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왕 @eeruwang.me · 21/09/2026나는 자주 이해가 안가는 것이 제왕적 대통령은 반대하면서 아주 작은 것부터 아주 큰 것까지 마치 대통령이 모든 곳에 편재하는 것과 같이 표현하는 것이 동시에 들릴 때다. 사실 그래서 어느 방향을 진정으로 원하는 건지 잘 모르겠다. 210
Reposted by 이루왕Silverkey | 은열쇠 🗝️ @silverkey.social · 18/09/2026겁쟁이 클럽 VVIP 멤버가 잭 크레거 감독의 레지던트 이블: 0번째 밤을 보고 남기는 감상평 공포 영화를 잘 보는 성격이 아니라 영화 보기 전에 걱정했는데 보길 잘했다고 생각하는 영화가 되었다. 특히 게임을 좀 해본 사람들이라면 누군가 게임 하는 걸 옆에서 지켜보는 느낌이 들고 원작 게임을 해 본 사람들은 영화 속 숨어있는 디테일들을 보는 맛이 있다. 앞서 이야기 했듯이 공포영화를 보는 사람은 아니라 모르겠지만 영화가 긴장을 풀고 다시 긴장하게 만들고 하는걸 진짜 잘해서 하나의 롤러코스터를 타는 느낌을 받기도. 133
Reposted by 이루왕샤한 @khali-shahan.bsky.social · 03/08/2026여름!!!!!! 너무!!!!!! 더워!!!!!! 에어!!!!!! 컨을!!!!!! 틀어!!!!!! 0117114
이루왕 @eeruwang.me · 24/07/2026만약 모든 창작 예술품들이 단지 더욱 더 많은 보는 이를 만족시키기만을 위한 목적으로 사용된다면 이 세상 최고의 예술은 포스노일 것이다. 121
이루왕 @eeruwang.me · 20/07/2026와르르르 몰려가서 화내고 욕하고 비꼬는건 보는 것 만으로 기운이 쭉쭉 빠진다. 기다렸단 듯이 걱정한다는 듯이 가르쳐준다는 듯이. 140
이루왕 @eeruwang.me · 18/07/2026한국에선 자신을 낮추고 겸손해야한다고 들었는데 자신을 낮추고 겸손해하면 무시한다. 무시하고 싶어서 겸손하라고 했나보다. 01322
이루왕 @eeruwang.me · 05/07/2026난 사실 유치원 애들도 스스로 고집부리는거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 저기 올공에서 태극기 흔드는 사람도 저기 수시로 온라인에 테러 위협하는 사람들도 이미 본인이 무슨 짓 하는지 다 안다고 생각함. 다 알면서도 스스로 제어를 못하고 스스로의 고집에 잡아 먹힌 상태라 말이 안통한다고 생각함. 이건 사실 나 자신에게 리플렉하면 잘 보임. 본인이 고집 부릴때 고집 부리는거 사실 알잖아요. 030
이루왕 @eeruwang.me · 01/07/2026내가 이상한가 어느 지역에 큰 투자가 진행된다고 하면 와 그 지역에서 프로포절을 진짜 잘 만들었나봐 경쟁 심했을텐데라고 생각하는게 자연스러운거 아닌가 000
이루왕 @eeruwang.me · 30/06/2026세상이란건 참 신기하지. 기후 비상사태에 대한 증거와 경고는 오래전부터 나왔는데 주목받지 못했고 계엄령에 대한 증거와 증거와 경고도 미리 나왔지만 크게 주목받았던가? 하지만 이민자로 인해서 나라가 파탄나고 사회주의로 세계가 망한다던 크고 무서운 메시지들은 세상을 떠들석하게 했지만 우리는 여전히 살아있다. 무섭고 커다란 상상하기 쉬운 주장된 위험들이 조용하고 천천히 다가오는 위험을 가리고 있진 않은가. 110
Reposted by 이루왕Astronomy Picture of the Day 🪐 @apod.shinyakato.dev · 26/06/2026🔭 Milky Way Urban Style Image Credit & Copyright: Shingoo Lee ap260626 112630
