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K @gnk.bsky.social · 18/03/2026참으로 슬픈 세상입니다. 레페같은 수도원 레시피로 만든 근본 맥주는 매대에서 사라진지 오래.. 정체를 알 수 없는 이상한 술만이 매대를 점령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010
GNK @gnk.bsky.social · 12/02/2026어제는 산에 가서 간벌된 직후의 굴참나무를 얻어왔어요. 껍질 벗기고 구워서 오크칩으로 만들었으니 쌀소주에 담가서 위스키 비스무리한 뭔가로 만들어볼 생각입니다. 000
GNK @gnk.bsky.social · 10/02/2026백설빙심(Cymbidium formosanum '白雪氷心')개화했습니다. 다만 올해는 차광을 늦게 했더니 녹설빙심이 되었네요.. 110
GNK @gnk.bsky.social · 28/01/2026동생 멕일라고 만든 프렌치토스트. 계란물에 생크림 섞고 식빵 적셔서 버터칠한 후라이팬에 굽고 설탕 뿌려서 토치질로 마무리. 030
GNK @gnk.bsky.social · 16/01/2026초요기를 만들려고 천을 사왔죠. 재단하고 부속품을 만들 까진 너무 잘됐어요. 근데 조립하려니 재봉틀 출력이 딸러ㅏ 천이 밀리고 울어버리데요.. 조졌어요... 130
GNK @gnk.bsky.social · 13/01/2026하향주 담글 밑술 작업했습니다. 밑술에 투입하는 쌀 양 대비 누룩 양이 50%나 되기에 아직 술보다는 뭔가 반죽같은 형상이네요. 010
GNK @gnk.bsky.social · 10/01/2026절화. 중국에선 세엽한란, 일본에선 항주한란, 우리나라에선 두 이름을 모두 쓰는 개체군에 속한 물건입니다. 개화한지 오래 지난지라 힘줄처럼 뻗은 맥과 화판 가장자리의 흰 테두리가 연해지긴 했다만 꽃 지름 8cm로 큼지막하니 나쁘지 않네요. 내년엔 좀 더 잘 피면 좋겠습니다. 010
Reposted by GNK푸딩 @pudding-company.bsky.social · 28/12/2025블스에 텃세? 일단 텃세도 사람 모여 사는곳이나 부리는거지 몽골 초원에서 텃세부리는거 본적 있냐 044
GNK @gnk.bsky.social · 27/12/2025혼화과정의 단 몇분동안 누룩 섞인 물을 빨아먹었다고 아밀리아제가 작동해 전분을 분해하여 외피가 터져나가고 단물이 흘러나오는 과정을 보고있자면 꽤나 재미있습니다. 111
GNK @gnk.bsky.social · 27/12/2025@hanselnekomsrk.bsky.social 보이십니까? Dendrophylax lindenii의 꽃눈이 움직입니다. 000
GNK @gnk.bsky.social · 25/12/2025메리크리스마스 . . . . 왜 하필 군뢰냐고요? 산타나 군뢰나 일단 옷이 뻘건 것은 매한가지고 산타는 아이들의 마음을 빨갛게 군뢰는 죄인의 볼기짝을 빨갛게 만드니 빨간 것을 만든다는 것도 같지 않습니까? 010
GNK @gnk.bsky.social · 25/12/2025새로 들인 난초. Cymbidium kanran입니다만 주로 항주한란이라 불리는 복건~강서의 경계에서 나오는 개체군입니다. 현지에선 세엽한란이라고 부르는 것들인데 특이하게도 이들은 한일에 분포하는 동일종과는 다르게 화판 가장자리에 백색의 무늬를 남기며 개화하는 특성을 보입니다. 010
Reposted by GNK국립산림과학원 @nifos.bsky.social · 24/12/2025블스에도 공계 있습니다🥹 2023년부터 (나름 열심히)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서오세요🫶 0170241
GNK @gnk.bsky.social · 07/04/2025그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탄핵이 되었어요. 하지만 앞으로 남은 민주공화국의 역적들을 잡아내야 하는 숙제가 남아있네요.. 020
GNK @gnk.bsky.social · 09/12/2024세계 시민 여러분들께. 이 메세지를 보실지는 모르겠으나 한국의 이번 사태에 대한 여러분의 관심과 연대는 우리에게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연대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너무 걱정하진 마십시오. 한국에는 이런 말이 있습니다. '뿌리 깊은 나무는 쓰러지지 않고 샘이 깊은 물은 마르지 아니한다.' 5000만 민주시민이 버티고 있는 한 한국의 민주주의는 흔들리며 자라날지언정 결코 꺾이지 않을 것입니다. 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