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늬 @moonywater.bsky.social · 16m그저께 남편이 야근해서 아이랑 김밥 먹었는데 사장님이 아유 아빠랑 똑같이 생겼네 했다 그랬더니 어린이가 아냐~! 엄마! 닮 았어요 함🤣 닮았다는 말의 의미를 아는건가.. 120 2
무늬 @moonywater.bsky.social · 18h뉴진스까진 아이구 이쁘다ㅎㅎ 하며 봤는데 최종병기 아가들은 너무 아가여서 보면서 죄책감 느껴짐.. 아역 배우도 있으니까 비슷...한가?..흐린눈 하기엔 연습 기간은 노동법 치는 거에 안 들어갈 거 같아서 충분한 휴식과 교육을 보장 받고 있으려나... 중국법을 적용 받는 걸까... 생각이 많아짐 010 1
무늬 @moonywater.bsky.social · 15/10/2026저 임신 했을 때 검색하면 밤잠 교육 영상이 핫했는데 그게 유럽식이었군요.. 전 그냥 부대끼고 했어요 돌 정도까진 모든 게 안기 기저귀 갈아주기 먹이기 (배아픈지 살피기 성장통 이앓이 주의)로 끝나서 천천히 공부하셔도 돼요 아이는 케바케이기도 하고.. 220 2
무늬 @moonywater.bsky.social · 15/10/2026수만리 진짜 부럽다 나도 운동 열심히 해야지 근데 발목 또 아프고 초음파 보려고 통증과 다시 가야함.. 010 1
무늬 @moonywater.bsky.social · 14/10/2026나 자신을 바라보기 싫어서 분주한가 생각해 요새는 예전처럼 촘촘하게 읽고 듣고 씹을 거리를 배치하지 않아도 되지만 지난 일들은 진진하고 바라볼수록 진창에 빠진다 그리고 얼마나 밖으로 뛰쳐나가든 결국 나 자신으로 돌아온다 나만 남는다 010 1
무늬 @moonywater.bsky.social · 14/10/2026그쵸..? 저 옷 만들 때 허리 재서 패턴 그렸는데 다 만드니까 넘 헐렁해서 수선했어요.. 4.5인가 차이났어요ㅠ 010 1
무늬 @moonywater.bsky.social · 14/10/2026넘 속상해서 안 본 기사 트위터에서 요약 정보확인 당해.. 너무 슬프군 나와 내 동생도 그런 일을 당할 뻔 했기에 010 1
무늬 @moonywater.bsky.social · 14/10/2026저번에도 불친절했다고 블로그에 일기 써두었네 사람들에게 친절합시다... 여사장님이 남사장님에게 전화해서 나 바꿔준다 하는데 남사장님은 제가 해드린다 했잖아요~ 하고 전화 끊고 나서 또 비용 물어보느라 전화하고 나한테는 황당하고 불쾌한 티 내고 250 5
무늬 @moonywater.bsky.social · 14/10/2026ㅈㅋ 남자 사장님이랑 카톡하고 귀걸이 옐골 도금(대금 냄) 후 도금한 귀걸이 탄자 귀걸이 각인 해주신댔는데 매장 찾아가니 꽂이에 각인 있음 된 거 아니냐고 불쾌해하심 뒷꽂이 잃어버리면요...난 여러번 잃어버렸음 030 3
무늬 @moonywater.bsky.social · 14/10/2026종론디 이전 안내 붙어있는 곳(이사한 곳 찾을 자신 없음) 쉬는 곳 다양하군... ㅈㅋ는 들렀는데 이제 돌아가야해서 이렇게 그냥 돌아가야하나.. 020 2
무늬 @moonywater.bsky.social · 14/10/2026부담되시믄 산수로 하셔도..! 요새는 미리미리 가르쳐서 유치원 아이도 진도가 빠르더라고요 사실 책만 읽어줘도 아이들은 되게 좋아해요 100 1
무늬 @moonywater.bsky.social · 14/10/2026나중에 시간 되시면 보육원 교육 봉사 같은 거 하셔도 좋을 거 같아요 초등학교 저학년 수학 영어 같은 거 어차피 와서 털어놓는 사람이 10명이면 애기들인 게 정신건강에 좋지 싶습니다 저만해도 학원 알바할때는 친구들이 고민 상담 안하더라고요 110 1
무늬 @moonywater.bsky.social · 14/10/2026암튼 수생목이라고 덕질 얘기 나누는 거 좋은 거 같아요 전 놀이터나 어린이 도서관 가면 모르는 애들이 와서 조잘조잘 말하는데 귀여워서 만족해요..어린이 = 어린 나무 110 1
무늬 @moonywater.bsky.social · 14/10/2026안되면 또 엑스선 검사하러 가야한다 고 치는 사이 해주시겠다고 연락 옴 루비는 보증서 받았는데 메인석만 있는 보증서라 120 2
무늬 @moonywater.bsky.social · 14/10/2026ㅈㅋ 루비 귀걸이도 도금해야지 보니까 몸체에 금각인이 없음 줌제했던 귀걸이도~ 뒷침에만 각인 있음 생각보다 흔한 일이고만.. 각인 새겨주실 수 있나 문의 드렸는데 몇 년 된거라 120 2
