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타입 @catan.bsky.social · 07/10/2026곧 한국으로 여행을 간다. 그간 이용하던 이 도시의 유일한 펫보딩이 재개발로 망하면서 아주 곤란하던 차였는데, 여차저차하여 꿈복이를 구조하셨던 분이 맡아주시기로 했다. 꿈복쓰의 포악함을 모르시기 때문에 경험하시길 바라며... 크크크... 만날 때마다 본가에 있는 고양이 자랑을 그렇게 하시는데, 노묘라 데리고 오지 못했음을 아쉬워 하신다. 다시 고양이와 함께 하는 삶, 윤과 꿈복이 이루어드립니다! 020
스즈키타입 @catan.bsky.social · 05/10/2026뜬금없이 예정에도 없던 초대를 받아서 매우 곤란하다. 호텔 연회장 만찬에 굿즈 티셔츠 차림의 한국인이 가면 얼마나 튈 것인가... 흑흑... 집에 있고 싶다. 010
스즈키타입 @catan.bsky.social · 28/09/2026도감번호 2, 쓰레기 도둑-꿈복. 사람 주변에 자주 출몰하며, 온갖 쓰레기를 훔쳐간다. 훔쳐간 쓰레기는 주로 침대 밑 으슥한 곳에 저장하며, 도로 뺏으려하면 흉폭하게 저항하니 주의가 필요하다. 130
스즈키타입 @catan.bsky.social · 26/09/2026옆 도시...라고 해봐야 오천명 밖에 안 사는 마을이지만, 나들이를 다녀왔다. 아름다운 낙조를 보며 코코넛 하나 까먹고, 돌도 줍고... 가는 길에 본 맹그로브 숲도 예뻤지만 운전 하느라 사진을 찍을 수 없었네. 썰물 때라 뿌리를 완전히 드러낸 숲이 너무 인상적이었어. 020
스즈키타입 @catan.bsky.social · 21/09/2026꿈복쓰는 어느덧 2kg이 되었고, 아깽이 사료를 와작와작 함께 먹어버린 윤도 몸무게가 10% 정도 늘었다. 부쩍부쩍 커지는구만~ 020
스즈키타입 @catan.bsky.social · 08/09/2026요즘 종종 짜이를 끓이다보니 이걸 도대체 어떻게 걸러야 편할까란 고민을 자꾸 하게 된다. 면보는 너무 귀찮고, 커피 필터는 안 내려간다. 그냥 채로 대충 거르고 바닥까진 안 마시는 방법 밖에 없는걸까... 011
스즈키타입 @catan.bsky.social · 24/08/2026그 유명하다는 북경 도향촌 월병을 선물 받았다. 올해는 먹을 복이 있는지 자꾸 뭐가 생기는군... 3~4단으로 쌓여 있는게, 양이 너무 많아 어찌 다 먹어치우나 고민이 생겼다. 010
스즈키타입 @catan.bsky.social · 23/08/2026어쩌다보니 토, 일 연속으로 점심 식사 초대를 하게 되서 아주 힘든 주말이었다. 오늘은 아침 등산도 다녀왔는데 진이 쪽쪽... 그래도 장아찌 맛있다고 하시길래 한통 나눠드리고, 반대로 열무김치도 받았다. 콩국수 해먹어야지! 020
스즈키타입 @catan.bsky.social · 20/08/2026새로운 요가 멤버를 데리고 요가 수업에 다녀왔다. 끝에 핀차 마유라사나도 좀 해보고, 오늘도 좋았네. 힘으로 떼울 수 있는 동작은 확실히 진도가 빨리 나가긴한다. 오히려 기본 동작들은 정말 안되지만... 그렇게 수업을 끝내고, 수다를 세시간 넘게 떤 것 같다. 7시에 수업가서 11시가 다 되어 집에 들어왔으니... 수다 떨 땐 좋은데 집에 오면 녹초가 된다. 010
스즈키타입 @catan.bsky.social · 19/08/2026어젠 생선구이를 준비하는 와중에 꿈복이가 한 토막을 훔쳐먹는 일이 있었다. 키친타올 끊느라 시선을 돌린 사이에 탈취한 것 같은데, 저녁 먹는 내내 몰랐다가 나중에야 침대 옆에 너덜너덜 씹어놓은 생선살을 보고야 알았다. 총 몇 토막인지 눈치 못 챈 나도 나지만, 너도 너다 꿈복쓰... 오늘부턴 꿈복을 격리하는 것부터가 식사 준비 시작이다. 020
스즈키타입 @catan.bsky.social · 18/08/2026몇 년 동안 사람들과 육성으로 대화 할 일이 거의 없어서 그런지, 가끔 그럴 일이 생기면 뭔가... 말을 주고 받는 템포를 잊어가는 느낌이 든다. 이렇게 빨리 손실되는 스킬이었나 이게... 000
스즈키타입 @catan.bsky.social · 13/08/2026POE 새시즌 달리느라 2주 넘게 12시가 다 되어 잤더니 컨디션이 매우 불량해졌다. 9년만에 처음으로 거울 드랍도 먹어보고, 이 정도 하이엔드 셋팅을 완성한 것도 처음이다. 고양이들의 방해에도 시간 쪼개 게임한 보람이 있었달까... 이제 평소 생활 패턴으로 돌아갈 때다. 010
스즈키타입 @catan.bsky.social · 11/08/2026어제 저녁 준비하는 도중 꿈복이가 난입하는 바람에 손가락를 살짝 베었는데, 아직도 쓰라린다. 꿈복이는 온갖 것에 관심 많고, 일단 입에 물고 보는 시기라 밥 할 때마다 아주 곤란하다. 010
스즈키타입 @catan.bsky.social · 09/08/2026이웃이 내일 다른 나라로 떠난다며 인사를 왔다. 어지간하면 다시 볼 일이 없을, 하지만 친하게 지낸 이웃에게 작별 인사를 건네는 가 짧은 순간이 어찌나 어색한지... 040
스즈키타입 @catan.bsky.social · 09/08/2026에어로프레스를 한 6년 썼더니 드디어 바꿀 때가 되었나보다. 필터 결합부가 헛돌기 시작했다. 제품 종류가 꽤 늘은 것 같은데 뭐로 살까나... 000
스즈키타입 @catan.bsky.social · 06/08/2026아침 산책 나갔던 윤은 목 장식을 잃어버리고 돌아왔다. 잘 어울려서 맘에 들었는데... 이젠 어디 걸렸을 때 쉽게 분리되어 목이 졸리지 않는 점도 맘에 들게 되었네. 000