이루왕 @eeruwang.me · 29/06/2026누군가는 웃자고 한 소리에 혼자 심각하다고 할지도 모르지만 가끔 고흐 귀 다른 밈으로 상품나오거나 이미지가 나오는 거 보면서 그리고 그런 것들에 ㅋㅋㅋ가 붙는 걸 보면서 나는 마음이 복잡해진다. 고흐 전시에서 고흐가 어떻게 정신적으로 힘들었는가 어떻게 마을에서 왕따를 당하고 이상한 사람 취급을 받았으며 외로워했는가를 보았고 외로움에 대해 안타까움을 느꼈었다. 그리고 지금은 그 누군가의 고통의 흔적이 웃김으로 소비되는 게 조금 슬프다. 130
이루왕 @eeruwang.me · 29/06/2026지금은 많은 것들이 빠르게 변화하고 대화의 주제들도 그에 맞춰 흐름이 순식간에 다른 것이 되어버리는 시대라지만 “의심간다” “수상하다” 라는 표현은 충분히 “아직 이 부분을 모르겠다” ”이 지점은 더 알아봐야겠다“로 바꿔서 말할 수 있지 않나 싶다. 010
Reposted by 이루왕doyo @ppdy.bsky.social · 27/06/20261990년대와 2000년대 초 중국에서 숫자를 네 자리마다 끊어 만(1,0000), 십만(10,0000), 백만(100,0000), 천만(1000,0000), 일억(1,0000,0000), 십억(10,0000,0000) 하고 표기했는데 한국어·중국어 화자로서 읽기가 정말 편했다. 이 표기 방식을 언제 포기한 것인지 잘 모르겠고, 아쉽다. 05580
이루왕 @eeruwang.me · 28/06/2026이번에 테러당했다고 사기치다가 튄 정치인 희망자를 보면서 (그 사람 과거사가 다 튀어나오는 걸 보면서)이제부터 한국에서 정치하고 싶으면 진짜 왕따도 하지 말고 일진도 하지말고 마약도 하지말고 성적 사기도 치지 말고 논문 위조도 표창장 위조도 하지 말아야함 (당연한 소리처럼 들리는 것은 착각이 아닙니다) 020
이루왕 @eeruwang.me · 28/06/2026본인의 단어가 점점 강해지고 모든 문장들에 조롱이 들어가며 이를 스스로 눈치채지 못할정도라면 소셜미디아를 잠시 쉬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한다. 020
이루왕 @eeruwang.me · 28/06/2026비평이란 무엇일까. 싫어하는 반대편을 비난하는 것? 내 편이 아닌 누군가를 조롱하는 것? 누구보다 빠르게 니 편 내 편을 가르는 것? 예술 작업에 점수를 주는 것은 어렵다. 나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방식의 작업들이 있고 스타일이 있으며 메시지가 있다. 그럼에도 점수를 주어야할 때가 있다. 그럴때 점수와 함께 피드백을 남긴다. 이 때의 피드백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비평이란 단순히 못한 지점을 날카롭게 지적하는 것이 아니다. 상대방에게 도움이 되고 나아지고 생각할 지점을 주는 것이다. 121
이루왕 @eeruwang.me · 28/06/2026물론 후보로 낸 당도 지금까지도 옹호하는 사람들도 비판을 받아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초반에 윤석열을 추천하고 오랜 지기라고하고 자식같은 사람이라고 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방송에 나와서 사람들에게 전파했던 사람들은 사과를 했나 갑자기 궁금해졌다. 110
이루왕 @eeruwang.me · 23/06/2026나는 트위터도 안했고 엑스도 안하며 블스도 뜨믄뜨믄 오는 사람이라 내 말은 먼지처럼 저 멀리 흩어질 것임을 알지만 그럼에도 130
