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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빈

@mrbean.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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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트위터와 같은 내용 올립니다. 트위터 떠나게 되면 아주 옮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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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빈 @mrbean.bsky.social · 2h
내가 선택한 교통편은 중국 여행사가 운영하는 직통버스 노선인데 중국사람들만 있고 나만 외국인이었다. (다른 사람들과 말 한마디 안 했으니 내가 외국인인줄 몰랐을지도...) 중국어도 못하면서 내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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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빈 @mrbean.bsky.social · 7h
그동안 중국에서 흰 쌀밥만 해서 먹었는데 콩밥을 해볼까 싶어서 검은콩을 조금 주문해봤다. 콩밥도 뭐 밥솥이 알아서 해 주겠지. 내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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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빈 @mrbean.bsky.social · 9h
중국 와서 처음으로 드디어 만리장성(중에서 慕田峪长城)을 다녀왔다. 중국 국경절 연휴 끝물이라 그런지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았고, 날씨가 좋았다. (사진 확대하면 멀리 베이징 시내 고층건물들 스카이라인까지 보입니다.) 시작점(13호 망대)에서 사진 끝(23호 망대)까지 다녀왔다. 장성길을 걸으며 옛날에 만리장성을 처음 지을 때는 오로지 군사목적으로 지었을테고 후손들이 이렇게 관광으로 먹고 살거라는 생각은 못했겠지. 그래도 오랜 시간이 흐른 후 후손들에게는 좋은 돈벌이가 되었네. (유럽은 성당, 우리나라는 절들이 그런 의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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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빈 @mrbean.bsky.social · 04/10/2026
이제 나도 내년 (1월말) 설날 즈음에 다시 한국 갈 때까지 4달 정도는 중국에만 있을 것 같다. 가을, 겨울 건강하게 잘 보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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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빈 @mrbean.bsky.social · 04/10/2026
중국에는 이제 내년 춘절(음력 1.1, 우리나라 설날) 연휴까지 긴 연휴가 없다. (크리스마스는 공휴일 아님.) 그런데 춘절 연휴도 아직 공식적으로 정해지지 않았단다. (11월에 발표한다고...) 연휴를 만들기 위해 대체근무일을 정해야 하는 문제가 있어서 그런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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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빈 @mrbean.bsky.social · 04/10/2026
내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베이징 날씨가 좀 쌀쌀해진 것 같다. 아니면 내가 돌아와서 그런걸까... 쌀쌀하고 추운 날씨 싫어하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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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빈 @mrbean.bsky.social · 03/10/2026
베이징 공힝 도착. 아직 활주로에서 이동중인데 제일 먼저 한 일. 집에 먹을게 없어 마트 닫기 전에 계란, 우유 등 주문했다. 집에 가면 도착해 있겠네. 내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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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빈 @mrbean.bsky.social · 03/10/2026
노래자랑 나가볼까 했는데(아님) 금영노래방 기준 노래번호를 몰라 못 가겠네(맞음). 어디서 하는지 알아보고 시간되면 구경이나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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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빈 @mrbean.bsky.social · 03/10/2026
인천공항 도착. 집에서 짐 싸면서 대부분 (겨울)옷인데 얼마나 무겁겠냐 싶어 무게 안 쟀는데 공항 와서 재보니 23.1kg. 내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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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빈 @mrbean.bsky.social · 01/10/2026
오늘 젊은(30대 초중반) 직장 동료들과 치맥을 했는데 치킨값이 많이 오른걸까 아니면 내가 시세에 뒤쳐진걸까? 가격 보고 속으로 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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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빈 @mrbean.bsky.social · 01/10/2026
아침에 오랜만에 중국 가기 전에 다니던 수영장을 다녀왔다. 오랜만이라며 반겨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고마웠다. 그리고 중국 수영장보다 한국 수영장 물맛이 역시 더 좋은 것 같다. (맛있다고 배부를 정도로 먹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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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빈 @mrbean.bsky.social · 30/09/2026
토요일 중국 돌아가는데 세종에서 인천공항 가는 버스가 다 매진이다. (표를 예매하긴 했는데 실수로 너무 이른 시간 표를 예매해서 시간을 바꾸려고 했더니...) 그래서 공주에서 출발하는 버스를 찾아보니 여유 있네. 인천 공항 가는 세종 주민은 참고하세요. 내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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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빈 @mrbean.bsky.social · 30/09/2026
