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향의 '문화유랑'에는 <가능한 사랑>과 <어둠의 왼손>을 보면서 든 생각을 썼다. 이 세상에서 가능한 것은 무엇일까. 무엇이 불가능할까. 많은 것이 결국은 '태도'의 문제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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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석의 문화유랑]사랑은 가능하다
| 김봉석 문화평론가 매달 한 번, 호러북클럽에 참가한다. 주로 호러 소설을 읽고 가끔 미스터리와 SF, 판타지의 경계도 넘나드는 독서 모임이다. 메리 셸리의 <프랑켄슈타인>, 스티븐 킹의 <캐리>, 대프니 듀 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