이루왕 @eeruwang.me · 19/06/2026올공에서도 그리고 작은 집단들에서도 보이지만 좁은 곳에서 막혀있는 분노는 반향이 강해 결국엔 자신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을 정도로 울림이 커지게 되고, 결국 의미 없는 비어있는 분노만 공간을 가득 채워버리게 된다. 101
이루왕 @eeruwang.me · 19/06/2026연합을 위한 함께 글읽기 사이트를 만드는 중. 사이트는 대략 이정도 만듬 - 계절 주기 - 계절당 3-6권 책 - 책은 철학책 위주 - 책 순서, 책 읽는 속도, 선택 자유 - 사이트에 인용 올리면 액티비티펍 계정에 책 이름과 함께 글이 올라감 - 인용 글에 댓글이 달리면 사이트에서도 보임. 마찬가지로 사이트에서 인용 댓글을 달면 연합에서 보임 - 인용과 댓글은 그룹원 한정 - 다음 계절 책 추천 기능 - 핸들 이사 가능 (아직은 페디버스만) - 라이트 테마 추가 (new) 111
Reposted by 이루왕환율봇 @currencies-krw-bot.bsky.social · 22/05/20262026-05-22 12:58:26 USD: 1515.20 ▲9.70 (+0.64%) JPY(100): 952.75 ▲5.98 (+0.63%) EUR: 1759.10 ▲10.24 (+0.59%) CNY: 222.76 ▲1.36 (+0.61%) GBP: 2033.90 ▲11.86 (+0.59%) CAD: 1098.39 ▲5.55 (+0.51%) HKD: 193.33 ▲1.15 (+0.60%) AUD: 1081.71 ▲5.20 (+0.48%) 013
Reposted by 이루왕The New York Times @nytimes.com · 21/05/2026For the quarter of American adults who have been diagnosed with seasonal allergies, sleep can be compromised, experts say. Here are some tips to help you rest better.nyti.ms6 Expert Sleep Tips for Allergy SufferersWhen it’s hard to breathe, it’s hard to rest. 1877
이루왕 @eeruwang.me · 18/05/2026그냥 잘 모르겠다 영국 스타머도 프랑스 마크롱도 충분이 “좌”가 아니라고 욕을 먹던 사람들이었다. 마크롱은 내가 잘 모르니 넘어가고 스타머는 내 기준 불만족스러웠던 부분이 있던 것도 사실이다. 그렇게 몇년 욕을 먹고 찾아온 것은 더 거대해지고 과격해진 극우였다. 031
이루왕 @eeruwang.me · 18/05/2026많이들 (나도 포함해서) 기사 제목으로 내용 판단에 영향을 받는 것 때문에 기자들이 욕을 그렇게 먹으면서도 영향력이 줄지 않는 거겠지 167
이루왕 @eeruwang.me · 07/05/2026벤야민을 읽다보면 이 사람이 과거를 그리워하고 있는지 아니면 도래할 미래에 대한 변화의 희망을 그리고 있는지 알기 힘들 때가 자주 있다. 아마 둘 다일지도 모르지. 000
이루왕 @eeruwang.me · 07/05/2026만약 예술이란 것이 하나의 실천으로 존재한다면 그리고 그 예술이 만약 삶과 과학과 따로 존재한다면. 예술에 대한 이해를 과학적으로 하는 것이 맞는 말일까? 혹은 이해를 하는 것 자체가 맞는 말일까? 매번 변화하고 마음대로 분열하는 범주들 속에 예술을 하나의 갈래로 집어넣고 그 안에서 예술이 무엇인가 어떤 매체를 사용하는가 어떤 테크닉을 사용하는 가를 통해 이것이 무엇인지 분석하는 일이 과연 맞는 말 혹은 가능한 말인가? 리듬을 단순화시켜 남은 숫자들 속에서, 감각과 신경의 속도를 잃고 노래를 잃은 이것은 무엇인가? 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