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귿 @kimdgeut.bsky.social · 06/10/2026좋아해주셔서 다행입니다... 좀 더 접착력이 좋은 클레이였으면 좋았겠지만!... 또 기회가 된다면 비즈팔찌 만들기 이런것두 하고싶네요 010
디귿 @kimdgeut.bsky.social · 06/10/2026지난주에 면접준비하고 면접보러 상경하고 덕톡회하고 어쩌고 하느라 오랜만에 도서관 출근했는데 오늘 공부 넘 하기 시럿어... 하지만 어른이니까 했어 빨리 취업하고싶어... 010
디귿 @kimdgeut.bsky.social · 05/10/2026와! 진짜 바부고양이 얼굴!ㅠㅠㅠㅠ 귀여워요 너 마르코 좋아하잖아~~! 하고 말해줘야 맞다! 나 마르코 좋아하네!! 한다니 귀여워서 머리 잡아뜯었어요 지금... 000
디귿 @kimdgeut.bsky.social · 05/10/2026에이스는 쑥스러워서 “마르코... 그만 놔줘 나 부끄러워...” 하는데 귓가에서 떨리는 숨소리로 마르코의 목소리가 들림 “내가 태어나서 널 만날 수 있었다니... 진짜 태어나서 다행이다... 탄생이 이렇게 실감나게 좋은 적은 처음이야...“ 라고 중얼거리는 소리에 얼굴 빨개진 채 마르코의 포옹을 야유 속에서 조금 더 견디는 에이스 020
디귿 @kimdgeut.bsky.social · 05/10/2026말을 다 끝내기도 전에 에이스를 와락 껴안는 마르코. 사귀면서 겪은 에이스는 탄생과 관련된 어떤 말에도 부정적이었고 본인이 겪은 불행을 극도로 감추면서도 관련된 주제에 민감하게 반응했었는데 정말로 나의 탄생이 너의 기쁨이라고? 그 말 한마디로 마르코는 믿을 수 없는 상태가 되는거야... 그 어떤 축하의 말보다 의미있고 무겁고 사랑스러운 말인거지. 갑판 한복판에서 포옹엔딩이라 우우 역시 마르코는 도둑놈이다 변태다 하는 소리를 주변에서 외쳐도 마르코에게는 들리지 않음 120
디귿 @kimdgeut.bsky.social · 05/10/2026그러면 어떻게 축하해야 하는거야? 라는 질문에 선물도 좋지만 진심이 담긴 편지도 충분하다고 대답해주는 이조. 방에 돌아와서 생각해보는데 아무래도 편지는 글씨도 글솜씨도 안돼서 무리일 것 같아. 그래서 그냥 말로 전하기로 함... 너무 허접해보일지라도 에이스 인생의 첫 생일축하였음 갑판에서 뭘 지시하던 마르코에게 찾아갔는데 할 말 많은 얼굴로 쳐다보길래 무슨 일이냐고 물어봄 “마르코 ㅅ...생일 축하해! 네가 태어났기 때문에 널 만날 수 있어서 나는!.. 매일이 기쁘고!.. 행복..” 120
디귿 @kimdgeut.bsky.social · 05/10/2026탄생한 날짜를 기념하는 개념도 사실 희미할수도... 뭘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서 몰래 이조 찾아가서 고민 상담하는 에이스 탄생을 왜 축하하는거야? 라는 근본적인 질문에 잠깐 당황했지만, 그동안 에이스를 관찰해서 파악한 결과 유년시절이 극도로 제한된 환경이었을 거라는 추론을 내린 상태여서 생각을 좀 가다듬고 대답해주는 이조. 아주 어릴때지만 동생이 태어났을 때 본인이 얼마나 기뻤는지, 그 날 동생을 만나 혈연이라는 존재가 생긴게 얼마나 감동이었는지, 그 날을 기념하는 건 세상에 태어난 상대방과 만날 수 있었음을 축하하기 위한것임을 120
디귿 @kimdgeut.bsky.social · 05/10/2026마르코 생일 진짜 가기 전에 짧은 말에 상상 사귀고나서 처음 맞은 마르코 생일 모르고 지나갈뻔한 에이스 본대에만 약 400명 있는 배에서 생일을 챙기지도 않을 뿐더러 본인도 본인 생일을 안챙겼으니 아침에 일어나서 여느때처럼 할 일을 하다 지나가는 형제가 마르코에게 “생일이라 그런가? 기분 좋아보이네“ 라고 말하는걸 들음 그래도 항해하면서 여기저기 들은 경험으로 원래 생일이란건 탄생을 축하하며 선물을 주는 거라던데... 탄생을 축하받은 경험도, 축하해본 경험도 없어서 우왕좌왕 하는 중인거지 132
