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걸 아주 진지하게 '혼나면 안되는 세대'의 고질적 문제로 보고 있어요.
체벌과 감정적인 훈육을 옹호하는게 아니라, 내새끼 기분 상할까 봐 눈치보며 키운 딱 그 세대부터 극도로 심해진 문제라서...
거절을 못 받아들이고,
지금 당장 안되는 일도 존재한다는 걸 못 받아들이고,
내가 잘못한 건 얼마든지 그럴 수도 있지만 남이 그걸로 날 지적하거나 다그치면 멘탈이 무너지거나 살의에 가까운 분노를 느끼고,(*중요)
실수해서 난장판이 돼도 사과하거나 스스로 치울 줄 몰라 멀뚱하게 쳐다만 보고
그런 거 전부 저기에서부터 시작됐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