무늬 @moonywater.bsky.social · 13/10/2026더 이상 점을 치지 않는다 내일이 궁금한데 알고 싶지 않다 불행은 돈 잃어버리거나 뼈 뿌러지는 걸로 끝나고 싶다 그럼 다행인데 만들던 걸 완성 못하고 내일 죽더라도 만드는 게 중요하다 모른다 모르겠다 나도 내일의 나를 내 마음을 모른다 010 1
무늬 @moonywater.bsky.social · 13/10/2026근데 쓸모 없다 타로 카드는 자신의 마음만을 비출 뿐이다 그래서 불안을 달래는 데에는 아무런 쓸모가 없다 어떤 일에 대한 성공의 확신조차도 불안을 잠재워주지 않는다 더 큰 불안이 올 뿐 110 1
무늬 @moonywater.bsky.social · 13/10/2026말하기 좋아하는 사람은 대체로 말하기 위해 말하고 자기만족적이다 조언은 겉돌 뿐만 아니라 사람의 기력을 빼앗아간다 아마 사람들은 은연중에 그걸 알고 있기 때문에 먼저 말하지 않고 자기가 뽑은 카드에 대해 말해주는 걸 좋아하는 거겠지 110 1
무늬 @moonywater.bsky.social · 13/10/2026조언이 대체로 자기만족에서 끝나는 이유는 상대방을 헤아리지 않기 때문이다 상대방이 얼마나 압력을 받고 있는지 그 압력이 주저 앉을 만큼인지 근력 운동 될 만큼인지 모르기 때문이다 어쩌면 중량 치는 게 안맞을지도 모른다 말하는 사람은 대체로 어렵다 모르는 게 당연하니까 110 1
무늬 @moonywater.bsky.social · 13/10/2026막상 아무것도 못하게 되었을 때 의외로 괜찮았고 엄마도 괜찮고 동생도 괜찮고 집도 평화로웠다 내가 아무것도 안해도 하고 싶은 것도 갖고 싶은 것도 살고 싶은 이유도 없어서 내가 죽어서 집에 보험금이라도 남기는 게 낫지 않을까 생각했다 110 1
무늬 @moonywater.bsky.social · 13/10/2026제일 불안했던 건 할 수 있는 게 없었던 어릴 때였다 엄마 아빠가 이혼을 할까 말까 엄마가 나를 버릴까 말까 나를 좋아해주는 친구가 있을까 없을까 엄마가 쓰러지면 이번에야말로 엄마가 세상을 떠나는 게 아닐까 동생은 어떻게 키울까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것이야말로 제일 괴롭다 120 2
무늬 @moonywater.bsky.social · 13/10/2026돈을 버는 게 제일 쉬웠다 지긋지긋하고 너무 힘들 땐 나도 사고나서 병원에 입원하고 싶다고 생각했고 진짜 사고가 났는데 별로 편하지 않았다 생긴 돈도 새벽 이슬처럼 말라버리고 110 1
무늬 @moonywater.bsky.social · 13/10/2026많은 사람을 봐주고 내 점도 아주 많이 쳤는데 결국 불안을 이길 순 없었다 문제를 해결하는데 집중하는 것만이 불안을 잊게 했다 결국 뚜렷하고 해결 방안이 있으며 돈으로 해결 되는 문제가 제일 쉬웠고 그 다음이 몸 쓰는 거 그리고 사람 마음 문제가 제일 어려웠다 애정처럼 120 2
무늬 @moonywater.bsky.social · 13/10/2026그리고 자신이 신경 쓰는 것을 설명하고 예측해볼 수 있다는 게 도움이 되는 거 같았다 불안한 마음을 통제하기에 100 1
무늬 @moonywater.bsky.social · 13/10/2026어릴적에 에스카 플로네를 보고 타로 카드를 모았다 재미로 친구들 점을 쳐주곤 했는데 이걸로 좀 인기를 끌었었다 점을 치다보면 그냥 술술 말이 나올 때도 있고 뭔가 아니다 싶을 때도 있는데 상담자는 대체로 모르고 경계심이 낮아진 채로 쉽게 믿곤 했다 아마 자신이 카드를 뽑았다는 게 신뢰도를 높여주는 거 같았다 그 행위 자체로 100 1
무늬 @moonywater.bsky.social · 12/10/2026표정 차이 무엇.... 사유 : 할머니 보고 큰 거 기차 보러가자고 계속 말했는데 수목원 데려감... 돌아올 때 이대로 집에 들어갈 수 없다고 대성통곡 했다.. 020 2
무늬 @moonywater.bsky.social · 11/10/2026나만 해도 서른은 별 생각 없었는데 서른 셋엔 너무 나이 먹었다고 생각함 만으로 31 32 이런데 근데 SATC에서도 캐리가 36세를 젊음의 마지막 처럼 그린 화도 있고 뭐랄까.. 35세도 36세도 어리다 그 때 생각함 나이 먹었다고 생각하고 지낸 게 아까움 03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