자동차 정기검사 하러 왔다. 검사 진행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도 있구나. 그러나 나는 실시간 확인은 관심없다. 내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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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빈 @mrbean.bsky.social · 28/09/2026
딸은 오늘 샌프란시스코 구장 가서 SF 자이언츠와 LA 다저스의 경기를 봤단다. 나도 미국에 있었으면 가 보고 싶은 구장 중의 하나였는데... 이정후(SF)도 김혜성(LA)도 안 나왔지만 오타니는 봤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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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빈 @mrbean.bsky.social · 27/09/2026
할 일이 있고 오늘 하면 좋긴 한데, 지금 하자니 귀칞아서 내일 하기로 미룬다. 내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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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빈 @mrbean.bsky.social · 27/09/2026
펜싱 경기는 중계를 봐도 누가 점수를 딴 것인지, 어떻게 점수를 땄는지 잘 모르겠다. 내 수준에서는 그냥 점수 올라가는 쪽이 이겼나 보다 하는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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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빈 @mrbean.bsky.social · 27/09/2026
연휴 음식 마무리는 라면이라고들 하는데 연휴 마지막날은 미용실 가는 날인가? (중국 미용실이 비싸고 말이 잘 안되니) 중국 가기 전에 머리 깎으려고 동네 미용실 왔는데 사람이 많네. 늘 가던 곳은 빨간날은 안 해서 그냥 집 근처 미용실 왔는데... 내가 온라인 줄서기는 잘 하는데 왜 이런 줄서기는 싫지? 그래도 아내가 깎고 오라니 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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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빈 @mrbean.bsky.social · 26/09/2026
속초에서 세종 가려고 하는데 4시간 30분 정도 걸린다고 하네. 생각보다는 많이 안 밀리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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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빈 @mrbean.bsky.social · 26/09/2026
중국에서 한국 뉴스, 특히 정치 뉴스 안 보고 안 듣다 왔더니 이번에 처음 듣는 소식이 많구나. 광주와 전남이 합쳐져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되었다는 것도 처음 알았다. 면적이 '시'라고 부르기에는 너무 커서 어색하지만 통합된 것 보니 지자체 장 자리 하나 없애고 받는 혜택이 제법 컸나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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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빈 @mrbean.bsky.social · 26/09/2026
유튜브 프리미엄 쓰다가 중국에서 VPN으로 우회해서 특정 서버로 유튜브 접속하면 광고없이 볼 수 있었다. 그래서 프리미엄 해지했는데, 한국 와서 유튜브 보려니 광고를 봐야 하네. 그래서 힌국에서도 VPN 이용해서 접속해서 보고 있다. 내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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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빈 @mrbean.bsky.social · 25/09/2026
얼마 전에 알았는데 베이징에 전직 대통령 아들 2명이 일하고 있다고 한다. 베이징 한인사회가 그리 크지 않으니 언젠가는 만날 일이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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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빈 @mrbean.bsky.social · 25/09/2026
속초 오면 가끔 와보는 "더 앰브로시아" 카페(행정구역으로는 고성이지만 속초로 생각). 울산바위가 보고 싶어서 왔는데 조명탓인지 골프장만 눈에 들어오는구나. 사진 찍고 GPT에게 유리에 비친 조명 지워달라고 부탁했더니 이렇게 바꿔주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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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빈 @mrbean.bsky.social · 24/09/2026
다음 주는 점심, 저녁 스케줄이 다 찼다. 먼저 보자고 한 사람은 별로 없는데 내가 사정해서 약속을 잡았다. 내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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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빈 @mrbean.bsky.social · 24/09/2026
내일 성묘가는 길이 밀릴 것 같다고 우리 형제들이 오늘 미리 성묘를 다녀왔는데 추모공원에 차가 정말 많이 없었다. 예전에도 하루 전에 다녀간 적 있는데 이렇게 없었던 적이 없었는디... 인천공항 붐빈다는 뉴스를 보긴 했는데 다들 여행 간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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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빈 @mrbean.bsky.social · 23/09/2026
중국에 있을 때는 카톡에서 검색기능이 잘 안됐는데 한국 오니 잘 돼서 편하다. 그런데 카톡에서 검색할 사람을 위챗앱을 열어놓고 찾고 있는 나. 내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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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빈 @mrbean.bsky.social · 22/09/2026
