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에 쌓인 짐들을 비워내고자 당근마켓에 가입했다. 10월부터 매주 하나씩 처리해야지!
하고 일단 내 짐부터 정리해봤는데 작년에 이사하며 크게 한 번 버리고 온 덕분에 그냥 지난 1년 동안 안 입었던 옷이랑 자잘자잘한 생활용품들만 치우면 되겠더라. 옷은 당근하기 애매해서 쓸만한 건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할 예정인데 그냥 가져가면 되나..? 음, 내일 문의 먼저 해봐야겠군.
아휴, 진짜 버리는 것도 일이다. 앞으론 무언가 사고 들일 때 두번 세번 이게 꼭 필요한 것인지 신중하게 고민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