異執 @ff14amon.bsky.social · 12/09/2026주무시죠. 아직도 조명을 훤히 밝혀놓다니 어둠에게 실례이지 않겠습니까. 저는 물러나도록 하죠. 어둠의 사도로서의 정체성이 아직 좀 남은 모양입니다. 070
異執 @ff14amon.bsky.social · 10/07/2026꼭 휴양지까진 아니더라도 그냥 보고 싶다는 생각을 종종 합니다. 별바다에서 기어나와 그런가.... (어깨를 으쓱한다) 비 내리는 바다도 괜찮죠. 정취가 있으니까요. 000
異執 @ff14amon.bsky.social · 10/07/2026황실의 마과학자를 우습게 보지 마시죠. (동그란 마도구가 나타나서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주고 있다!) 바다라면 가고 싶긴 합니다. 100
異執 @ff14amon.bsky.social · 09/07/2026그래요, 바보 고양이. (푸스스 웃는다) 저는 슬슬 물러나겠습니다. 오랜만에 뵈어서 뭐.... 나쁘지 않았고요. 비가 계속 오는데 녹지 마시길. 100
異執 @ff14amon.bsky.social · 09/07/2026상대도 짓궂은 장난이었겠거니 하고 저도 넘어갔고요. 그것도 너무 예전이라 이젠 기억도 잘 안 나고 어렴풋한 이미지만 남은 상태라 알려드릴 수도 없습니다. (쓰다듬) 바보 고양이. 100
異執 @ff14amon.bsky.social · 09/07/2026아무래도.... 여름의 정취는 나쁘지 않습니다. 겨울보다 즐기는 편이고요. ...... 어떻게 더위까지 괜찮다 하겠습니까만, 그래요..... 100
異執 @ff14amon.bsky.social · 09/07/2026...... 당신, 제가 봤을 때 눈치 못 채고 넘긴 거 몇 번 됩니다. 아주 눈에 띄는 건 알아채더라도 싸하게 두세 번 비꼬아서 말하는 건 못 느끼더군요. 100
異執 @ff14amon.bsky.social · 09/07/2026고양이의 탈을 쓴 개과라고도 말씀드렸고 말이죠. 뭐.... 눈치가 없어서 사람의 악의를 이해하지 못해서 스르륵 물처럼 흘려버렸을 가능성도 있으니 나쁘지만은 않을 겁니다. 100
異執 @ff14amon.bsky.social · 09/07/2026당연히 못 보는 거였군요. 뭐.... 예전에 '나 눈치 없어!?'라고 하면서 자신의 아방함을 깨닫고 꼬리 펑 터지던 건 기억이 납니다. 100
異執 @ff14amon.bsky.social · 09/07/2026아아.... 섭식은 너무 비효율적이란 말입니다. 역시 영양 앰풀이라거나 캡슐 쪽이 더 익숙해서요. 당신은 그럼 밥 먹고 또 뵙겠습니다. 110
異執 @ff14amon.bsky.social · 09/07/2026당신과는 짧지 않은 시간을 함께 있었지만 그런 모습을 본 기억이 없어서요. (고개를 옆으로 기울인다) 제 앞에서만 얌전했나 봅니다. 100
異執 @ff14amon.bsky.social · 09/07/2026네, 오랜만입니다. 하긴 당신은 대부분 말랑하고 조용했죠. 어떻게 해야 울컥하고 화를 내는지 종종 궁금해질 정도로 말입니다. 100
異執 @ff14amon.bsky.social · 09/07/2026저는 두 차례인가 이미 전적이 있어서..... 그마저도 사람 때문에 구질구질 지상으로 기어올라온 것인데 사람이 없다면 딱히 존재할 이유는 없습니다. 100
異執 @ff14amon.bsky.social · 09/07/2026자주 있는 일이죠. 요 며칠 비가 쭉 이어졌으니까요. (머리카락을 빙빙 꼰다) 비를 싫어하진 않지만 육체적으로 피곤하네요. 100
異執 @ff14amon.bsky.social · 05/07/2026자기연민과 오만함에 찌든 자들에게 차가운 끝을, 싸늘한 안식을...... 아아, 끝이야말로 진리입니다. 비가 아래로 향하는 것과 같이 당신들은, 나는! 떨어지는 것만이 종착지인 겁니다. 150
異執 @ff14amon.bsky.social · 05/06/2026어디 찾아보시든가요. 뭐.... 남들보다 압도적으로 발달한 기계를 쓰는 마과학자는 저 뿐일 테니까 쉬울 거 같긴 합니다. 110
異執 @ff14amon.bsky.social · 05/06/2026당신들이 알아서 해내야 할 문제....! 하아.... 모험가인 척하고 옆에서 제작 정도는 해보겠습니다. (고양이 머리를 마구 쓰다듬어준다) 110
異執 @ff14amon.bsky.social · 05/06/2026점점 약해지는 거 같다고요? 그건..... 별로, 유쾌하진 않군요. 산딸기가 일찍 상해버리잖습니까. 저야 마도구로 적당히 극복하고 있으니 상관 없습니다. 110
異執 @ff14amon.bsky.social · 05/06/2026(글쎄요) ...... 봐서, 제가 내킨다면 한 번씩 거들어 보겠습니다. 그럴 일은 아주 없겠지만.... 아니, 그렇게 잡고 늘어지진 마시고요! 110
異執 @ff14amon.bsky.social · 05/06/2026(..... 흥) 당신들이 직접 일구지 않으면 소용 없는 기록이잖습니까? 견디세요. 모험가들이 자초한 고통입니다. 110
異執 @ff14amon.bsky.social · 05/06/2026당신이 말해서 가는 겁니다. 절대 다른 별의 문명이나 기술 같은 것에 호기심이 생겨서는 아닙니다. 제작의 늪에 빠져 고통스러워 하는 당신 모습을 보는 건 즐거울 거 같군요. 110
異執 @ff14amon.bsky.social · 05/06/2026허, 망국의 마과학자는 그 마법생물들과 모험가들이 땀 흘려가며 고생하는 모습을 지켜볼 뿐이라서요. 그것도 괜찮으시다면야. 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