인천공항 도착했는데 세종가는 버스는 막차가 이미 끊겼다. 그래서 대전 가서 세종 가야 한다. (아니면 서울 가서 세종 가든지....) 지방 소도시 주민의 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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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빈 @mrbean.bsky.social · 22/09/2026
오늘 밤에 한국 들어간다. 그래서 어젯밤 빨래도 다 했고 냉장고도 깨끗하게 비웠다. (반찬 배달시킬 때 딸려오는 간장과 고추장, 그리고 멸치볶음 반찬만 조금 남았다.) 중년 노땅 1인의 자취생활이다 보니 원래부터 많이 채워져 있지도 않아 정리하기도 쉽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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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빈 @mrbean.bsky.social · 21/09/2026
요즘 "꺼드럭대다"라는 표현이 자주 보이는데 언제부터 쓰인거지? 내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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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빈 @mrbean.bsky.social · 20/09/2026
수경이 떨어지면서 코걸이가 깨져서 못 쓰고 있는데 어디서 코걸이만 못 구하나... 여분의 코걸이가 세종 집에 있지 않을까 하며 지난 번에 갔을 때 찾아봤는데 없었다. 그래도 수경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 나. 내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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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빈 @mrbean.bsky.social · 20/09/2026
딸이 요세미티 공원 놀러갔다며 밤하늘 사진을 가족톡방에 올렸는데, 처음에는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다운 받아서 확대해보니 별들이 가득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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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빈 @mrbean.bsky.social · 20/09/2026
어제 산에 다녀온 분들이 간 산 이름이 묘이산(猫耳山)이다. (중국어로는 발음이 다르겠지만...) 산악회 모임방에 올라온 사진 중에 왜 산이름이 '고양이귀산'인지 설명해주는 사진이 있어서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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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빈 @mrbean.bsky.social · 20/09/2026
생각해보니 나는 10/8(목)만 휴가내면 10/1(목)부터 10/11(일)까지 11일 연휴구나. 중국 국경절 연휴(10/1-10/7)는 중국 사람들과 같이 쉬고, 10/9(금)는 중국은 안 쉬지만 한국 한글날 휴일이라 쉬는 박쥐같은 삶. 그런데 10/9-10/10 출장이 있어 온전히 쉬지 못한다. 내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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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빈 @mrbean.bsky.social · 20/09/2026
오늘 일요일인데 중국 학교와 회사는 다들 출근한다. 10월초 국경절 연휴때문에 오늘이 '대체 근무일'이라고 한다. 우리나라가 이렇게 연휴를 만들기 위해 일요일을 '대체 근무일'로 만든다면 사람들은 절대 못 받아들이겠지. 특히, 한국 교회의 강한 저항이 눈에 뻔히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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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빈 @mrbean.bsky.social · 20/09/2026
우리 인간들 환경보호라는 명목으로 만드는 에코백 이제 좀 그만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내가 중국 온지 7개월 되어 가는데 이런 저런 행사에서 공식적으로 받은 에코백만 3개. 행사 기념품이라고 직접 줘서 받은 것만 저 정도인데 다른 것들도 다 챙겼으면 더 많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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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빈 @mrbean.bsky.social · 19/09/2026
중국 사람들이 숫자 '4(四)'는 '죽을 사(死)'와 발음이 같아서 싫어하면서 4자성어, 네글자 표현을 좋아하고 자주 쓰는 것 보면 신기하다. 물론, 그들은 4자성어라고 안 하고 그냥 "성어(成语)"라고 하지만... 그렇게 부르는 것도 숫자 4를 언급하고 싶지 않아서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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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빈 @mrbean.bsky.social · 19/09/2026
중국은 이번에 10/1(목)부터 10/7(수)까지 국경절 연휴다. 그런데 이렇게 길게 쉬기 위해서 이번 주 일요일은 대체 근무일로 학생들은 등교를 하고, 회사원들은 출근을 한단다. 그렇게 해서라도 길게 쉬는게 좋은 걸까... 아무튼 저 기간에는 중국 어딜 여행가도 "인산인해(人山人海)"로 사람이 많을 거라는 말을 들었다. 사람 많더라도 그냥 집에서 쉬기는 아깝겠지. (그래도 나는 그냥 집에서 쉬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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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빈 @mrbean.bsky.social · 19/09/2026
다음 주 한국 가서 열흘 정도 있다 돌아올 예정이다. 이번에는 추석 연휴도 있고, 업무차 회사 가서 만나야 할 사람들도 있고, 개인적인 용무도 처리해야 하고, (불러주는 사람은 없지만) 개인적으로 만나고 싶은 사람들도 있고 해서 스케줄을 확인하며 조정하고 있다. 은근히 시간이 부족하네. 내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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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빈 @mrbean.bsky.social · 18/09/2026
내가 우리나라보다 더 '배달의 나라'같은 중국 베이징에서 살면서 이것저것 다 주문하며 살고 있다. 걸어서 5분 거리의 마트에서도 배달을 해주기 때문에 나가기 귀찮으면 그냥 배달시킨다. 그래도 내가 신경쓰며 조심하는 것은 생수(병) 주문이다. 많이 시킬수록 싸지긴 하지만 배달원이들이 무거운 생수를 직접 들고 다니는 모습을 보고는 한꺼번에 많이는 못 시키겠다. (배달원들이 배달량이나 무게에 따라 베송비를 더 많이 받을지도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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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빈 @mrbean.bsky.social · 13/09/2026
