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울 팀원이 내가 남버를 파는 게 신기하다 했다.
신기할만하다 입사하시고 몇 년 내내 내가 주야장천 여자만 좋아하는 걸 봐왔으니...
입덕 초반에 RPS 한다고 오해받은 게 가장 억울했는데
돌이켜보면 우리 작품 중 인지도 가장 큰 게 성인 BL이고..나랑 뭐 얼마나 봤다고 내가 이제껏 20년 동안 여캐만 좋아한 걸 어케 알겠나 오해할 수도 있다고는 생각하는데
그래도 비인 달면서 뒤에서 돌리는 행위는 옳지 못해...안 좋은 문화다.
나도 이제 찜기와 꿀단지에 나름 적응해서 지금은 마음이 아주 괜찮다.
후렌도들도 넘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