디귿 @kimdgeut.bsky.social · 05/10/2026와 너무 공감되는 말... 근데 저는 가끔 낭비로 바뀌어버린 과거의 낭만도 내가 그만큼 사랑했다는 증거 같아서 싫지만은 않아요 허영을 위한 낭비가 아닌 낭만으로 소비한 낭비는 그 때의 감정이 남아있잖아요 (뒤돌아 과거의 장르가 남긴 굿즈와 영수증을 바라보며 020
Reposted by 디귿몰타 @moreandmol.bsky.social · 05/10/2026낭비는 낭만과 한끗차이, 바로 앞뒤에 있다는 얘기가 정말 좋다 곱씹게 된다. 당시에 낭만이었어도 어떤 계기가 생기면 낭비로 탈바꿈될 수 있고, 누군가에겐 낭비라 여겨질만한 것이 누군가에게 낭만이 된다는 것도 납득이 되는 지점. 121
디귿 @kimdgeut.bsky.social · 05/10/2026연하남친이 왜이리 무리하고 기특해...ㅠㅠㅠ 선물은 나야! 해도 그 기억으로 내년 생일까지 1년을 살 사람인데... 원래 레스토랑 예약 같은거 다 마르코가 해서 에이스 잘 할 줄 몰랐을텐데 혼자 낑낑대면서 알아봤을거 생각하면 귀여워서 호텔에서 에이스 호로록 자바먹은 후 베개 몇 번 쾅쾅 쳤을거같다... 021
Reposted by 디귿몰타 @moreandmol.bsky.social · 05/10/2026마르코 생일에 에이스가 무슨 선물해줄까.. 사실 무슨 선물해줘야하나<부터가 에이스 고민의 시작이겠지. 마르코는 의식주 전부 부족함 없고 물욕도 없어보여서 처음 사귄 해 마르코 생일선물 생각에 밤잠 설치는 연하 애인 에이스.. 같이 술집가면 코스터 만지작거리고 모으길래 취미는 아는데.. 이건 방문해야만 의미있는거지 사주는 건 의미없으니 패쓰, 좋은 레스토랑에서 밥사기? 나보다 마르코가 더 잘알지 않을까?하며 고민하다가 이러니저러니해도 그냥 클래식하게 비싸고 좋은 레스토랑+넥타이랑 세련된 핀 으로 결정하는 에이스... 174
디귿 @kimdgeut.bsky.social · 05/10/2026아침에 일어나서 탐라 보는데 사람들이 마르코 생일 너무 축하해주고 있어서 마르코 역시 세계투표 26위의 남자... 크으으 했습니다 저도 축하반열에 급하게 살포시 발 얹기..🥺 020
디귿 @kimdgeut.bsky.social · 05/10/2026덕톡회 후에 그래도 뭔가를 후대(?)에 남겨야 이 장르가 유지되고 유입이되고 어쩌고저쩌고하는 말에러들의 사명에 감명을 받아 아침에 일어나서 짧게 적어봤습니다... 마르코 생일축하 마르에이 단편! posty.pe/kpq39bposty.pe[마르에이] 일상축하: 소설집日常祝賀 잠깐 졸았다고 생각했는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군. 마르코는 기지개를 키며 속으로 중얼거렸다. 어쩌다 보니 맡은 일이 많아진 것도, 이 일들을 미루지 않고 끝내야 하는 것도 사실이지만 더 중요한 명제는 마르코가 해적이라는 사실이었다. 책상에 앉아만 있는 건 성에 차지 않았다. 그도 어쩔 수 없이 해풍을 맞고 흔들리는 물살을 느껴야 숨통이 트이는... 074
디귿 @kimdgeut.bsky.social · 05/10/2026저도 엊그제 아 나 진짜 찐따인데 어떡하지 x 100 했는데... 사람 사는거 다 똑같네요 역시 위로가 됩니다... 130
디귿 @kimdgeut.bsky.social · 04/10/2026아니 잠만 수요조사가 진짜 올라왔다고 어제 “수요조사 언제 올라오냐”고 두시간에 한번씩 외쳤는데 정말 올라왔다고??... 010
