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상으로 상호 같은 반 여자애가 자기랑 준수 엮어먹는 거 보고 왜 내가 밑이고? 이 생각하면서 숙소 들어가서 아무도 모르게 구석탱이에 쭈그려 누워가 지랑 준수랑 엮어먹는거 보는데 쫌 비슷한 부분 있는 거 같음. 그래서 쓱 훑어보다가 까칠한 준수햄이 자기한테 실실 웃어주는 연성보고 연성 속 상호를 부러워함. 왜냐하면 기상호는 성준수를 좋아하니까
요새 계속 시선이 가고 얼굴 억수로 반반하니 잘생깄네 이러면서 힐끔힐끔 쳐다봄.
준수는 그걸 모를리 없음. 씨바꺼 저 새끼는 왜 자꾸 쳐다보냐. 이 생각하면서 역으로 상호 쳐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