가 우당탕탕 난리도 아니었다. 이번엔 심초음파 검사도 해봤지만 역시 원인은 못 찾았고 만나는 선생님마다 머리를 뜯으며 갸웃거릴 뿐… 조심조심 보살펴 드리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없다보니 구겨진 마음이 잘 펴지지가 않네. 그래도 밤새 낯선 병원에서 고생하고 온 부장님을 생각하며 영차영차하는 수밖에 없겠지요. 끄응… 150
허리냥 @northern.bsky.social · 04/07/2026쓰던 빗이 너덜너덜해져서 새로 하나 샀더니 하루 종일 빗질해달래. 이러다 대머리 부장님되는 거 아니니…? 11710
허리냥 @northern.bsky.social · 30/06/2026서울 남쪽에 있는 검진센터를 예약하는 바람에 가는 길이 무척 조마조마했지만 사고 없이 잘 끝냈습니다! ✌️ 100
허리냥 @northern.bsky.social · 30/06/2026유튜브 알고리즘에 이끌려 군산 매운잡채라는 것을 알게되었으나 군산까지 달려갈 수 없어서 택배로 밀키트를 시켜보았고 오늘 시식 결과, 군산 사람들 너무하네! 이렇게 맛있는 걸 자기들끼리만 먹다니! ㅠㅠㅠㅠ 000
허리냥 @northern.bsky.social · 27/06/2026여기는 부장님의 여름 별장이야. 기본적으로는 거실에 있는 부장님 전용 침대에서 자는 걸 제일 좋아하고, 인간 침대에서 같이 자는 건 환절기 때 잠깐뿐🥲 잠자리 선택 기준이 뭔진 잘 모르겠지만… 한반도의 봄, 가을이 자꾸 짧아지는 기후 위기가 이렇게 위험하다. 지구를 지켜라 닝겐들아 ㅠㅠ 02116
허리냥 @northern.bsky.social · 20/06/2026무슨 당첨운 유전이 터졌는지 야구장 테이블석 티켓에 통닭, 보영만두까지 공짜로 즐기고 왔당 ✌️ 비록 승부는 졌지만 공짜 도파민 터지는 경기였다네. 하아… 9회말 투아웃에 이렇게 쫄리는 경기라니.. 🤮 030
허리냥 @northern.bsky.social · 07/06/2026어휴.. 제가 담대한 사람이라고 하면 쾌남이가 웃을걸요. 대책없이 사랑스러운 작은 고양이를 사랑한 대가를 호되게 치르며 얼마나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살았는데요. 병원이며 약이며 밥이며 물이며, 뭐 하나 제대로 결정 못하고 허둥지둥하는 사이에 속절없이 시간이 지나가버리더라고요. 그래도 지금 우리가 분명하게 선택할 수 있는 건 변변치 못한 인간들에게 사랑과 털을 듬뿍 뿌려줬던 작은 고양이를 후회나 죄책감보다는 사랑 속에서 기억하는 일 아닐까요. 안젤리나가 원하는 건 언니의 사랑뿐이니까요. 로리님은 할 수 있다! 슬프지만 꿋꿋하게! 000
허리냥 @northern.bsky.social · 05/06/2026로리님 죄송해요. 안젤리나 소식을 넘 늦게 알아서 안부 한 번 제대로 묻지 못했어요. 마음을 달래는 건 시간이 많이 걸리겠지만, 몸 상하지 않게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랄게요. 처음 만난 날부터 마지막까지 로리님과 곰님께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았는지 안젤리나도 다 느꼈을 거예요. 우리 세젤예 안젤리나 아가, 평안하게 사랑 속에서 쉬고 있을 겁니다. 로리님 덕분에 작은 털뭉치의 지구 여행을 멀리서나마 함께 지켜보고 응원할 수 있어서 감사했어요. 저도 오래오래 기억할게요 110
허리냥 @northern.bsky.social · 30/05/2026 “개구쟁이” 떼창 직전에 잔뜩 기대한 표정으로 객석을 바라보는 순간이 너무 좋았다. 산 할아버지의 구름 모자는 벗겨졌지만 (🤭) 영원한 개구쟁이 아저씨. 020
허리냥 @northern.bsky.social · 29/05/2026야아아 탐라 최고의 선량맨 제이님한테 칭찬 받았다!static.klipy.comCute Penguin's Autumn DanceALT: Cute Penguin's Autumn Dance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