Reposted by 디귿원피스 온리전 : 해양박람회 @oponlyevent.bsky.social · 04/10/2026🏴☠️그 동안 안녕하셨습니까 2027년 하반기(11월~12월) 해양박람회 5회 개최 여부에 관련한 설문조사를 실시하려 합니다. ⏰수요조사 기간:~ 10/31 토 23:59 재게시를 해 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한 분께 카페 기프티콘을 드립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수요조사 링크 : forms.gle/JM5KgSrwA8Fk... 01329
디귿 @kimdgeut.bsky.social · 02/10/2026수학여행 전날같아요... 우선 제가 화장품 리무버 챙겨갈게요 혹시 필요하시다면 두고오셔도 댑니다 제꺼쓰세요~~^^ 120
Reposted by 디귿모쓰 @mossismosses.bsky.social · 02/10/2026에이스 주사 넘무 귀여워 에이스 아부지의 아들이 됏을때 처음으로 밖에사 리미트를 훌쩍 뚫어버릴정도로 마신거고 그때 아주 큰 일이...(사귀든 안사귀든 아주큰일이..) 042
Reposted by 디귿몰타 @moreandmol.bsky.social · 01/10/2026넓은 침대 사놓고도 몸 둥글게 말고 얼굴 가까이해서 잠든 마르에이 보고싶다.. 추위에 한몸처럼 동그랗게 붙어 자는 다람쥐들 마냥.. 에이스는 평소 침대 면적 많이 차지하고 자는데, 그날은 꼬깃꼬깃 몸 말아서 마르코 품에서 색색 잠들었던 날. 더워서 깬 마르코는 품에서 잠든 에이스 보고, 당장 이 귀한 장면을 찍어서 배경화면 해야만..! 하고 조용히 손만 뻗어서 협탁 더듬거리는데 그 사이에 에이스는 인상 찌푸리며 품에서 벗어나버리고.. 마르코 가만히 있다가 토닥거리면서 슬슬 다시 끌어오면 웅얼거리면서 얌전히 파고드는 에이스. 152
디귿 @kimdgeut.bsky.social · 02/10/2026>나 있을 때 쪼끔 취하는건 괜찮아< 너무나 웃긴 유죄발언 ㅋㅋㅋㅋㅋ 에이스 취하게 해서 모할라구~~~? 딴말인데 슈바인학세 독일식 족발이라해서 먹어봤는데 족발이 더 맛있었다는 저의후기...ㅋㅋㅋㅋㅋ 근데 족발이랑 와인도 생각보다 어울림니다 추천추천 022
Reposted by 디귿몰타 @moreandmol.bsky.social · 01/10/2026현파로 에이스 주당이길 싫어하는 주당 같은데 크게 아팠던 뒤로 약해져서 평소처럼 마셨다가 제대로 취했으면 좋겠다. 사보,루피랑 간만에 신나게 마셨는데 훅 가서 당황한 애들이 마르코한테 연락해서 얘 좀 데리러와ㅠ;하는 상황이 보고싶구만.. 마르코도 ?집이라면 모를까 밖에서 절대 안취하는데 뭔 일 있었니.. 하면 SL은 평소보다 많이 마시지도 않았는데 취해서 우리도 당황스럽다. 술집 가니까 인사불성 애인이 집에서 취한 것처럼 앵겨서 체면 지키느라 애쓰는 마르코..,((ㅎ,ㅏ,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143
디귿 @kimdgeut.bsky.social · 01/10/2026나 넷플릭스 안해서 아직도 케데헌이 무슨 내용인지 모른다... 캐나다에 있었을 때라 열풍이 피부로 느껴지긴 했지만 020
디귿 @kimdgeut.bsky.social · 28/09/2026그런데 마음만 불편하고 제대로 뭔가 준비되지는 않네요... 걍 면접그거어케하는건데... 상태로 시간만 허비하는중 ㅋㅋㅋㅋㅋ 100
디귿 @kimdgeut.bsky.social · 28/09/2026저는 어떤 남초분야 석사 하다가... 연구는 골방에서 나만 잘하면 되니까 할만했는데 그 업계에 취업할 생각하니까 아득해가지구 런해서 전공 안살리고 딴거 한 사람이라 어떻게든 업계에서 살아남고 성공하고있는 여성들이 너무너무 존경스러운 것입니다... 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