베이징에 있으면서 한국 뉴스도 잘 안 보고 트위터나 블루스카이 등 SNS도 힌국에서만큼은 자주 안한다. 그러다 보니 용해인이 어쩌고 소식도 며칠 전에 누가 언급해서 처음 알았다. 예전에는 가끔 정치인들 비판도 하던 내가 요즘엔 정치 이야기를 거의 안 하고 있는데, 무관심이 악플보다 무서울지 모르지만 나는 괜찮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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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빈 @mrbean.bsky.social · 13/09/2026
지금 내가 베이징에서 살고 있는 집이 '하이디라오(海底捞)세권'이다. 걸어서 5분 거리에 있고, 아침 10시부터 다음날 아침 7시까지 영업이라고... 지난 5월에 가족이 왔을 때 한번 갔는데, 한국보다 훨씬 싸다고 한다. 오세요, 베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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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빈 @mrbean.bsky.social · 13/09/2026
추석 때 한국 가려고 하는데 큰 캐리어가 없어 28인치 캐리어 하나 샀다. 우린 돈으로 3만원 정도... 중국에서 이런 가격이 가능한 게 중국 내수 시장의 막대한 수요 때문일까 아니면 과잉공급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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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빈 @mrbean.bsky.social · 12/09/2026
TV 채널 돌리다 보니 베이징에서는 한국 방송뿐만 아니라 북한 방송도 볼 수 있구나. 그런데 괜히 겁나서 볼 생각은 못하겠다. 우선 재미없을 것도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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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빈 @mrbean.bsky.social · 11/09/2026
예전(1여년 전)에 중국 출장 왔을 때는 여름에 윗도리를 배를 드러내고 가슴에 걸쳐 입는 남자들이 아주 많았다. (누가 그걸 '베이징 비키니'라고 부르네.) 생각해 보니 이번 여름에는 그런 사람등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예전만큼 많이 보지는 못한 것 같다. 길거리 담배피는 사람들도 좀 더 줄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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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빈 @mrbean.bsky.social · 11/09/2026
오늘 베이징에서 택시(Didi) 여러번 타게 됐는데 아침, 저녁으로는 좀 밀려서 한 시간 걸리네. 그래도 요금은 우리 돈으로 2만원이 안된다. 중국 택시 기사들 한달 수입은 얼마일까? 자기 차로 운행하는거니 차량 유지관리비도 다 자기가 해결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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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빈 @mrbean.bsky.social · 06/09/2026
요즘 수영장 다니는 시간을 바꿔 가며 가 봤는데 사람이 별로 없는 시간에는 레인을 독차지하는 경우도 있다. 어제가 그랬는데 그래서 많이 안 쉬면서 자유형, 평영, 배영 섞어가며 부지런히 돌았더니 30분에 1km를 완성했다. 마치고 무리하지 말자는 생각을 했다. 이제 그냥 쉬엄쉬엄 해야지. 내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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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빈 @mrbean.bsky.social · 06/09/2026
집에 로봇청소기 돌리고 집 근처 카페 와서 카공은 아니고 일하는 중... 내가 커피를 안 마시는데 싼 쿠폰이 떠서 주문하고 테이블 차지하고 앉았다. (커피 원래 가격은 5000원 정도 되는데 할인해서 1300원) 청소 끝나면 들어가야지. 집에 갈 때까지 저 커피는 안 마실 것 같은데, 그냥 버려질 것 같아 아깝네. 다음에는 돈내고 커피 안줘도 되니 테이블 자리만 좀 앉았다 가고 싶다고 하고 싶다. 문제는 아직은 내가 그걸 중국어로 말할 수 없다는 사실... 중국어 공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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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빈 @mrbean.bsky.social · 02/09/2026
딸이 교환학생 간 미국 학교가 쟁쟁한 애들이 모인 학교라 그런지 딸이 좀 주눅들었나 보다. 아직 언어도 좀 부족하고 그래서 더 그럴수도 있겠지. 딸에게 너는 "Best of best"니까 걱정말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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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빈 @mrbean.bsky.social · 01/09/2026
요즘 책을 볼 때마다 이제 진짜 노안 안경을 써야 할까 싶다. 지금까지 안경을 써 본 적이 없는데 이제 받아 들여야겠지. 핸드폰이야 줌을 해서 글자를 크게 해서 볼 수 있는데 종이책은 글자 크기 조절이 어려우니 또렷하게 안 보인다. 그러다 보니 책을 더 안 읽게 되기도 하고...(이건 좋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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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빈 @mrbean.bsky.social · 31/08/2026
지난 토요일 이곳 등산모임 따라 산을 다녀왔는데, 많이 걸었구나. 베이징에서 2시간 반 정도 버스를 타고 가는 거리에 있는 산이라 끝나고 다시 베이징 돌아오니 밤 11시 반. (1박 하는 등산모임도 있다는데 내가 따라간 등산모임은 새벽 5시 반에 출발해서 당일치기로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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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빈 @mrbean.bsky.social · 26/08/2026
베이징도 여름이 끝나가는 건가...(제발) 오늘은 해가 지니 시원한 느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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