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환경,새로운 친구들이 기대되는 유단에게 백란은 자꾸옆에서 찬물을 끼얹는중인거임.
이상한 선배들 보이면 그냥바로 눈마주치지말고 자리를 떠나라는 둥, 매일 자기전 준비물체크하는 습관을 가지라는둥, 불량해보이는 애들은 같은반이라 할지라도 어느정도 거리를 두라는둥 등등...
유단은 학교에서 모범을보이는건 기본이고 선행학습에 방과후에 학급반장까지 도맡으면서 잘생긴걸로도 소문난 옆집 형이 자기 부모님보다도 유단이의 학교생활을 걱정하는것이 당황스러웠음.
-그 정도는 나도 알아.
-영못미덥습니다. 제 도움필요하시면 찾아오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